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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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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 !! 정말 멋지게 좋은이가 해냈군요.
그동안 좋은이의 얘기가 없어서 어찌 지내나 궁금했는데, 학교 잘 다니고 있었군요.
지난번 버스가 지나친다는 글을 읽었을땐 맘이 많이 아팠었는데...
언젠가 박혜란 교수님이 쓰신 '믿는만큼 자라나는 아이들'이란 책을 읽었는데, 거기서 교수님은 책제목과 같은 말씀을 하셨죠.
우리나라 엄마들이 가장 못하는 일 중 하나가 아이들을 전적으로 믿는건 것 같아요. 저희 엄마도 그렇고, 다른 엄마들도 그렇고.
지금도 저희 엄마는 몇일 집을 비우실일이 생기면 열번도 더 제게 집안 단속법을 가르치신답니다.
서른살먹은 제게요, 한 번도 제가 있을때 도난사고도 없었는데.. 물론 걱정스럽다는건 이해해요.하지만... -__-
믿어 주자구요. 진짜 할 수 있다니까요!!!
하나님이 돌보시는데, 뭐가 걱정인가요!
제 경험으론 부모님이 날 믿고 있다는 생각을 하면 그 일에 좀더 심혈을 기울이게 되더라구요. 그만큼 실수도 적구요.
그리구 실수좀 하면 어때요. 그러면서 제대로 배우는 거지요 뭐~
좋은이도 부모님이 믿는만큼 잘 자라날거예요.
그러니 꼭 믿고 맡겨주세요.^^
제가 아직 결혼도 안해보고, 자식도 안낳아봐서 이런말을 할 수 있는걸까요? ^^
하지만 자식을 키워보신분이 검증해 준 사실이랍니다.
그동안 좋은이의 얘기가 없어서 어찌 지내나 궁금했는데, 학교 잘 다니고 있었군요.
지난번 버스가 지나친다는 글을 읽었을땐 맘이 많이 아팠었는데...
언젠가 박혜란 교수님이 쓰신 '믿는만큼 자라나는 아이들'이란 책을 읽었는데, 거기서 교수님은 책제목과 같은 말씀을 하셨죠.
우리나라 엄마들이 가장 못하는 일 중 하나가 아이들을 전적으로 믿는건 것 같아요. 저희 엄마도 그렇고, 다른 엄마들도 그렇고.
지금도 저희 엄마는 몇일 집을 비우실일이 생기면 열번도 더 제게 집안 단속법을 가르치신답니다.
서른살먹은 제게요, 한 번도 제가 있을때 도난사고도 없었는데.. 물론 걱정스럽다는건 이해해요.하지만... -__-
믿어 주자구요. 진짜 할 수 있다니까요!!!
하나님이 돌보시는데, 뭐가 걱정인가요!
제 경험으론 부모님이 날 믿고 있다는 생각을 하면 그 일에 좀더 심혈을 기울이게 되더라구요. 그만큼 실수도 적구요.
그리구 실수좀 하면 어때요. 그러면서 제대로 배우는 거지요 뭐~
좋은이도 부모님이 믿는만큼 잘 자라날거예요.
그러니 꼭 믿고 맡겨주세요.^^
제가 아직 결혼도 안해보고, 자식도 안낳아봐서 이런말을 할 수 있는걸까요? ^^
하지만 자식을 키워보신분이 검증해 준 사실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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