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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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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사랑을 믿지 않는다 아니 영원한 사랑을 믿지 않는다 다만 내감정에 충실할 뿐이다 처음 사랑을 알았을때 서서히 다가온 사랑이라,,그것이 사랑인지 몰랐다 그렇게 보고싶거나 애타게 그립지도 않았고 그가 결혼하자는 말에... 결혼을 한다면 그와 해야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우린 결혼하지 못했다 그와 헤어지고난뒤 난 그를 사랑했다는걸 알았다 그와 같이 있는 시간동안의 모든추억들이 그리움으로 다가왔다 내가 그를 그렇게 깊이 사랑하는지 헤어지고 난뒤에 알았으니까 내가 둔한 것일까? 잊기위한 몸부림,,, 내가 그를 잊기위해 그렇게 몸부림 칠정도로 그전에 그를 사랑한다는걸 알았다면 나 그렇게 그를 보내지 않았을것이다 그와의헤어짐이 정말 내생에 제일 힘든 시간들이였다 그러고 난 단정지었다 그가 나의 영원한 사랑이라고,. 그만이 나의 사랑이라고,, 이루워지지는 않았지만 그만이 나의 가슴속에 있다고,, 그러나 나 또다른 사랑을 하고있다 나의 두번째사랑,,,,, 첫번째에 사랑과는 틀리다 처음부터 가슴 설레임으로 다가온 사람,, 그리움과 기다림을 가르쳐준 사람,.. 따뜻함이 느껴지는 사람,,, 마냥 의지하고 싶었던 사람,, 그와 있는 시간들,,,헤어짐의 시간들 모든게 아쉬웠다 시간이 멈쳐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사람이다 그의 모든것들을 내가슴속에 넣어두고싶다 그의 가슴속에 내모든걸 넣어두고싶다 아무도 들어올수 없도록 그와나 하나이고싶다 지금은 그와나 영원한 사랑이라고 믿고싶다 하지만 만약에 그와 헤어진다고해도 그와의 이별은 처음보다는 힘들지 않을것같다 조금 아파하다가 잊혀지겠지.... 또다른 사랑이 온다는걸 난 알고있다 하지만 그를 사랑하고 있는지금... 난 그가 내마지막 사랑이기를 바란다 난 지금 내감정에... 내사랑에 충실할 뿐이다 하지만 난 그와 영원히 함께하지 못한다는걸 안다 그와 사랑하는 그날까지만 난 그를위해서 나의 모든사랑을 아낌없이 주고싶다 나중에 헤어져도 후회하지 않도록 그가 바라는 모든걸 다해주고싶다 그와 영원히 함께하고픈 그런 욕심을 버리면서 생긴 나의 사랑방식이다 제각히 사랑하는 방식은 틀리다 나의 이런사랑에... 정말 사랑하는 거라고 의문을 가지는 사람도 있을것이다 하지만 분명한건 난 그를 사랑한다 그의 목소리듣는 순간순간들이 가슴설레임으로 숨을 쉴수없다 그의 손길이 느껴지는 순간순간들 전율이 느껴진다 하지만 이감정도 사랑하는 동안에만 가질수있는 감정이라는걸 안다 그래서 난 영원한 사랑을 믿지않는다 |
너의 곁에 (ANGELO) - 두사부일체 OST
도경님이 남겨주신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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