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2024.2.18 주일예배 대표기도, 회개기도, 헌금기도, 봉헌기도
<주일기도>
인류를 위한 큰 계획을 가지고 계신 하나님!
인류의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독생자를 아끼지 않고 세상에 내어주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사순절 첫째 주일에 영과 진리로 드리는 우리의 예배를 받아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는 자신의 영광을 버리고 온갖 고난과 수치를 당하셨습니다. 모두가 끔찍스러워하는 십자가 죽음까지 순종하는 마음으로 받아들이셨습니다. 그의 순종으로 인해서 인류 구원의 길이 열렸습니다.
그 모든 사실을 믿음을 받아들이는 우리는 이제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살아가겠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이 세상에서 겪어야 할 고난까지도 두려워하지 않겠습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의 임재를 우리 모두 영혼의 깊이에서 갈망합니다. 성령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이 있어야 주님을 따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보이는 형상이신, 그리고 부활의 첫 열매로 변화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회개기도>
하나님 아버지!
저는 하나님 만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저와 날마다 만나기를 원하시고 대화를 원하시는데, 저는 하나님과 만나지도 대화를 하지도 못했습니다. 기도 시간을 내지 못했습니다. 세상일에는 바쁘게 움직이고, 친구들을 만나는 일이나 게임과 스포츠 같은 취미에는 돈을 쓰고 시간을 아끼지 않았지만, 하나님을 만나는 기도 시간은 오히려 아까워하고 부담스러워하는 죄를 지었습니다. 진심으로 회개하오니 이 악한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나는 이제 쓸데없이 돌아다니지 않겠다! 텔레비전 시청을 줄이겠다! 게임과 스포츠를 절제할 것이다! 그리고 기도를 열심히 하겠다!”
<말씀기도>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
우리는 이 시간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입니다. 우리의 몸을 살리는 먹을거리만이 아니라 우리의 영혼을 살리는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절실하다는 사실을 믿습니다.
육신을 위해서는 먼 곳도 마다하지 않고 맛집을 찾아다니면서 영혼을 위한 맛집을 찾는 일에는 너무나 무관심했고 맛있는 말씀의 밥을 앞에 두고도 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어린아이처럼 말씀 투정을 했습니다.
이 모든 불의함을 용서해 주시옵소서. 우리 모두 이 시간만큼은 세상 걱정과 근심을 내려놓고 말씀 밥 먹는 일에 집중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봉헌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기 위하여 십자가 위에서 대속 제물로 죽으신 예수님의 은혜를 무엇으로 갚을 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다만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릴 뿐입니다. 우리는 아무것도 모르고 어둠 속을 달려가 지옥으로 떨어질 뻔 했지만 예수님 덕분에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은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이 구원의 은혜에 감사하여 이렇게 하나님을 예배하고 찬송하고 기도하고, 그리고 예물을 올려 드립니다. 우리의 모든 것 그 어느 것 하나 하나님이 주시지 않은 것이 없나이다. 이것을 내 것이라고 움켜쥐고 있지 않고 이렇게 다시 하나님께 올려 드립니다.
하늘에 오르시어 하나님 우편에 앉아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중보하시는 예수님께서 우리의 마음의 소원을 아시고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것까지 아버지께 아뢰어 주신 것을 믿습니다.
(개별 헌금 기도)
<축복기도>
하나님 아버지 앞에 고개 숙인 사랑하는 성도들에게
예수님의 대속으로 우리의 죄가 단번에 사해졌음을 감사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대속으로 하나님 앞에 나갈 자격이 생겼음을 감사하게 하소서!
하나님께 ‘선한 양심’을 구하여 이 세상을 선한 양심 따라 살게 하소서!
세계가 군비경쟁이 아니라 평화와 나눔의 경쟁을 하게 하소서!
대한민국 4월의 국회의원선거가 공명정대하게 잘 치러지게 하소서!
한국교회가 편견 없이 모든 사람들에게 예수 복음을 전하게 하소서!
이요셉 영육간에 강건하게 하시고 육체도 완전하게 회복시켜 주소서!
강성용 목사 모친상 가족들을 위로하시고 소망 중에 기도하게 하소서!
최밝은 마음 중심에 성령님을 모시고 강력한 권능으로 살게 하소서!
최좋은 세상 사람들이 보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캐릭터를 만들게 하소서!
이인숙 하나님의 풍요를 맘껏 나눌 수 있도록 물질 형통을 허락하소서!
최용우 영혼엔 은혜의 잔이 넘치고, 육체엔 물질의 잔이 넘치게 하소서!
믿음의 형제자매들과 사랑의 교제를 나누는 교제권을 허락하소서!
생각만 해도 기분 좋아 당장 달려가고 싶은 피정의집을 허락하소서!
모든 채무에서 벗어나고 사랑의 빚 외에는 지지 않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작성:최용우
|
자료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 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