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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붙임 받은 나무처럼 살자

로마서 전원준............... 조회 수 91 추천 수 0 2024.11.21 11:49:46
.........
성경본문 : 롬11;11-24 
설교자 : 전원준 
참고 :  

제 목 : 접붙임 받은 축복의 나무처럼 살자 !

< Being a wild olive tree >

성 경 : 로마서 1111-24(24. 11. 24 주일오전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 <http://cafe.daum.net/ssbbc >

< 찬송= 562주의사랑. 182달고오묘한. 504어둔밤 >

(특 송 = 사명 부름받아 나선 이몸 )

//////////////////////////////////////

(11:11-24) [11] 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그들이 실족함으로

넘어지게 되었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오히려 그들의 넘어짐을 통해 구원이 이방인들에게 이르렀으니 이것은 그들이 질투하게 하려 함이니라.

[12] 이제 그들의 넘어짐이 세상의 부요함이 되며 그들의 쇠퇴함이 이방인들의 부요함이 되거든 하물며 그들의 충만함은 얼마나 더 많이 부요함이 되겠느냐?

[13] 내가 이방인들인 너희에게 말하노라. 내가 이방인들의 사도인 만큼 내 직분을 존귀히 여기나니

[14] 이것은 내가 어찌하든지 내 살붙이인 그들을 자극하여

경쟁하게 함으로 그들 가운데 얼마를 구원하려 함이라.

////////////////////

= 나의 가치

고대 인도에 자신이 얼마나 가치 있는 사람인지 궁금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 사람은 나라에서 가장 현명하다고 알려진

나나크데브라 는 학자를 찾아가 자신의 가치를 물었습니다.

 

나나크데브는 서랍에서 작은 보석 하나를 건네주며 말했습니다.

이 보석을 가지고 시장통을 돌며 값을 물어보십시오.

가격을 아무리 높게 불러도 절대 팔지 말고 계속 물어보기만

하십시오.”

그 사람은 시장에서 만나는 상인들에게 보석의 값을 물었습니다. 과일 장수는 사과를 몇 개 준다고 했고,

옷감 장수는 비단을 조금 주겠다고 했습니다.

장신구를 만드는 사람은 장식용으로 제격이라며

꽤 높은 가격을 불렀습니다.

 

저마다 다른 가격을 부르는 건 보석상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어떤 보석상은 훌륭한 보석이라며 천금을 주겠다고 했고,

어떤 보석상은 별 볼일 없는 보석이라며 헐값에 팔라고했습니다.

 

그 사람은 나나크데브에게 돌아와 있었던 일을 말했습니다.

이 말을 들은 뒤 나나크데브가 질문에 답을 주었습니다.

 

사람의 가치도 이 보석과 마찬가지입니다.

당신이 생각하는 만큼 당신의 가치가 달라집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가치를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의 값으로

치러주셨습니다.

죄인인 우리를 구원하사 가장 귀한 존재로 세우신 주님을 믿으며 귀한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시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

/////////////////////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인 이스라엘을 버리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버리셨느냐는 질문에 사도 바울은 이렇게

답변했습니다.

(11:1) 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버리셨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

 

그리고 사도 바울은 이방인의 구원이 =

후에 유대인이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도구가 됨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이방인의 구원이 주는 축복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

 

 

1. 이방인의 구원은 이스라엘의 구원을 얻는 통로가 될 것입니다.

 

(11:11) 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그들이 실족함으로 넘어지게 되었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오히려 그들의 넘어짐을 통해 구원이 이방인들에게 이르렀으니 이것은 그들이 질투하게 하려 함이니라.

 

사도 바울은 유대인이 넘어지기까지 실족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 이스라엘이 넘어지는 것은 하나님의 의이신 그리스도를 거절한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였느니라.”(10:3).

 

누군가가 유대인들이 넘어짐으로 실족하였느냐고 하자,

사도 바울은 그럴 수 없다고 했습니다.

 

실족하는 것은 회복할 수 없는 영적인 파산을 의미합니다.

 

이는 넘어진 유대인들이 다시는 일어날 수 없느냐고 질문한 것이며, 이에 대하여 사도 바울은 그들이 넘어짐은 완전히 실족한 것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 유대인들은 그리스도를 거절함으로 넘어진 자들이 되었습니다.

 

1) 그들이 넘어짐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영적인

축복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2) 그들이 넘어짐으로 인하여 구원이 이방인에게 이르게 됩니다.

 

3) 또한 이방인들이 구원은 도리어 이스라엘 백성의 시기를

가져오게 했습니다.

 

이는 복음을 받아들인 이방인들이 하나님이 주시는 풍성한 은혜를 누리는 것을 보고, 유대인들이 그들의 영적 축복을 시기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4) 그리하여 그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는 결과를 가져오는

것입니다.

이는 이방인의 구원이 결국은 유대인의 구원으로 연결될 것임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5) 오늘 구원받은 우리 성도들의 신앙으로 살펴봅니다.

성도들도 넘어지거나 실수 할 수 있습니다.

그것 때문이 구원을 잃어버리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시고자하는 놀라운 축복을 잃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넘어지지 않도록, 강건한 신앙을 가져야 하리라 믿습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흔들리지 않는 신앙입니다.

 

(고전 8:9) 그런즉 너희의 자유가 믿음이 약한 자들에게 걸려 넘어지게 하는 것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라

 

= 다른 성도를 넘어지게 방해하여서는 안됩니다.

0 운동 경기에 파울 (상대를 넘어지게 하는 벌칙)

 

(11:10) 밤에 다니면 빛이 그 사람 안에 없으므로 걸려 넘어지느니라, 하시니라.

 

= 밤은 우리의 마음의 눈을 어둡게 하는 세상의 일입니다.

밤길을 계속 가다가는 내 신앙이 넘어지게 됩니다.

 

(26:41)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 넘어지지 않고 강하게 서있는 신앙되시기를 축복합니다.

 

 

2. 바울은 이방인의 사도가 된 것을 영광스럽게 여기는 신앙입니다.

 

(11:13) 내가 이방인인 너희에게 말하노라 내가 이방인의 사도인 만큼 내 직분을 영광스럽게 여기노니

 

0 그 이유는 =

 

(11:14) 이는 혹 내 골육을 아무쪼록 시기하게 하여 그들 중에서 얼마를 구원하려 함이라

 

이방인을 전도함으로,

유대인들이 보고 돌아오는 기회가 되기 때문입니다.

 

=== 나 자신이 중요하다

프랭크 쇼터(Frank Charles Shorter)는 세계적인 명문 예일대

법학과를 다니며 종종 취미로 달리기 시합에 나갔습니다.

 

달리기가 너무 좋았던 쇼터는 대학 대표로 선발되었고 전미연합

육상대회에서도 우승을 했습니다.

졸업 후 변호사가 되어서도 달리기를 포기하지 않았던 그는 체계적인 훈련으로 프로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성장했습니다.

 

고학력자인 포터를 시기하는 여러 눈총이 있었지만,

쇼터가 달리는 이유는 오직 행복이었기에 전혀 개의치 않았습니다.

 

쇼터는 차근차근 자신의 기록을 경신하며 미국 대표로 뮌헨 올림픽에도 출전했지만, 세간에 알려진 것이 없어 완전히 무명 취급을

받았습니다.

남들에게 보란 듯이 금메달을 목에 건 쇼터는 일약 미국을 대표하는 육상 선수가 되었고 이후 다시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며 명예의 전당에도 헌액 됐습니다.

 

선수 시절 평생을 사람들의 무관심과 시기와 싸워 온 포터는

자신의 마라토너로써의 성공 비결을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마라톤은 가뜩이나 진이 빠지는 운동인데

남과 겨룬다고까지 생각하면 정말로 괴로운 운동입니다.

저는 제 인생처럼 다만 제 자신과 싸워왔을 뿐입니다.”

 

신앙도 마라톤도 완주가 중요합니다.

다른 사람이 아닌 주님과의 관계에 집중하므로

끝까지 넘어지지 말고 완주하는 경건한 경주자가 되십시오. 아멘!

 

 

신앙은 하나님이 내려주신 축복입니다.

주님 사역은 영광스럽고 귀한 것입니다.

이 사역에 동참하는 신앙은 축복인 줄 믿습니다.

 

우리가 뿌린 씨가 언젠가는 30, 60, 100배의 결실로

돌아올줄 믿습니다.

주님 일에 쓰임 받는 그릇이 된 것을 귀하게 여가고 감사합시다.

 

(딤전 1:12)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3. 우리 성도는 믿음으로 살며 누구에든지게 교만하지 말아야 합니다.

(11:20) 옳도다 그들은 믿지 아니하므로 꺾이고 너는 믿으므로 섰느니라 높은 마음을 품지 말고 도리어 두려워하라

 

@@@@ 교만하면 안됩니다.

 

(11:21) 하나님이 원 가지들도 아끼지 아니하셨은즉 너도 아끼지 아니하시리라= 주님의 단호한 심판입니다.

 

(11:22) 너희가 만일 하나님의 인자하심에 머물러 있으면 그 인자가 너희에게 있으리라 그렇지 않으면 너도 찍히는 바 되리라

= 찍히지 않도록 합니다.

 

(고전 10:12)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 항상 겸손하여야 합니다.

 

(16:18)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 = 사울왕 겸손할 때 왕으로 선발됨.

교만함으로 전쟁에 패하고 죽임을 당함.

 

결론 = 우리 성도는 하나님의 선택받은(접붙임) 감람나무입니다.

많은 열매 좋은 열매 많이 맺는 신앙되시기를 축복합니다.

항상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복된 신앙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

찬양 = 너는 담장 넘어로 뻗은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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