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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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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을 그린 화가들
노동을 설교하지 않는 목사들
고흐가 보리나주 탄광촌에서 마주한 광부들의 노동 현실은 처참하였습니다. 그는 이미 산업혁명의 도시 런던에서 노동자의 피폐한 삶을 경험한 바 있지만 보리나주의 상황은 그보다 더했습니다. 전도사가 할 일이 무엇인지 고민했습니다.
쿠르베의 그림에서 노동자가 미술의 주제가 될 수 있다는 사실에 신기함과 더불어 어린 아이까지 노동에 동원되어야 하는 비애를 느낍니다.
뫼니에의 그림, 이 그림은 마치 전장에서 살아 돌아 온 자의 당당함을 봅니다. 노동의 가치가 무엇인지를 느끼게 합니다.
밀레의 그림은 어린 시절 내 아버지를 보는 것 같아 보기가 힘듭니다.
고흐, <탄광 노동자들> 1880, 1881
구스타브 쿠르베, <돌 깨는 사람> 1849
콩스탕탱 뫼니에, <탄광에서 돌아오는 길> 1851~1905
장 프랑스아 밀레, <포도원 노동자의 휴식>1869~1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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