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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일기192-7.10】 오두막 일기
드디어 83번째 책 <오두막 일기>가 나왔다. 이미 6월에 편집을 마치고 교보문고에 출판신청을 했는데, 부족한 부분이 있어 1차 반려가 되는 바람에 다시 편집을 해서 다시 출판신청을 했었다. 일기 시리이즈 15번째 책이다.
내가 태어나서 8살까지 살았던 유년시절 전남 장성군 북하면 월성리 마을의 ‘오두막 집’을 생각하면서 글을 썼다. 그 집은 이미 사라져 버렸고 지금은 기억속에만 있는 집이다. 언젠가 밭으로 변해버린 집터에 가 보았는데 생각보다 넓이가 작은 것에 놀랐다. 어릴 적에는 엄청나게 넓은 공간이었는데...
내가 ‘생가 복원’을 할 만큼 유명한 사람이 될 일은 없겠지만, 혹시라도 된다면 나는 그 오두막집을 생가로 복원하고 싶다. 그래서 아직 기억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을 때 열심히 기억을 더듬어 어릴적 오두막집을 그려 보았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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