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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일기165-6.14】 임플란트 시술
드디어 오늘 광주 즐거운치과에 가서 아랫동네에 기둥을 네개나 박고 왔다. 원래 한번에 2개씩 밖에 안해주는데 나는 멀리서 살기 때문에 한꺼번에 4개를 심어 주었다. 하도 많은 사람들이 임플란트를 했다고 하기에 그냥 가볍게 생각하고 갔다가, 얼마나 아픈지 너무 아퍼서 울었다. 엉엉
“아프면 말하세요...” 어른이 으쯔케 아프면 기냥 참아야지 아프다고 해. 그냥 이를 앙~~ 물고 참... 으려고 할 때마다 “입을 크게 벌리세요. 더 더 크게..”하는 바람에 입을 벌리고 참았다. 엉엉
4개 심는데 무려 2시간이나 걸리는 대 공사였다. 무슨 임플란트 값이 이렇게 비싸? 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해보니 그게 비싼 것이 아니었다. 충분히 그만큼 받을 자격이 있다. 7월에 실밥을 뽑고 3개월 후에 대가리를 얹는다고 한다. 엉엉 ㅠㅠ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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