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밥드세요 밥!

따뜻한 밥상

[예수어록239] 지독한 환난

마가예수어록 최용우............... 조회 수 15 추천 수 0 2024.05.31 06:11:37
.........
성경 : 막13:19 

<말씀>

 이는 그 날들이 환난의 날이 되겠음이라.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시초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막13:19)

 

<응답>

 예! 그렇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런 지독한 환난은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신 이래로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오.”라고 하셨습니다.

 

<묵상>

 마가복음 13장은 예루살렘 멸망의 환난(患難)과 

 이 세상 종말의 환란(患亂)이야기가 두서없이 막 뒤섞여 있다. 

 환난은 예루살렘의 멸망과 같이 어느 한 지역에서 있었던 전쟁이라면, 

 환란은 천재지변처럼 인간의 통제를 벗어나 일어나는 엄청난 사건이다.

 환란은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순간에 일어나는데, 

 그것이 믿는 이들에게는 그 순간이 기쁨의 순간이지만 

 믿지 않는 이들에게는 엄청나게 힘들어지는 순간이 될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늘 마지막 때의 징조를 살피는 영적인 눈을 잃지 않아야 한다.

 

<기도>

 주님!

 환란의 날은 미래일 뿐만 아니라 현재이기도 합니다. 

 오늘 내가 숨을 멈춘다면 그것은 나에게 가장 큰 환란의 날이 아니겠습니까? 

 저도 깨어서 맑은 영으로 주님을 대망하며 살게 하소서. 아멘

 

<성경> 마가복음13장19절(막13:19) -지독한 환난

---------------------------------

1.(개정) 이는 그 날들이 환난의 날이 되겠음이라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시초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2.(개역) 이는 그 날들은 환난의 날이 되겠음이라 하나님의 창조하신 창초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3.(바른) 그 날들에 患難이 있을 것이니, 그와 같은 患難은 하나님께서 創造하신 世上의 始作부터 只今까지 일어난 적이 없었고 앞으로도 決코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4.(표준) 그 날에 환난이 닥칠 것인데, 그런 환난은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신 이래로 지금까지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5.(킹제) 그 날들에는 고난이 있으리니,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창조의 시작으로부터 지금까지 그와 같은 일이 없었으며 그 후에도 결코 없으리라.

6.(쉬운) 그때에는환난이 있을 것인데, 이런 환난은 하나님께서 세상을 만드신 때부터 지금까지 없었던 것이며, 앞으로도 이런 환난은 없을 것이다.

7.(우리) 그때가 환난의 날들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환난은 태초에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신 이후 지금까지 없었고 또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8.(현어) 그날은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신 때부터 지금까지 없었고 앞으로도 다시는 없을 환난의 날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9.(현인) 그 때는 고난의 때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신 이후로 지금까지 이런 고난이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10.(공동) 그 때에는 무서운 재난이 닥쳐 올 터인데, 이런 재난은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신 때부터 지금까지 없었고 또 앞으로도다시 없을 것이다.

11.(가톨) 그 무렵에 환난이 닥칠 터인데, 그러한 환난은 하느님께서 이룩하신 창조 이래 지금까지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12.(조선) 그 때에는 무서운 재난이 닥쳐올터인데 이런 재난은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신 때부터 지금까지 없었고 또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13.(메시) 그때에는 괴로운 날이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지으신 때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일이 없었고, 앞으로도 다시는 없을 것이다.

14.(성경) 하나님이 천지를 지으신 뒤로 이제까지 그런 재난이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오.

15.(구어) 그런 환난은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신 이래로 지금까지 없었고 또 그후로도 다시는 없을 것입니다.

16.(믿음) 그런 지독한 환난은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신 이래로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오.

---------------------------------

1.(개정) 개역개정성경 /대한성서공회

2.(개역) 개역한글성경/대한성서공회 

3.(바른) 바른성경 /한국성경공회

4.(표준) 표준새번역 성경/대한성서공회

5.(킹제) 킹제임스성경 /말씀보존학회

6.(쉬운) 쉬운성경 /아가페

7.(우리) 우리말성경 /두란노

8.(현어) 현대어성경 /성서원

9.(현인) 현대인의성경 /생명의말씀사

10.(공동) 공동번역성경 /대한성서공회

11.(가톨) 가톨릭성경 /한국천주교주교회의

12.(조선) 조선어성경 /조선기독교연맹

13.(메시) 메시지성경 /유진피터슨 복있는사람

14.(성경) 성경 /이현주 삼인

15.(구어) 구어체성경/최창섭 바른말

16.(믿음) 믿음성경/최용우개인역

---------------------------------


댓글 '2'

니이가타

2024.06.02 07:55:55

주님. 주님이 정하신 때는 분명히 이뤄짐을 믿습니다. 그런 무서운 때를 사람들은 강건너 불구경하고 있으니 더 무섭습니다.

최용우

2024.06.16 22:06:55

주님!
환란의 날은 미래일 뿐만 아니라 현재이기도 합니다.
오늘 내가 숨을 멈춘다면 그것은 나에게 가장 큰 환란의 날이 아니겠습니까?
저와 아내와 좋은이와 밝은이도 깨어서 맑은 영으로 주님을 대망하며 살게 하소서. 아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경 날짜 조회 수
3545 마가예수어록 [예수어록269] 내 피다 [2] 막14:24  2024-06-30 15
3544 마가예수어록 [예수어록268] 내 몸이다 [2] 막14:22  2024-06-29 32
3543 마가예수어록 [예수어록267] 딱한 사람 [2] 막14:21  2024-06-28 15
3542 마가예수어록 [예수어록266] 함께 그릇에 [2] 막14:20  2024-06-27 17
3541 마가예수어록 [예수어록265] 함께 먹는 자 [2] 막14:18  2024-06-26 19
3540 마가예수어록 [예수어록264] 다락방 [2] 막14:15  2024-06-25 10
3539 마가예수어록 [예수어록263] 파스카 [2] 막14:14  2024-06-24 25
3538 마가예수어록 [예수어록262] 치밀함 [2] 막14:13  2024-06-23 18
3537 마가예수어록 [예수어록261] 기억될 것 [2] 막14:9  2024-06-22 16
3536 마가예수어록 [예수어록260] 힘을 다하여 [2] 막14:8  2024-06-21 13
3535 마가예수어록 [예수어록259] 선택 [2] 막14:7  2024-06-20 18
3534 마가예수어록 [예수어록258] 좋은 일 [2] 막14:6  2024-06-19 16
3533 마가예수어록 [예수어록257] 모두에게 [2] 막13:37  2024-06-18 12
3532 마가예수어록 [예수어록256] 자는 것을 [2] 막13:36  2024-06-17 12
3531 마가예수어록 [예수어록255] 알지 못함 [2] 막13:35  2024-06-16 14
3530 마가예수어록 [예수어록254] 문지기 [2] 막13:34  2024-06-15 17
3529 마가예수어록 [예수어록253] 깨어있어라 [2] 막13:33  2024-06-14 53
3528 마가예수어록 [예수어록252] 모르면서 안다 [2] 막13:32  2024-06-13 18
3527 마가예수어록 [예수어록251] 말씀 [2] 막13:31  2024-06-12 37
3526 마가예수어록 [예수어록250] 이 세대가 [2] 막13:30  2024-06-11 30
3525 마가예수어록 [예수어록249] 이런 일 [2] 막13:29  2024-06-10 14
3524 마가예수어록 [예수어록248] 무화과나무 [2] 막13:28  2024-06-09 39
3523 마가예수어록 [예수어록247] 불러 모음 [2] 막13:27  2024-06-08 20
3522 마가예수어록 [예수어록246] 보리라 [2] 막13:26  2024-06-07 13
3521 마가예수어록 [예수어록245] 별들이 떨어지고 [2] 막13:25  2024-06-06 19
3520 마가예수어록 [예수어록244] 해가 어두워지며 [2] 막13:24  2024-06-05 9
3519 마가예수어록 [예수어록243] 삼가라 [2] 막13:23  2024-06-04 12
3518 마가예수어록 [예수어록242] 미혹 [2] 막13:22  2024-06-03 14
3517 마가예수어록 [예수어록241] 자칭 그리스도 [2] 막13:21  2024-06-02 10
3516 마가예수어록 [예수어록240] 택한자들 위해 [2] 막13:20  2024-06-01 36
» 마가예수어록 [예수어록239] 지독한 환난 [2] 막13:19  2024-05-31 15
3514 마가예수어록 [예수어록238] 겨울에 [2] 막13:18  2024-05-30 21
3513 마가예수어록 [예수어록237] 임산부 [2] 막13:17  2024-05-29 31
3512 마가예수어록 [예수어록236] 밭에 있는 자 [2] 막13:16  2024-05-28 17
3511 마가예수어록 [예수어록235] 환란(患亂)의 날 [2] 막13:15  2024-05-27 11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