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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1-4440] 준비하라. 기회를 만드시는 하나님, 놀라운 일들, 하나님께 촛점을 맞춰라....
만가지생각 최용우............... 조회 수 5 추천 수 0 2024.12.01 07:09:48[원고지 한장 칼럼]
4431.준비하라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더니”(행10:2) 고넬료는 ‘항상’ 하나님께 기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언제 어디에서 무엇을 어떻게 기도했는지는 모르지만 ‘항상’ 기도하는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면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항상’ 일어납니다. 하나님의 뜻은 기도할 때만 알 수 있고, 기도할 때만 ‘행진’ 명령을 들을 수 있습니다.
4432.기회를 만드는 하나님
하나님은 우리를 꼭 필요한 때에 꼭 필요한 곳에 있게 하는 전략적인 일을 하고 계십니다. 하지만 우리 주변에 널린 그런 기회들을 보고 붙잡는 것은 우리의 일입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 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잠16:9) 하나님은 작가이시고 나의 삶은 하나님의 책입니다.
4433.놀라운 일들
"전적으로 하나님께 헌신된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 안에서, 그 사람을 위해서, 그 사람을 통해서, 그 사람에 의해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세상은 보게 될 것입니다.’ 한 부흥 강사가 무디에게 했던 이 말은 무디의 인생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지금 이 글을 읽는 순간 이 말은 무디가 아니라 지금 하나님이 나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4434.하나님께 초점을 맞춰라
힘들고 복잡한 상황을 탈출하는데 급급하다보면 문제에 초점을 맞춘 기도를 하게 되고 그런 상황을 통한 성장의 기회를 놓쳐버릴 수 있습니다. 벗어나기에만 골몰하면 얻어내기에 실패하고 맙니다. 하나님이 가르치고 싶어하시는 교훈이나 영혼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사라지면, 똑같은 상황을 다시 반복해야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4435.예수님이 오심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제자들이 숨어있는 곳에 오셨습니다.(눅24:36) 예수님께서 로마법 가운데 가장 잔인한 사형법인 십자가형을 선고받는 순간 제자들은 뿔뿔이 흩어졌다가 모여서 비밀장소에 숨어있었습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신 ‘부활체’(고전15:44신령한 몸)로 어떤 방해받지 않고 공간을 통과하여 제자들이 모여있는 곳에 나타나십니다.
4436.부활의 확인
부활하신 예수님을 제자들이 믿지 못하자 예수님은 몸을 만져보게 하시고 생선을 드심으로 육체로 부활하신 것을 확인시켜 주셨습니다.(눅24:37-43) 죽은 몸과 부활한 몸이 같은 몸이라는 연속성(連續性)을 보여주는 사건입니다. 당시에 예수님은 영으로만 부활했다는 ‘가연성’을 주장하는 영지주의자들이 자들이 있었습니다.
4437.이루어진 예언
예수님은 ‘구약의 예언이 이루어졌다’고 하셨습니다.(눅24:44)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이루어질 것이라는 구약 성경의 예언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그리스도의 고난’(사52:13-53:12, 호6:2, 슥9:9, 시2:7, 16:8-11)이고 다른 하나는 ‘죽은 자 가운데에서’ 제 삼일에 살아나리라(부활)는 호세아의 예언 (호6:2)입니다.
4438.깨닫게 된 성경
예수님은 제자들의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셨습니다.(눅24:45) 요한복음은 ‘성령’을 주셨다.(요20:22)고 합니다. 헬라어 ‘라베테’는 ‘영접하라’는 뜻으로 성령을 받는다는 것은 인격으로서의 성령을 마음에 모신다는 뜻입니다. 인간은 오직 성령의 능력으로만 성경을 깨달을 수 있고 사명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고전2:1-4)
4439.회개의 복음
예수님은 부활과 십자가 대속의 복음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라고 하십니다.(눅24:46-47) 부활은 의로운 사람들이 참여하게 될 미래의 생명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다는 인정 받으면 부활에 참여하게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회개’입니다. 그래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라고 했습니다.
4440.증인의 삶
예수님은 제자들이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고 하십니다.(눅24:48)‘이 모든 일’은 예수를 통해서 일어난 고난과 부활과 회개와 죄 사함입니다. 그 증인들에 의해 오늘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죽은 자 가운데’에서 ‘부활과 생명 지향적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들도 이 엄청나고 거룩한 소명에 이끌리는 증인이 되어야 합니다. ⓒ최용우(전재및 재배포 대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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