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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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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날 안좋은 일이 있었습니다.
맘이 많이 안좋았어요. 지금두..
다른일을 하면 좀 잊었다가 회사에만 오면 가슴이 뜁니다.
분노는 아닌것 같은데, 억울함 같은 것이 가슴을 억누릅니다.
예전에 스트레스로 한 참 약먹고 침을 맞았는데, 병원에서 성격을 바꾸라 합니다. 참지만 말고 속시원히 얘기하라 했는데,그게 쉽지가 않습니다 .
내맘 편하고자 다른사람에게 못을 박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말하기가 겁이납니다 .
그래서 혼자 삭히느라 힘이드는 모양입니다.
원래 남에 대해 오랫동안 분을 가지지는 못한는데, 이번엔 좀 오래가네요.
기도가 필요해요.
맘이 많이 안좋았어요. 지금두..
다른일을 하면 좀 잊었다가 회사에만 오면 가슴이 뜁니다.
분노는 아닌것 같은데, 억울함 같은 것이 가슴을 억누릅니다.
예전에 스트레스로 한 참 약먹고 침을 맞았는데, 병원에서 성격을 바꾸라 합니다. 참지만 말고 속시원히 얘기하라 했는데,그게 쉽지가 않습니다 .
내맘 편하고자 다른사람에게 못을 박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말하기가 겁이납니다 .
그래서 혼자 삭히느라 힘이드는 모양입니다.
원래 남에 대해 오랫동안 분을 가지지는 못한는데, 이번엔 좀 오래가네요.
기도가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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