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용우의 시는 우선 쉽다. 우리의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생활의 편린들을 간결한 언어로 기록한 일기이다. -조덕근(시인) 최용우 시집 모두 10권 구입하기 클릭! |
인도하심
여호와는
낮에 구름을 펼쳐 덮어 주시고
밤에는 불로 비추어 주셨습니다.
하늘에서 양식을 내리시어
배불리 먹여 주셨습니다.
여호와는
메추라기를 보내 주시고
바위를 열어 샘물이 솟게 하시니
마치 사막 가운데 흐르는
거대한 강물 같았습니다.
시편105편ⓒ최용우 2024.9.5.
첫 페이지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끝 페이지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