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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우
목사님...그런가요? 전 그냥 제 느낌을 썼는데, "어떤 목사님이 그렇게 말을 하더라..." 한 부분이 걸리셨는가 봅니다. 목사님 죄송합니다. 어떤 평신도가 그러더라...그러면 글의 실감이 안 나쟎아요. 말을 인용하려면 많은 사람들이 알고있고 들어본 보편적인 말을 인용하는게 좀 더 객관적이라 생각합니다. 위의 인용 말은 조금만 생각해 보면 우리나라의 유명한 목사님들이니 짐작이 되실거예요. 차마 실명을 쓸 수는 없고... 실제로 전도하다가 불신자로부터 "그럼, 하나님이 죽으실수도 있네?" 하는 말을 직접 들은 적도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생각을 집중하고 썼는데, 어쨋든 목사님 심기가 불편하시다면 너그러이 용서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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