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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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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보 시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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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에서
물이 없습니다
목이 타들어 갑니다
사나운 짐승의 울부짖음이 들립니다
해빛도 자비롭지 않습니다
바람도 쉬지 않습니다
오오, 쉬지 못할 뿐입니다!
시시각각 생명을 앗아가려는 뜨거움이
가득하지만
나의 삶은 무너지지 않습니다!
버틸수록, 견딜수록
놀라운 힘을 주십니다
놀라운 노래로 함께 하십니다!
이 밑바닥에서
당신이 함께하십니다!
놀라운 은혜입니다!
나의 삶이 다하는 날까지
나의 생명이 끝나는 날까지
당신이 함께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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