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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다 이 성이여!

예레애가 강승호목사............... 조회 수 35 추천 수 0 2024.10.24 10:37:46
.........
성경본문 : 애1:1-7 
설교자 : 강승호목사 
참고 :  

제목: 슬프다 이 성이여!(1:1-7)

예레미야는 전쟁의 참화로 황폐하게 된 예루살렘의 모습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과거의 예루살렘의 영광은 다 사라지고 이제는 적막하고 황폐하고 괄시를 당하는 모습으로 변하여 버렸습니다. 이 모든 것은 그들이 죄를 지은 결과입니다.

죄악에서 돌이키지 아니하고 끝내 망해 버린 남 유다에 대한 애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유다가 신분을 잃었다고 말씀하십니다.

1슬프다 이 성이여 전에는 사람들이 많더니 이제는 어찌 그리 적막하게 앉았는고 전에는 열국 중에 크던 자가 이제는 과부같이 되었고 전에는 열방 중에 공주였던 자가 이제는 강제 노동을 하는 자가 되었도다

5그의 대적들이 머리가 되고 그의 원수들이 형통함는 그의 죄가 많으므로 여호와께서 그를 곤고하게 하셨음이라 어린 자녀들이 대적에게 사로잡혔도다

 

예레미야는 여기서 바벨론에 의해 멸망한 예루살렘을 3가지로 비유하면서 애통해 합니다. 번영이 변하여 폐허로 영광이 변하여 수치로 존귀가 변하여 비천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죄의 결과입니다.

 

한 때 열방중에서 구별되어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보호 아래 약속의 땅을 기업으로 얻고 하나님의 도성을 이루었던 유다 백성들입니다. 그러나 죄를짓고 이제 약속의 기업을 잃고 포로가 되어 이방 민족에게 온갖 핍박을 당하며 살아가는 비참한 신세가 되었습니다.

외국 땅의 소산을 위해 예루살렘의 자녀가 수고하고 땀 흘리게 되었습니다. 공주가 하녀로 변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유다가 신분을 잃었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유다가 삶의 터를 잃었다고 하십니다.

3유다는 환난과 많은 고난 가운데에 사로잡혀 갔도다 그가 열국 가운데에 거주하면서 쉴 곳을 얻지 못함이여 그를 핍박하는 모든 자들이 궁제에서 그를 뒤따라 잡았도다

현대어성경 3유다 백성이 사로잡혀 갔구나 말도 못하게 고생만 하는구나 그저 짓눌려 지내기만 하는구나 자기 땅 아닌 이 나라 저 나라에서 흩어져 살지니 마음 편할 날 없구나 적들에 둘러싸여 도망갈 길 없구나

 

유다 백성은 세 차례에 걸쳐 바벨론 포로로 잡혀 갔습니다.

왕하24:1여호야김 시대에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이 올라오매 여호야김이 삼 년간 섬기다가 돌아서 그를 배반하였더니 2여호와께서 그의 종 선지자들을 통하여 하신 말씀과 같이 갈대아의 부대와아람의 부대와 모압의 부대와 암몬 자손의 부대와 모압의 부대와 암몬 자손의 부대와 여호야김에게로 보내 유다을 쳐 멸하려 하시니

 

왕하25:8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열아홉째 오 월 칠 일에 바벨론 왕의 신복 시우대장 느부사라단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11성중에 남아 있는 백성과 바벨론왕에게 항복한 자들과 무리 중 남은 자는 시위대장 느부사라단이 모두 사로잡아 가고

대하36:6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올라와서 그를 치고 그를 쇠사슬로 결박하여 바벨론으로 잡아가고

 

죄의 결과는 언제나 협착한 곳에 이르게 합니다. 즉 고통에 이르게 합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죄를 짓고 협착한 곳에 머루르고 있습니다. 자신이 가고 싶어서 간곳이 아닙니다. 죄가 그들을 붙잡고 감옥으로 끌고 들어갔습니다. 죄의 결과는 삶의 터를 바꾸고 생활 터를 바꿉니다. 궁궐에서 돼지 우리로 바뀌었습니다.

15:16그가 돼지 먹는 쥐엄 열매로 배를 채우고자 하되 주는 자가 없는지라

하나님께서는 유다가 삶의 터를 잃었다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유다가 예배를 잃었다고 하십니다.

4시온의 도로들이 슬퍼함이여 절기를 지키려 나아가는 사람이 없음이로다 모든 성문들이 적막하며 제사장들이 탄식하며 처녀들이 근심하며 시온도 곤고를 받았도다

현대어 성경엔 4예루살렘으로 올라가는 길은 이제 슬픔만 있을 뿐 절기가 되어도 예배드리러 올라가는 이 하나 없구나 성문이란 성문은 하나같이 허물어져 있고 제사장들 입에서도 탄식 소리만 나올 뿐, 거기서 노래 부르던 처녀들은 이제는 풀이 꺾여 고개 숙이고 있구나 아, 예루살렘은 이루 다 말할 수 없는 고통을 받아 괴로워하는구나

 

예루살렘이 함락되면서 백성들은 포로가 되어 끌려가고 성전 예배는 단절되었습니다. 할 일 잃은 제사장들은 탄식하고 있습니다.

종교적 절기는 없어졌습니다. 유월절도 칠칠절(오순절)도 초막절(수장절)도 없어졌습니다.

 

시온의 도로는 항상 성전으로 가는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그러나 지금 성전은 파괴되고 사람들은 포로로 잡혀가서 예배드릴 사람이 없습니다..

예루살렘의 솔로몬 성전은 B.C.586년 바벨론의 제 3차 예루살렘 침공으로 파괴도었습니다ㅣ.

왕하25:9여호와의 성전과 왕궁을 불사르고 예루살렘의 모든 집을 귀인의 집까지 불살랐으며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죄는 모든 예배를 잃게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유다가 예배를 잃었다고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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