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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4.21 주일예배 대표기도, 회개기도, 헌금기도, 봉헌기도
<주일기도>
천하 만물에게 예배받으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세상을 창조하셨고 지금도 고유한 방식으로 다스리며 마지막 때 세상을 완성하실 주님이십니다. 오늘 우리는 일상을 멈추고 삼위일체 하나님께 예배를 바치기 위해서 모였습니다. 어느 한 사람도 영적으로 소외되지 않고 거룩한 영으로 충만하도록 이끌어주십시오.
우리의 기도에 귀를 기울여주시는 하나님, 지금만이 아니라 전체 삶의 매 순간, 그리고 지금 이 자리만이 아니라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과의 관계에 집중해서 살아가기 원합니다. 이것이야말로 피조물인 우리에게 주어진 마땅한 책임이며, 또한 구원을 약속받은 우리가 누려야 할 권리이기도 합니다.
성부 성령과 함께 예배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시며, 죄와 죽음의 세력을 굴복시키시고 부활의 주가 되셨으며, 그리고 세상 마지막 때 세상 심판과 생명 완성을 위해서 이 세상에 다시 오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회개기도>
하나님 아버지!
저의 조상들은 돈을 떼먹고 갚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가난의 영이 들어 왔습니다. 돈을 빌려 그 돈을 갚지 않았고, 야반도주하고 억지를 부리며 빌린 돈을 갚지 않았습니다. 저의 조상들은 일하지 않고 늘 빈둥거렸습니다. 게을렀습니다. 일하지 않고 놀고 먹음으로 가난해졌습니다. 또한 농한기에는 일하지 않고 모여 앉아 화투를 치고, 놀음하고, 술을 마셨습니다. 하나님을 안 믿은 조상들이 모르고 그런 것이나 제가 진심으로 회개하오니 이 악한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나는 열정을 가지고 일할 것이다. 나는 일을 미루지 않을 것이다. 나는 주 안에서 강하다. 나는 주 안에서 담대하게 나아갈 것이다!”
<말씀기도>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
지금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입니다. 세상의 온갖 풍문으로 허약해진 우리 영혼을 말씀의 능력으로 채워주십시오. 말씀을 가로막는 악한 영은 일절 틈타지 못하고, 진리의 영만이 충만하여 우리 모두 말씀 안에서 하나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봉헌기도>
우리의 목자이신 하나님!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 죄악 가운데 고통스럽게 살아가던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셔서 구원하여 주시고, 보혜사 성령님을 통해 푸른 풀밭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여 주신 여호와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우리의 인생길이 언제나 형통한 일만 있는 것이 아니고 때로는 고난을 당하기도 하고, 가난해지기도 하고, 병에 걸리기도 하고, 손해를 보기도 합니다. 그럴 때마다 주님이 우리의 인생의 든든한 반석이 되어 주시고 지팡이와 막대기로 지키시고 인도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은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느니라.”(요10:11)고 하시니, 우리는 주님의 ‘선한 양’이 되어 오직 주님만 바라보고 따라가겠습니다. 이 시간 마음을 다하여 정성껏 준비한 예물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개별 헌금 기도)
<축복기도>
하나님 아버지 앞에 고개 숙인 사랑하는 성도들에게
주님께서 목자가 되시어 푸른 풀밭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심을 감사하게 하소서!
주님께서 우리의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의의 길로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하게 하소서!
주님께서 우리를 사망의 골짜기에서 지팡이와 막대기로 지켜 주심 감사하게 하소서!
이스라엘과 이란의 무력 충돌이 더 이상 일어나지 않게 하여 주소서!
대한민국에 주신 경제적 풍요가 모두에게 골고루 분배되게 하소서!
한국 교회가 미래의 인물을 키워내는 시스템과 체계를 만들게 하소서!
들꽃편지663호 편집 발행 인쇄 발송 비용을 채워 주시옵소서!
들꽃교회 이기봉 목사 -세상에 빛과 향기를 발하는 교회 되게 하소서!
최밝은 살아계신 성령님이 녹이고 빚고 채우고 새롭게 하여 사용하소서!
최좋은 내 뜻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에 맞추어 인생을 계획하게 하소서!
이인숙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과 기쁨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최용우 치아를 치료하고 임플란트를 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언제든 맘 놓고 부르짖어 기도할 수 있는 기도실이 있는 집을 주소서!
하나님 사랑하고, 사람 사랑하고, 자연 사랑하는 피정의집 주소서!
모든 채무에서 벗어나고 사랑의 빚 외에는 지지 않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작성: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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