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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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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생수가 되시나이다!
주여, 목이 마르나이다
마음은 불에 타버리는 것 같습니다
길을 찾습니다
당신의 은혜를 기다립니다
타는 목마름으로
갈망하나이다
주시는 생수가
달고 시원하니
참 생수가 되시나이다!
주여, 목이 마르나이다
사방은 어둠으로 보이지 않나이다
내게 횃불을 주옵소서
내 손을 잡아 주옵소서
나를 인도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위로를 기다립니다
주시는 생수가
달고 시원하니
참 생수가 되시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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