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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마루(자유게시판)

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뒤 바뀐 일, 뒤집어진 일은 꼭 바꾸어야 하지요~~~

무엇이든 홍득화............... 조회 수 905 추천 수 0 2002.03.22 20:42:22
.........
안녕하세요?
햇볕같은 이야기, 갈리리의 아침, 쪽지 등등... 의 애독자 입니다.

하나님을 모시고 등교한다는 표현이 어찌나 알맞은 표현인지 참으로 공감이 가는 표현입니다.
아빠의, 아버지의 사랑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그런 사랑을 보면서 참으로 마음이. 가슴이 따쓰해짐을 느낌니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말의 원뜻이, 진심으로 축하 해주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이었음이 정말 공감이 갑니다.
잘못 알고 있었던 것을 바로 잡아서 바로 알고 가야 하겠다는 간절한 생각입니다.

성경도 마찬가지여서 우리가 지금껏 신앙 해왔던 여러가지 일들이 잘못 인식 되기도 하고, 오해도 되기도하고, 잘못 행하기도 한 일들이 많이, 아주 많이 있더라구요...
이러한 잘 못 된일들을 언제나 바로 잡아 가려나 생각하니, 목사님 만큼이나, 예수님 만큼이나 걱정이 큽니다.
물론 하나님의 일이라면 걱정 하지 않아도 우리의 하나님께서 하나하나 바로잡아 나가실 테지만요...

하지만 성경에 만국이 미혹되어 있다 하심을 보면, 그리 쉽고 간단한 문제라고 보아지지 않습니다.

마13장은 천국 장 이라고도 하고, 비유가 아니면 말씀하지 않으신다고 하실 만큼 비유로 많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천국을 씨, 밭, 나무, 새 로 비유 하셨는데, 우리는 씨가 무엇인지, 밭이 무엇인지, 나무가 새가 무엇인지 알고 있는지, 알고자, 알려고 노력하고 힘써 보았는지 자신을 돌아 보게 됩니다.

산을 들어 바다에 던지우라 하셨는데, 산은 무엇인지, 바다는 무엇을 말씀하시고자 함인지...  천국을 알려면, 천국을 가려면 천국가는 길, 언어정도는 기본으로 알아야 천국을 갈 수 있는 성도가 되지 않을까요??

세상에 있는 나라 미국을 가더라도, 그 나라의 언어를 아는 것은 기본 이어늘 천국의 언어, 말씀도 알지 못하고, 천국자녀, 하나님 백성 운운하는 것은 어패가 있다고 생각되지 안습니까??
예수를 믿는 성도 여러분!!!

저는 근래들어 하나님의 씨를 소유했다는 기쁨과 자부심에
예수님이 명하신 "산을 들어 바다에 던지라"는 말씀을 이행 할 것 같은, 이행하고야 말 것 같은 자신감에 가슴이 두근 거리고 행복하고, 기쁘답니다...
이 기쁨을 여러 성도님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이 곳에 좋은글, 정감어린 글을 올리시는 좋은이네 가족과도 함께 나누고 싶답니다.
건강하시고 예수이름으로 승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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