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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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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옥화 집사님
참 오랫만입니다.
그동안에 고생이 많으셨군요.
그런데 아무리 고생을 해도 빠지라는 살은 안 빠지고 배만 나오는 사람도 있답니다. 책상 앞에 앉아서 컴퓨터만 들여다 보거나
책만 보다 보니 자연스럽게 배가 나오는것 같아요.
의약분업 때문에 맘고생이 많으셨군요.
저야 그 내막을 자세히 모르니까 뭐라 말할 수 없지만
어쨋든 두루두루 손해 안보고 다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
먼지를 털어내면서 조차도 장미곷을 보고 느끼는 감사를 생각하는
집사님의 신앙이 참 깊고 아름답습니다.
최용우 올립니다.
참 오랫만입니다.
그동안에 고생이 많으셨군요.
그런데 아무리 고생을 해도 빠지라는 살은 안 빠지고 배만 나오는 사람도 있답니다. 책상 앞에 앉아서 컴퓨터만 들여다 보거나
책만 보다 보니 자연스럽게 배가 나오는것 같아요.
의약분업 때문에 맘고생이 많으셨군요.
저야 그 내막을 자세히 모르니까 뭐라 말할 수 없지만
어쨋든 두루두루 손해 안보고 다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
먼지를 털어내면서 조차도 장미곷을 보고 느끼는 감사를 생각하는
집사님의 신앙이 참 깊고 아름답습니다.
최용우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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