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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 제1959호 2003.12.4..청소부의 장갑

2003년 최용우............... 조회 수 2032 추천 수 0 2003.12.04 15:44:45
.........

https://cyw.pe.kr/mo/hb1959.html


영이

2003.12.04 15:46:37

그런 차가운 생각보다는... 그를 위해 커피한잔 끓여놓고 기다리고 있는 아내생각이 났을지도 모르는데... 차가운 온돌에서 오돌오돌 떠는 식구보다는... 그쳐?

Steve

2003.12.04 15:46:55

그래도 누군가를 생각하며 이런 마음을 가진다는게 따뜻합니다

♡시온♡

2003.12.04 15:47:14

새벽에 묵묵히 길한켠을 청소하시는 그분들을 보면..참 아름다워 보여요
=^^= 그분들에게 주님의 따뜻한 사랑이 임하길~~

머깨비

2003.12.04 15:47:36

참.....생각하게합니다.........나는 주님을 위해서 집중하고 있는지...

웃는사람

2003.12.08 19:34:19

커피한잔을 권할 수 있는 용기도 없는 사람이 많아요. 안마신다고 하면 보온병에다가 싸서라도 줄 수 있는 그런 용기가 있슴 좋겠어요. 1개월전 주차장 한켠에서 차가운 우유와 방을 드시던 청소부에게 마음은 따듯한 우동국물이 왔다갔다 했지만 아무것도 못하고 돌아온게 문득 마음에 걸리네요

머쨍이

2003.12.08 19:34:42

이젠 그런 청소부 아저씨 들도 없죠?..

소리.

2003.12.08 19:35:01

정말 그런 따뜻한 맘을.. 표현한다는게 참~ 힘들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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