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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어록279] 이제는

마가예수어록 최용우............... 조회 수 17 추천 수 0 2024.07.10 06:20:16
.........
성경 : 막14:41 

<말씀>

 세 번째 오사 그들에게 이르시되 

 “이제는 자고 쉬라. 그만 되었다. 때가 왔도다. 

 보라 인자가 죄인의 손에 팔리느니라.” (막14:41)

 

<응답>

 예! 그렇습니다. 예수님께서 세 번째로 오시어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아직도 자는 거요? 그만큼 쉬었으면 됐소. 

 이제 인자가 죄인의 손에 팔릴 때가 되었소.‘

 

<묵상>

 여러 성경을 비교하여 보면 보수적인 번역과 진보적인 번역이 약간씩 차이가 난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교회에서 사용하는 개역 성경은 

 ‘이제는 자고 쉬라. 그만 때가 되었다’라고 번역을 했는데, 

 공동번역 성서는 ‘아직도 자고 싶고, 쉬고 싶냐? 그만하면 충분하다.’라고 번역했다.

 “아직도 자고 싶고 아직도 쉬고 싶냐?”라는 말씀에 뜨끔 하다. 

 물론 피곤하기에 자고 싶고 쉬고 싶은 것인데, 문제는 무엇 때문에 더 자고 싶고 더 쉬고 싶냐 하는 것이다.

  우리는 별로 중요하지 않은 일로 너무 피곤하게 살다가 정작 중요한 순간에 자려하고 쉬려 한다.

 

<기도>

 주님!

 지금까지 너무 많이 자고 쉬었습니다. 

 이제는 그만 깨어 일어날 때가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마음을 알아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저도 예수님과 함께 깨어 사역에 동참하게 하소서. 아멘

 

<성경>마가복음14장41절(막14:41) -이제는

---------------------------------

1.(개정) 세 번째 오사 그들에게 이르시되 이제는 자고 쉬라 그만 되었다 때가 왔도다 보라 인자가 죄인의 손에 팔리느니라

2.(개역) 세 번째 오사 저희에게 이르시되 이제는 자고 쉬라 그만이다 때가 왔도다 보라 인자가 죄인의 손에 팔리우느니라 

3.(바른) 예수께서 세 番째 오셔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이제는 者고 쉬어라. 그 정도면 充分하다. 그 시각이 왔다. 보아라, 인자가 罪人들의 손에 넘겨지게 된다.

4.(표준) 예수께서 세 번째 와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남은 시간을 자고 쉬어라. 그 정도면 넉넉하다. 때가 왔다. 보아라, 인자는 죄인들의 손에 넘어간다.

5.(킹제) 주께서 세 번째 오셔서 말씀하시기를 "이제는 자고 쉬어라. 이제 다 되었고 그 시간이 왔느니라. 보라, 인자가 죄인들의 손에 넘겨지느니라.

6.(쉬운) 세 번째 예수님께서 오셔서 말씀하셨습니다. “아직도 자고 있느냐? 아직도 쉬고 있느냐? 그만하면 됐다! 이제 시간이 되었다. 보아라! 인자가 죄인들의 손에 넘겨진다.

7.(우리) 예수께서 세 번째 그들에게 돌아오셔서 말씀하셨습니다. “아직도 졸며 쉬고 있느냐? 이제 됐다. 때가 왔구나. 보라. 인자가 배반당해 죄인들의 손에 넘겨지게 됐다.

8.(현어) 예수께서 세번째 돌아오셔서 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아직도 자고 있느냐? 그만하면 넉넉하다. 이제 때가 되었으니. 보라 인자가 악한 자들의 손에 넘어가게 되었다

9.(현인) 예수님은 세 번째 제자들에게 오셔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아직도 자고 있느냐? 그만하면 됐다. 이제 내가 죄인들의 손에 넘어갈 때가 왔다.

10.(공동) 예수께서는 세 번째 다녀 오셔서 "아직도 자고 있느냐? 아직도 쉬고 있느냐? 그만하면 넉넉하다. 자, 때가 왔다. 사람의 아들이 죄인들 손에 넘어 가게 되었다.

11.(가톨) 예수님께서는 세 번째 오셔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아직도 자고 있느냐? 아직도 쉬고 있느냐? 이제 되었다. 시간이 되어 사람의 아들은 죄인들의 손에 넘어간다. 

12.(조선) 예수께서는 세 번 다녀오셔서 <<아직도 자고 있느냐? 아직도 쉬고 있느냐? 그만하면 넉넉하다. 자, 때가 왔다. 사람의 아들이 죄인들 손에 넘어 가게 되였다.

13.(메시) 예수께서 세번째로 돌아와 말슴하셨다. "밤새도록 자려느냐? 아니다. 잠은 충분히 잤다. 때가 되었다. 인자가 죄인들 손에 팔린다.

14.(성경) 예수께서 세번째로 오시어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여태들 자는 거요? 그만큼 쉬었으면 됐소. 자, 사람 아들이 죄인들 손에 넘어갈 때가 되었소.

15.(구어) 예수님이 세번째로 말했다. "아직도 자고 있습니까? 그만하면 됐습니다. 이제 인자가 죄인들의 손에 넘겨질 때가 되었습니다. 

16.(믿음) 세 번째로 오시어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아직도 자는 거요? 그만큼 쉬었으면 됐소. 이제 인자가 죄인의 손에 팔릴 때가 되었소.

-------------------------------

1.(개정) 개역개정성경 /대한성서공회

2.(개역) 개역한글성경/대한성서공회 

3.(바른) 바른성경 /한국성경공회

4.(표준) 표준새번역 성경/대한성서공회

5.(킹제) 킹제임스성경 /말씀보존학회

6.(쉬운) 쉬운성경 /아가페

7.(우리) 우리말성경 /두란노

8.(현어) 현대어성경 /성서원

9.(현인) 현대인의성경 /생명의말씀사

10.(공동) 공동번역성경 /대한성서공회

11.(가톨) 가톨릭성경 /한국천주교주교회의

12.(조선) 조선어성경 /조선기독교연맹

13.(메시) 메시지성경 /유진피터슨 복있는사람

14.(성경) 성경 /이현주 삼인

15.(구어) 구어체성경/최창섭 바른말

16.(믿음) 믿음성경/최용우개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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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니이가타

2024.07.13 22:32:34

주님의 은혜 감사드립니다.

최용우

2024.07.31 22:33:44

주님!
지금까지 너무 많이 자고 쉬었습니다.
이제는 그만 깨어 일어날 때가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마음을 알아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저와 아내와 좋은이와 밝은이도 예수님과 함께 깨어 사역에 동참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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