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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그리스도인

데살로전 강승호목사............... 조회 수 116 추천 수 0 2024.08.01 17:5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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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살전3:1-5 
설교자 : 강승호목사 
참고 :  

제목: 참 그리스도인(살전3:1-5)

초기 한국 선교의 개척자인 윌리엄 베어드 선교사의 아내이자

숭실학당, 숭의여학교의 설립자이기도한 애니 베어드 선교사는 1908따라 따라 예수 따라가네라는 책을 출간, 가난하고 비참한 당시 여인들과 민초들의 삶이 복음으로 인해 어떻게 달라지며 교회의 부흥을 낳았는지를 현실감 있게 묘사한책이다.

이 책에는 복음을 배척하는 두 인물이 등장한다. 고판수와 심씨란 사람인데 그들은 점을 치고 굿을 하는 무속인들이었다. 애니 베어드 선교사가 이 무속인들을 보는 관점은 매우 명료했다.

첫째 귀신의 도움을 받기 위해 동굴에 들어가 며칠씩 기도와 금식을 마다하지 않는 이들은 사탄에 사로잡힌 자로 보았다는 점이다. 그러나 우상숭배자들의 결말이 그렇듯이 그들은 비참한 삶에서 벗어날 수가 없었다.

둘째 복음은 귀신을 내쫓고 무속인조차도 하나님의 사람으로 변화시킨다는 점이다. 먼저 예수를 영접한 마을 사람들의 환한 얼굴과 기쁜 모습은 결국 두 무속인에게 궁금증을 일으켰고 기도와 예배에 참석하며 예수님을 영접하기에 이르렀다

섯째 예수님을 영접한 무속인들이 앞장서서 복음의 전도자 역할을 하게 된다는 점이다..무속인 심성미성도...

 

본문은 사도 바울이 데살로니가 교인들이 믿음에 굳게 설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참 그리스도인은 환난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3아무도 이 여러 환난 중에 흔들리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이것을 위하여 세움 받은 줄은 너희가 친히 알리라 4우리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장차 받을 환난을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는데 과연 그렇게 된 것을 너희가 아느니라

현대인 성경엔 3박해 가운데서도 흔들리지 않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우리가 이런 고난을 당할 수밖에 없다는 것은 여러분도 잘 알고 있습니다.

죄악의 세상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자 하는 성도에게는 환난이 불가피합니다.

5:10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14:22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여 이 믿음에 머물러 있으라 권하고 또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 하고

벧전2:21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나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고 행14:22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환난은 악한 세력과 투쟁하는 교회의 정체성을 확인 시켜주는 본질적이고 필연적인 속성입니다

16:33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따라서 1)참성도는 주님의 택함을 받아 세상에 속하지 않기 때문에 미움을 받습니다.

15:19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것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택하였기 때문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

 

2)믿는 자들은 경건하게 살기 때문에 핍박을 받습니다

딤후3:11박해를 받음과 고난과 또한 안디옥과 이고니온과 루스드라에서 당한 일과 어떠한 박해를 받은 것을 네가 과연 보고 알았거니와 주께서 이 모든 것 가운데서 나를 건지셨느니라 12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박해를 받으리라 13악한 사람들과 속이는 자들은 더욱 악하여져서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나니

사도 바울은 예수를 만나고 나서부터 고난이 시작되었고 환난의 연속이었습니다.

9:19사울이 다메섹에 있는 제자들과 함께 며칠 있을새 20즉시로 각 회당에서 예수가 하나니의 아들이심을 전파하니 21듣는 사람이 다 놀라 말하되 이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이 이름을 부르는사람을 멸하려던 자가 아니냐 여기 온 것도 그들을 결박하여 대제사장들에게 끌어가고자 함이 아니냐 하더라 22사울은 힘을 더 얻어 예수를 그리스도라 증언하여 다멕섹에 사는 유대인들을 당혹하게 하니라

 

23여러 날이 지나매 유대인들이 사울 죽이기를 공모하더니 24그 계교가 사울에게 알려지니라 그들이 그를 죽이려고 밤낮으로 성문까지 지키거늘 25그의 제자들이 밤에 사울을 광주리에 담아 성벽에서 달아 내리니라

사울이 예루살렘에 가서도 핍박을 받음

29또 주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고 헬라파 유대인들과 함께 말하며 변론하니 그 사람들이 죽이려고 힘쓰거늘

하나님께서는 참 그리스도인은 환난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참 그리스도인은 유혹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5이러므로 나도 참다 못하여 너희 믿음을 알기 위하여 그를 보내었노니 이는 혹 시험하는 자가 너희를 시험하여 우리 수고를 헛되게 할까 함이니

현대어성경엔 5이런 이유로 나는 더 이상 불안에 싸여 있을 수 없어서 여러분의 믿음이 전과 같이 강하게 나가고 있는지 어떤지를 확인하려고 디모데를 보낸 것입니다. 혹시 여러분이 사단의 유혹에 넘어가서 믿음을 빼앗기지나 않안는지 그래서 지금까지 우리가 수고해 온 것이 수포로 돌아가지나 않았는지 무척 걱정이 되었습니다. 시험하는 자는 사단을 말합니다.

살전2:18그러므로 나 바울은 한번 두 번 너희에게 가고자 하였으나 사탄이 우리를 막았도다

4:3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로 떡덩이가 되게 하라

 

사단은 하나님과 사람의 사귐을 방해하는 악한 영입니다.

핍박하는 시험은 사단에게서 옵니다. 믿는 자에게 어려움을 주어 교회를 떠나게 하는 것이 사단이 핍박하는 이유입니다. 사단은 성도가 에수를 저버리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바울은 사단이 데살로니가 교인들을 박해함으로서 하나님으로부터 떨어지게 하려 한다고 말합니다.

 

실로 바울에게 있어서 사단은 현실적으로 존재하고 매우 강력하고 무서운 적이었습니다.

욥을 시험하게 한자도 사단입니다..

우스 땅에 욥이라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경건한 자가 있었습니다.

1:9사탄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이르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10주께서 그와 그의 집과 그의 모든소유물을 울타리로 두르심 때문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의 손으로 하는 바를 복되게 하사 그의 소유물이 땅에 넘치게 하셨음이니이다 11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틀림없이 주를 향하여 욕하지 않겠나이까 12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내가 그의 소유물을 다 네 손에 맡기노라 다만 그의 몸에는 네 손을 대지 말지니라 사탄이 곧 여호와 앞에서 물러가니라

하나님께서는 참 그리스도인은 유혹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참 그리스도인은 환난과 유혹을 이긴다고 말씀하십니다.

2우리 형제 곧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의 일꾼인 디모데를 보내노니 이는 너희를 굳건하게 하고 너희 믿음에 대하여 위로함으로 3아무도 이 여러 환난 중에 흔들리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이것을 위하여 세움 받은 줄을 너희가 친히 알리라

 

바울 사도는 데살로니가 교인들이 환난 중에서도 믿음에 굳게서 있게 하기 위해 디모데를 보냈습니다.

굳게 하다(스테리조)는 지원하고 강하게 한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위로하다(파데칼레오)는 격려하고 훈계하다는 뜻입니다.

주의 종은 주의 말씀으로 성도들의 믿음을 굳게 하기 위해서 보냄을 받았습니다.

6:11그리니 사단의 어떤 속임수나 올무에도 대항할 수 있도록 하나님의 무기로 무장을 하십시오

16어떤 싸움에서든 악한 세력이 쏘는 불화살을 막아 꺼 버릴 수 있는 믿음의 방패를 들고 있어야 합니다. 17그리고 구원의 투구를 쓰고 하나님의 말씀인 성령의 칼을 손에 쥐고 있어야 합니다.

 

참 그리스도인은 핍박 고난 유혹을 믿음으로 이겨냅니다.

예수님도 시험을 받으실 때 말씀의 검으로 그들을 물리치셨습니다.

4:3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로 떡덩이가 되게 하라 4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니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하나님께서는 참 그리스도인은 환난과 유혹을 이긴다고 말씀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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