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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 눅5: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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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은 포도주를 마시고 새 것을 원하는 자가 없나니
이는 묵은 것이 좋다 함이니라. (눅5:39)
<응답>
예!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묵은 포도주를 마셔본 사람은
묵은 것이 더 맛있다는 것을 알기에 새 포도주를 원하지 않소.”라고 하셨습니다.
<묵상>
신앙생활을 오래 하다 보면 눈감고(?)도 할 수 있게 된다.
매주 반복하는 신앙 형식이 익숙해져 몸이 저절로 움직인다.
그것이 장점도 있지만, 조금만 새롭게 바뀌어도 신경이 쓰인다.
그래서 딱히 큰 이유가 있는 것도 아니면서
“원래 하던 대로 합시다”라고 하는 순간, ‘고인물’이 되는 것이다.
예수님은 인습적이고 형식주의적인 율법에 집착하다 보니
새로운 가르침을 원하지 않는 것을 비유를 들어 책망하신다.
당연히 ‘오래 숙성된 묵은 김치’가 깊은 맛이 나면서 맛있다.
하지만 금방 만든 겉절이도 맛있다.
겉절이가 나오면 잔소리 말고 맛있게 받아먹을 일이다.
<기도>
주님!
저도 오래된 신앙의 오래된 형식에 빠져서
주님의 말씀을 다 안다는 태도로 대하고 있지는 않은지요.
저도 날마다 새로운 말씀을 날마다 새롭게 받게 하소서. 아멘
<성경>누가복음5장39절(눅5:39) -묵은 포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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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정) 묵은 포도주를 마시고 새 것을 원하는 자가 없나니 이는 묵은 것이 좋다 함이니라
2.(개역) 묵은 포도주를 마시고 새 것을 원하는 자가 없나니 이는 묵은 것이 좋다 함이니라
3.(바른) 묵은 것을 마신 이는 아무도 새 것을 願치 않고 '묵은 것이 좋다.' 라고 한다."
4.(표준) 묵은 포도주를 마시고 나서, 새 포도주를 원하는 사람은 없다. 묵은 포도주를 마신 사람은 묵은 것이 좋다고 한다.
5.(킹제) 또 묵은 포도주를 마시고 즉시 새 포도주를 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나니 이는 그 사람이 말하기를 '묵은 것이 더 좋다.' 함이라."고 하시더라.
6.(쉬운) 아무도 묵은 포도주를 마시고 나서 새 포도주를 원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묵은 포도주가 더 좋다'고 하기 때문이다.
7.(우리) 묵은 포도주를 마시고 나서 새 포도주를 원하는 사람은 없다. ‘묵은 것이 좋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8.(현어) 묵은 포도주를 마시고 나서 새 포도주를 달라는 사람은 없다. 묵은 것이 좋다는 것을 누구나 다 알고 있기 때문이다.
9.(현인) 묵은 포도주를 마셔 본 사람은 새 포도주를 마시려 하지 않는다. 그들은 묵은 것이 더 좋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10.(공동) 또 묵은 포도주를 마셔 본 사람은 묵은 것이 더 좋다고 하면서 새 것을 마시려 하지 않는다."
11.(가톨) 묵은 포도주를 마시던 사람은 새 포도주를 원하지 않는다. 사실 그런 사람은 ‘ 묵은 것이 좋다.’고 말한다.”
12.(조선) 또 묵은 포도주를 마셔본 사람은 <묵은 것이 더 좋다>고 하면서 새 것을 마시려 하지 않는다.>>
13.(메시) 그리고 잘 묵은 고급 포도주를 맛본 사람은 덜 묵은 포도주를 찾지 않는다.
14.(성경) 묵은 포도주를 마신 사람은 '오래 묵은 것이 좋다'고 하면서 새것을 마시려 하지 않소. 하셨다
15.(구어) 또 묵은 포도주를 마시고 나서 새 포도주를 달라고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묵은 포도주가 더 좋다는 것을 다 알고 잇기 때문입니다.
16.(믿음) 묵은 포도주를 마셔본 사람은 묵은 것이 더 맛있다는 것을 알기에 새 포도주를 원하지 않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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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정) 개역개정성경 /대한성서공회
2.(개역) 개역한글성경/대한성서공회
3.(바른) 바른성경 /한국성경공회
4.(표준) 표준새번역 성경/대한성서공회
5.(킹제) 킹제임스성경 /말씀보존학회
6.(쉬운) 쉬운성경 /아가페
7.(우리) 우리말성경 /두란노
8.(현어) 현대어성경 /성서원
9.(현인) 현대인의성경 /생명의말씀사
10.(공동) 공동번역성경 /대한성서공회
11.(가톨) 가톨릭성경 /한국천주교주교회의
12.(조선) 조선어성경 /조선기독교연맹
13.(메시) 메시지성경 /유진피터슨 복있는사람
14.(성경) 성경 /이현주 삼인
15.(구어) 구어체성경/최창섭 바른말
16.(믿음) 믿음성경/최용우개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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