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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에서
【그냥일기108-4.18】 힘내라 힘내자
해마다 연말이 되면 “주님 내년에는 무슨 주제로 글을 쓸까요?” 하고 햇볕같은이야기의 큰 주제를 정하기 위해 기도한다. 1만편의 글을 쓰기로 작정하고 오랫동안 달려오다 보니 1년 단위로 큰 주제를 정하고 주제에 맞추어 쓴 책을 1년에 1권씩 만들게 되었다.
2024년도에 주님이 주신 주제는 ‘진여(眞如)’였다.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그 전통을 지킨다는 구실로 교묘하게 하느님의 계명을 어기고 있다.”(공동 마가복음7:9) 우리가 교회 안에서 무심코 하는 신앙 행위들이 진짜 성경이 말하는 것들인지 아니면, 오랜 인간의 전통인지 살펴보고 싶었다.
엉터리가 너무 많다. 아내가 “다른 사람들 심기 불편하지 않도록 수위 조절을 잘해서 글을 쓰시라” 한다. 에휴... 어차피 올해는 다른 사람 눈치 안 보고 용감하게 글을 쓸 작정이여.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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