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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딛2: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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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강승호목사 |
참고 : |
제목: 주의 교훈을 빛내라(딛2:1-10)
이영훈목사가 이민목회중 한 집사님의 이야기다
조집사님은 평범한 주부로서 교회 봉사에 열심히 하는 믿음 좋은 분이었는데 큰 고민거리가 있었다.
남편의 직업이 술집 바텐더 였다. 조집사 남편은 붙임성도 좋고 입담도 좋아서 단골손님이 많았다. 매일 밤, 손님이 사주는 술에 만취가 되어 늦게야 집에 들어왔다.. 몸을 못 가눌 정도로 취해서 집에 들어와서는 그대로 쓰러져 잠들기 일쑤였다. 그 모습을 지켜보는 것도 곤욕이었고 나이가 들수록 남편의 건강이 염려되어 조 집사는 더욱 조바심이 났다. 남편에게 바텐더를 그만두라고 수백 번을 말해도 남편의 대답은 할 줄 아는 게 이것밖에 없는데 당장 바텐더를 구만두면 다섯 식구 생계를 누가 책임질 것인가? 라며 늘 똑같았다.. 그때마다 조 집사는 남편의 말에 제대로 답을 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조 집사의 첫 번째 기도제목은 남편 전도와 직업 변경이었다..매일 새벽 교회에 나와 눈물로 기도하며 남편이 술 파는 직업을 그만두고 무슨 직업이든 좋으니 그저술과 전혀 상관없는 직장을 다니게 해달라고 부르짖었다.
어느 날 집안에 대형 사건이 터지고 말았다. 딸 셋 중 큰딸이 어느 날 갑자기 아무 말도 없이 가출을 한 것이다. 한창 강수성이 예민한 중3 딸이 평소 아빠의 직업을 몹시 창피하게 생각했는데 엄마랑 아빠가 그 문제로 다투는 것을 보고 홧김에 집을 나가버린 것 같았다..생략(제 2탄은 다음)
본문은 믿는 자들이 가져야할 삶의 태도에 관한 말씀이다.
하나님께서는 남자들에게 주신 교훈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2늙은 남자로는 절제하며 경건하며 신중하며 믿음과 사랑과 인내함에 온전하게 하고
1)절제(네팔리우스)는 삶 전체의 절제를 뜻합니다. 취미와 습관에 있어 절재 하도록 가르치라. 그리스도인에게는 절제할 것들이 있습니다. 2)경건(셈노스)는 존경할 만한일입니다. 이는 곧 매사에 품위를 잃지 않는 행동을 뜻합니다. 경건은 절제 있는 생활습관에서 옵니다. 3)근신(소프론)은 마음속에 일어나는 모든 생각들을 적절히 통제하는 것을 뜻합니다. 본능과 정열을 제압하고 욕심과 감정을 통제합니다. 4믿음 사랑 인내함에 온전하게 하라 건전한 사랑 건전한 믿음 건전한 인내(소망)을 갖도록 가르치라(공동번역)
본문 2절 공동번역 나이 많은 남자들에게는 자제력이 있고 위엄이 있고 신중하며 건전한 믿음과 건전한 사랑과 건전한 인내를 갖추도록 가르치시오.
하나님께서는 남자들에게 주신 교훈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여자들에게 주신 교훈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3늙은 여자로는 이와 같이 행실이 거룩하며 모함하지 말며 많은 술의 종이 되지 아니하며 선한 것을 가르치는 자들이 되고 4그들로 젊은 여자들을 교훈하되 그 남편과 자녀를 사랑하며 5신중하며 순전하며 집안 일을 하며 선하며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게 하라 이는 하나님의 말씀이 비방을 받지 않게 하려 함이라
늙은 여자에게 주는 권면 1)행실이 거룩 하라 품행이 단정하고 공손하고 경건한 것을 말합니다. 2)참소하지 말라 참소하다(디아발로)는 남을 비방하는 것, 혹은 거짓말하는 것을 뜻합니다. 3)선한 것을 젊은 여자들에게 본을 보여 가르치라
젊은 여자에게 주는 권면 1)남편과 자녀를 사랑하라 2)근신하라 즉 마음을 잘 다스리라 3)순전하라(하그노스)-순결이란 의미다
4)집안일을 하라-한 남편의 아내와 자식들의 어머니로서 도리를 다하여 가정을 지켜 나가는 것을 말합니다. 5)선하라 즉 친절하라 긍휼히 많아 돕기를 좋아하는 것을 말합니다. 6)남편에게 복종하게 하라-즉 남편을 존중하게 하라
하나님께서는 여자들에게 주신 교훈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종들에게 주신 교훈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9종들은 자기 상전들에게 범사에 순종하여 기쁘게 하고 거슬러 말하지 말며 10훔치지 말고 오히려 모든 참된 신실성을 나타내게 하라 이는 범사에 우리 구주 하나님의 교훈을 빛나게 하려 함이라
제1세기의 교회 안에는 상당수의 종들이 있었습니다.
종들이 모든 일에 있어서 주인에게 순종해야 함을 강조합니다.
범사에 순종하라-순종은 종들의 첫 번째 의무이자 특성입니다.
종들은 자신들의 뜻을 주인의 뜻에 예속시켜야 하며 자신들의 시간과 수고를 주인의 의사와 명령에 굴복시켜야 합니다.
두 번째 하나님의 교훈을 빛나게 하라 즉 그리스도의 편지가 되라
이 종의 첫 번째 의무와 두 번째 의무를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의 종의 신분과 같습니다..
하나님의 종의 신분으로 주께 순종하여 충성을 다해야 합니다..
찬595장 나 맡은 본분은
1나 맡은 본문은 구주를 높이고 / 뭇 영혼구원 얻도록 잘 인도함이라 2부르심 받을어 내 형제 섬기며 / 구주의 뜻을 따라서 내 정성 다하리
3주 앞에 모든 일 잘 행케 하시고 / 이 후에 주님 뵈올 때 상 받게 하소서 4나 항상 깨어서 늘 기도드리며 / 내 믿음 변치 않도록 날 도와 주소서
롬1:1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골4:7두기고가 내 사정을 다 너희에게 알려 주리니 그는 사랑받는 형제요 신실한 일꾼이요 주 안에서 함께 종이 된 자니라
하나님께서는 종들에게 주신 교훈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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