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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일기046-2.15】 여행1- 남이섬
작은딸이 직장에서 ‘남이섬’ 관광 펜션을 이용할 수 있는 가족이용권에 당첨이 되었다며 가족여행을 가자고 해서 얼떨결에 남이섬 여행을 다녀왔다. 하루 전에 서울에 올라가 딸들 집에서 자고 아침 일찍 서둘러 출발하여 1시간 30분 만에 남이섬 선착장에 도착했다. 배를 타고 남이섬으로 들어갔다.
큰딸은 직장 때문에 못 가고 이번 여행은 작은딸과 셋이서 다녀왔다. 평소에 남이섬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이렇게 여행을 하기는 처음이다. 언론이나 방송을 통해 하도 남이섬을 많이 봐서 그런지 자주 와 본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거의 50년 넘게 꼼꼼하게 잘 가꾼 티가 나는 공원이었고, 대부분의 관광객들이 외국인들이었다. 겨울이라서 꽃을 볼 수 없는 것이 아쉬워 꽃 피면 다시 오자고 약속하고 섬에서 나왔다. ⓒ최용우
https://naver.me/5ITt4tAu 남이섬 지도
https://www.namisum.com/ 남이섬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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