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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일기206-7.24】 고통의 세대들
직장생활을 할 때, 가장 힘든 것은 ‘일’이라기 보다는 불편한 동료들과의 관계일 때가 많다. 특히 상사와 관계가 부드럽지 않으면 그로 인한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다. 직장에서는 일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직책이 주어져 있다. 그런데 간혹 ‘직책’에 사적인 감정을 이입시켜 부하 동료들과의 관계를 힘들게 하는 경우가 있다.
직장에서는 ‘상사’일지 몰라도 직장 밖에서까지 상사는 아니다. 과거 신분제도 사회에서는 그런 것이 통했을지 몰라도 오늘날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철저하게 ‘돈을 주는 만큼’만 상사인 것이다. 그 선이 무너지는 순간, 갈등이 생긴다.
그런데 어디가나 사이코페스나 소시오패스 상사들이 꼭 한둘은 있어서 트러블을 일으켜 수 많은 사람들이 정신적인 고통을 호소한다.
현대는 정신적인 고통의 시대이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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