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같은이야기 제3158호 2008.2.23..하나님, 저 분명히 썼습니다
2008년 최용우............... 조회 수 2058 추천 수 0 2008.02.23 10:32:05시원합니다
하나님께서 보실 때 '집'이라는 것은 주거의 개념이지 투기(재산증식)하라 주신 건 아닐 거라고 교인들 앞에서 얘기했습니다. 그런데,나중에 알고 보니 제 얘기를 들은 사람중 20%정도가 두 채 이상이었고 부동산업을 하는 이도 있었습니다.
심지어는 부목사님 까지도 위장전입으로 두채를 소유했더군요.
모두들 노후대비용이랍니다. 아마도 우리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노후까지는 보호 못해주시는가 봅니다.
전 엄청 씹혔습니다. 쥐뿔도 없는 주제에..하면서요.
아주 작은 교회로 옮겨서 3년째 들어갑니다. 지금은 집이나 땅 얘기 나오면 가만히 듣고 있습니다. 쥐뿔도 없기 때문이지요.
전도사님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참 잘하셨어요
심지어는 부목사님 까지도 위장전입으로 두채를 소유했더군요.
모두들 노후대비용이랍니다. 아마도 우리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노후까지는 보호 못해주시는가 봅니다.
전 엄청 씹혔습니다. 쥐뿔도 없는 주제에..하면서요.
아주 작은 교회로 옮겨서 3년째 들어갑니다. 지금은 집이나 땅 얘기 나오면 가만히 듣고 있습니다. 쥐뿔도 없기 때문이지요.
전도사님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참 잘하셨어요
이경선
제가 많이 늙었나봐요
요즈음 이상하게도 슬픔보다 감동의 눈물이 자꾸 쏟아집니다.
누군가 나의 말을 이해해 주었을 때,나와 생각이 같은 글을 읽었을 때입니다.
저는 성경도 많이 읽지 않았고 신학 지식 없으며 (필요성도 느끼지 않습니다.지식 많으신 교역자들 생활태도에 질려서요) 명민하지도 못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하나님의 뜻이란 '자신의 양심의 소리에 따라 행동하는 것'입니다.
상당히 위험한 생각일 수도 있겠지만.....
전도사님 글은 저를 항상 감동시킵니다.
내 양심에 덮여있는 때를 발견하게 해주십니다.
감사합니다.
늙으면 주책없이 눈물이 많아진다던데.... 허기야 이정도 나이면 옛날엔 손자까지도..
요즈음 이상하게도 슬픔보다 감동의 눈물이 자꾸 쏟아집니다.
누군가 나의 말을 이해해 주었을 때,나와 생각이 같은 글을 읽었을 때입니다.
저는 성경도 많이 읽지 않았고 신학 지식 없으며 (필요성도 느끼지 않습니다.지식 많으신 교역자들 생활태도에 질려서요) 명민하지도 못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하나님의 뜻이란 '자신의 양심의 소리에 따라 행동하는 것'입니다.
상당히 위험한 생각일 수도 있겠지만.....
전도사님 글은 저를 항상 감동시킵니다.
내 양심에 덮여있는 때를 발견하게 해주십니다.
감사합니다.
늙으면 주책없이 눈물이 많아진다던데.... 허기야 이정도 나이면 옛날엔 손자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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