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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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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니 집안에 점심에 구워 먹은 생선 냄새가 쉬 가시지 않는다.
전에 박 전도사님께서 오실 때사 오신 섬유에 뿌리는 방향제?를 뿌려 볼까? 하고 찾으니 아이들 침대 방에 있다.
엊 그제 찬양이가
"엄마 저 이것 뿌려 보면 안되요?"
"그래~ 뿌려봐"
"그런데 모피...뭐 그런 것은 뭐예요? 그런 것은 뿌리면 안된다고 했네요."
설명서를 읽어 본 모양이다.
"그래? 장농 안에 있는 가죽 제품 옷에 뿌리지 않으면 돼"
"네"
그리고 오늘 내가는 처음 뿌려 보려는 것이다.
들어 보니....가뿐.....???????
왜 이렇지?
그 때서야 찬양이의 위에 하던 말이 생각이 났다.
한 번에 한 통을 끝내 버린 것이다.ㅎㅎㅎㅎㅎㅎㅎㅎ
리필을 뜯어 쏟아 부으며 웃음이 났다.
호기심 많은 아이가 얼마나 신나게 뿌려 댔을까?^^*
귀여운 자식.......
전에 박 전도사님께서 오실 때사 오신 섬유에 뿌리는 방향제?를 뿌려 볼까? 하고 찾으니 아이들 침대 방에 있다.
엊 그제 찬양이가
"엄마 저 이것 뿌려 보면 안되요?"
"그래~ 뿌려봐"
"그런데 모피...뭐 그런 것은 뭐예요? 그런 것은 뿌리면 안된다고 했네요."
설명서를 읽어 본 모양이다.
"그래? 장농 안에 있는 가죽 제품 옷에 뿌리지 않으면 돼"
"네"
그리고 오늘 내가는 처음 뿌려 보려는 것이다.
들어 보니....가뿐.....???????
왜 이렇지?
그 때서야 찬양이의 위에 하던 말이 생각이 났다.
한 번에 한 통을 끝내 버린 것이다.ㅎㅎㅎㅎㅎㅎㅎㅎ
리필을 뜯어 쏟아 부으며 웃음이 났다.
호기심 많은 아이가 얼마나 신나게 뿌려 댔을까?^^*
귀여운 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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