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보내는 편지
**야..힘내.
넌 얼마든지 해낼수 있어..
보란듯이 일어서는 거야
믿음을 가져.
자꾸 마음 약하게 굴면 안돼는 거야..
이 세상엔 널위한건 아무것도 없어
잊지마..
넌 혼자야..
아무도 널 도와주지 않아.
널 버리고 그렇게 냉정하게 돌아선
그를 용서하지마...
지금은 힘들고 ..지치겠지만..
그래도 지금의 현실을 인정하고..
마음 독하게 먹었으면 좋겠어..
더이상은 니가 울지도...
마음 약하게 굴지도 말았음 좋겠어..
강해져야만 살 수 있다는거 알지?
슬퍼 눈물이 날때면..
거울을 보고 미소를 짖고..
힘들어 지칠때는 음악을 듣는거야..
이 세상에 힘든 일도 많겠지만...
그래도 한번 살아볼 만한 세상이니깐..
이 험한 세상에 니 한몸을 던져 보는거야.
처음부처 잘하는 사람은 없어..
더이상은 상처받지 않도록..
내가 지킬거야...
힘들면 힘들수록 미소를 지을거야..
더이상 슬퍼하지도..
아파하지도 않을거야..
이 세상 어차피 태어날 때 부터..혼자였잖아..
너의 행복은 니 자신 스스로...
만들어 가는거야..힘내...
친구에게 보내는 편지
어제는 바람이 몹시도 불더라
친구야, 네가 돌아오는 길목은 어때
해가 지려하면 아직도 춥겠지
옷 따습게 입고 다녀..
글쎄, 살아간다는거 누군들 다 조금은 쓸쓸하고
외로울거야, 그치?
사실 나도 외로워
하지만 너만큼은 아니란거 알아
그 먼곳에서 날 지켜보고 있을 너 만큼은
네 삶의 중압감에서 느껴질 그런
양면의 인생이 가져올 외로움은 적어도
아니란걸 알아
그렇지, 항상 우리들 마음속엔 버려야 할것들
잡초처럼 뽑아내어야만...
아름다운 영혼을 더럽히지 않을
그런 마음밭이 있는걸 우린 알아
그래, 나는 이제 조금더 성숙해 아니
진화해 보려고 해...
어떻게 진화하냐고? 글쎄
아마 그건 차츰 신이 내게 뭔가를
일깨워 깨달음을 얻는 그런 순간이겠지
스스로를 잘봐,
친구야 내가 곁에 없다고 슬퍼하지마
난 항상 네곁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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