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어여 어서 올라오세요

대청마루(자유게시판)

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노 무현 후보가 대통령이 되지 못하는 몇 가지 이유들이란 주제로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결코 특정후보를 비방하려는 의도가 아니며, 세상에 대한 깨달음의 일부를 뜻 있는 사람들과 나누고자 할 따름이다.

첫째, 당신의 주적들은 당신의 일거수일투족을 빤히 내려다 보며 사사건 딴지를 걸며 상황을 불리하게 만들고 있는데 당신은 오로지 불도저식으로 전진만 할 뿐이다.
- 제발 상황인식을 똑바로 하세요. 광역 선거에서 한나라 당이 압승한 것이 민심이고 천심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대통령 자식들 문제와 여권비리 문제들이 터진 시기가 우연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아닙니다, 그것은 일부 기득권자들에 의해서 만들어진 기막힌 시나리오 입니다. 언젠가 당신이 방송에서 언급한 말이 생각납니다, 나의 사생활이 손바닥 보듯이 노출된 느낌이라고. 당신의 느낌이 맞습니다 그리고 그에 대한 해답은 아래 첨부된 글을 읽어보면 압니다.

둘째, 짜고 치는 고스톱 판에서 당신은 왕따를 당하고 있습니다.
- 정당하지 못한 일부 몰지각한 기득권자 들이 그들의 막강한 지위(사회적 지배체제)와 정보를 이용해서 깨끗한 당신이 대통령이 되는 것을 막기위해 당신의 주변 상황을 종합적으로 어렵게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설마 하는 일들 또는 상상도 못할 일들을 그들은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공작을 펼쳐 해냅니다. 이나라는 그렇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제발 생각을 종합적으로 해보세요 그리고 그 이면들을 보세요.

셋째, 장기 게임에서, 당신의 눈높이는 장기 판과 같다.
- 장기는 대표적으로 종합적인 사고를 필요로 하는 게임이다. 지금 이 정국을 장기판으로 본다면 (사실은 오래 전부터 그러하였지만…), 상대는 폭 넓은 시야와 종합적이고 입체적인 사고로 내려다보며 경기를 펼치는데 당신의 눈높이는 장기판과 같으니 게임은 시작하기도 전에 이미 결판난 것이나 다름없다. 사실은 당신뿐만 아니라 몇몇을 제외한 이 나라국민 모두가 장기판의 돌과 같습니다. 밀고 나가는 것만이 능사는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고 전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넷째, 자존심을 버려라 그리고 이용할 것은 이용해라. 평가는 훗날 역사가 해준다.
김 영삼 대통령도 호랑이를 잡기위해 호랑이 굴로 들어가지 않았는가?
- 당신이 정말 이 나라를 깨끗하게 만들 자신이 있다면, 대통령이 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적의 적은 동지이다.죄를 짓지 않는 이상 이용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지 이용해라 지금은 단기간에 민심을 바로잡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다섯째, 문턱이 너무 높아 여론을 전달할 길이 없다.
- 내가 글로서는 모두다 전할 수 없는 그 무엇이 더 있기에 첨부된 글을 가지고 당신을 만나고자 민주당사로 갔으나 정무실의 한 비서가 일언지하에 거절했다. 상황이 이러하니 어찌 여론이 제대로 전달 될 수 있겠습니까? 당신 비서가 간단히 거절한 그것을 나는 직장까지 그만두며 간절히 빌었던 전부였습니다, 나는 감히 말할 수 있습니다. 이 글과 내 뜻이 당신에게 전달되지 않는다면, 우리나라의 역사는 몇 백년 아니 몇 천년을 역행할 것이라고.
==================================================================

정치인과 연예인들이여 당신들은 항상 당할 준비가 되어있다

도대체 이 나라의 인공위성이 누구에 의해서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가? 이 나라 지도자들은 인공위성의 기능과 그 위험성에 대해서 또한 얼마나 알고 있는가?

여러분도 알고있듯이 우리나라 상공에는 이미 최소 4기의 상업용(무궁화) 및 과학 (우리별) 위성들이 떠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기에 장착된 수많은 카메라들이 나를 향할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공상과학 영화”에나 나올 얘기로 치부해 버릴지 모른다, 아니 어쩌면 대다수 사람들이 인공위성의 실체에 대해서 모르고 있는 것이 사실일 게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지금 누군가가 저 문명의 利器들을 공공의 이익이 아니라 나라를 어지럽히고 더럽히는데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다시 말하자면, 국민의 혈세로 쏘아올린 인공위성으로 나라전체를 손바닥 보듯이 내려다 보며 국민들을 감시하고 때로는 신처럼 운명을 좌지우지 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더욱 무서운 사실은 카메라의 성능인데 이것은 건물도 투시하며 (집안 내 동전의 위치도 포착가능) 표적이 된 사람의 움직임은 물론 발성기관과 입 모양으로 導靑 까지도 가능 하다는 사실이다. 가끔 고위 정치인들 중 잠자리에서나 떠들었을 “베개송사” 급 내용과 사생활들이 만천하에 회자되는 것도 바로 이 인공위성의 도청 기능과 추적기능 때문이다. 물론 대중에 노출된 연예인들의 경우에도 예외일 수 없음은 두말할 나위도 없다.

권력이 모든 것을 덮어버리던 시절(4,5,6공),정보(특히 정치권비리)는 그야말로 무용지물 그 자체였다,하지만 이른바 “서울의 봄” 이후 상황은 크게 달라졌다. 정보를 가진 자들이 권력과 언론을 이용하는 요령까지 습득하면서 이 나라 전체를 상대로 장난을 치고있다. 나라가 부패하고 더러운 것이 아니라, 누군가가 이 나라를 더럽히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만일 이 위성들이 국가기관에 의해서 운영되고 있다면 나는 한번쯤 그것들이 국가 발전을 위해서 사용되지 않고 있다고 의심하고 싶다. 왜냐하면 약간의 힘(권력?)과 가공할 정도의 정보를 가진 누군가가 그 정보들을 정치권과 법조계 그리고 언론계를 넘나들며 각자의 비리를 흘리며 서로 따귀를 때리게 하고있기 때문 입니다. 좀더 자세히 말씀 드리자면, 여당과 정부를 잡을 때는 야당과 언론 및 법조계 그리고 야당과 법조계를 잡을 때 역시 같은 방법으로 반대편으로 정보를 흘리며 이 나라를 마음껏 조롱하고 또 농락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간접적으로 치밀하게 흘리니 서로 흠집내기에 바쁜 정치권은 “옳다 구나” 하고 받아 먹기에 바쁩니다. 고래 싸움에 새우등이 터지는 것이 아니라 새우가 고래를 잡고있는 형상입니다. 지금은 나무(사건 하나하나)를 보지말고 숲(전체)을 볼 줄 아는 안목이 필요할 때 입니다.

더욱더 큰 다른 문제는,정보를 습득하는데 머무르지 않고 공작을 펼치어 함정에 빠뜨려 더럽힌다는 사실이다 이 나라의 모든 시스템과 인적자원을 이용하면서.. 이 나라의 모든 system(사회구조) 과 인적자원은 신경세포 인 동시에 그들의 공작을 흘려보내는 혈관 노릇을 한다는 사실입니다. 특히 이동통신의 발달은 원하는 사람의 위치를 언제든지 정확하게 파악하고 인공위성으로 즉시 추적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주고있습니다

일단 표적이 정해지면 그들은 표적의 가까운 친구들이나 동료 친지는 물론 주변환경 (역술인 포함) 까지도 치밀하게 이용한다. 표적이 된 사람의 주변 사람들 에게 접근하는 방법도 치밀하다. 바로 사회적 지배구조 체계와 형제 자매,친구는 물론 친인척관계를 교묘히 夷용하니 누구도 발설 않고 함구 한다는 사실이다. 물론 표적의 주변인들은 각자 다른 경로로 공작을 하달 받으니 서로 눈치채지 못하고 각자의 역할에 충실할 뿐이다. 특히 무서운 사실은 그들에게 간택(?)되어 철저하게 교육된 인물을 특정 매개체(학교,회사, 술집 등….)를 통해 필연을 가장하여 만나게 하고 친분을 두텁게 쌓도록 한 후 표적이 된 인물을 함정에 빠뜨리는 일에 주도적으로 이용 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연예계의 사건으로 한가지 예를 들자면, 당신들은 이 경영 이라는 배우가 이 모양을 만난 것이 우연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결단코 아닙니다, 그는 누군가에 의해서 그녀가 일하는 술집으로 갔으며 누군가의 지시에 의해 웨이터가 그녀를 그의 룸으로 들여 보냈을 가능성이 큽니다. 물론 공작은 쌍방으로 행해집니다. 그녀에게는 그를 통해서 연예계에 진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사실을 그녀의 주변인 중 누군가를 통해서 인지시키는 것이죠. 그리고는 관계가 진전되면 사회에 폭로 되게끔 해서 여론을 이용해서 매장 시켜 버리는 겁니다. 사건의 대부분에서 볼 수 있듯이 언론에 노출되기 전에는 쌍방에 과히 나쁘지 않은 조건들로 공작이 이루어 진다는 사실입니다, 사정이 그러하니 당시에는 어느 누구도 함정이라는 생각을 하지 못한다는 사실입니다.

정치권을 예로 들 자면, 이권이 필요한 사람에게 그의 주변 사람들을 통해서 실세(대통령 친인척) 들에게 접근하는 요령을 흘리고 유혹을 한다. 일이 성사되면 그 사실들을 낱낱이 보관하였다가 적절한 시기에 흘리는 것이다. 정치권과 정부를 견제하고 감시하는 차원 라면 비리 정보가 입수되는 즉시 수사를 받게 하여 비슷한 범죄를 예방토록 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그들은 자신들이 필요한 시기(정권말기 나 선거철)에 정보를 흘린다는 사실이다. 내 개인적인 생각엔, 순진한 홍걸 이나 뺀질이 현철이 조차도 그들의 함정에 빠졌을 공산이 매우 크다. 나는 그 방법을 알고있다. 물론 유혹을 극복하지 못한 죄야 무어라 할말이 없지만, 그 같은 유혹에 한없이 빠져들게 한 과정이 못내 아쉽다.

이 것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 합니다. 정치계와 연예계에서 일어나는 대형 사건 사고들이 이와 비슷한 공작에 의해서 세상에 흩뿌려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내 생각이 맞다면, 한반도 전체가 거대한 연극무대이며 그들의 시나리오에 의해서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렇듯 실시간(real time)으로 한 개인을 함정으로 몰아넣을 수 있는 것 과 사회 전체를 상대로 입체적이고 종합적으로 장난 칠 수 있다는 것은 바로 저 인공위성의 위력 때문이다..

나는 단정할 수 있습니다, 만일 저 문명의 이기들이 국가의 발전이 아닌 몇몇 기득권자들의 사리사욕을 채우고 부와 권력을 자자손손 유지하기 위한 도구로 사용된다면 이 나라엔 더 이상 미래가 없습니다. 기계문명이 발전할수록 도덕심과 정의감이 함께 부응 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44 무엇이든 '주기도문을 확 바꿔라'를 보면서 [1] 김영대 2002-07-30 797
943 무엇이든 용서하소서 [1] 봄여름 2002-07-30 684
942 무엇이든 미군 장갑차에 깔려죽은 두 여중생에 관한 플래시 ellice 2002-07-30 742
941 방명록 방명록입니다 최용우 2002-07-29 989
940 방명록 방명록입니다 송동광 2002-07-29 945
939 무엇이든 [독서발췌] 남자는 무슨 생각을 하면 사는가? 송광택 2002-07-27 1062
938 무엇이든 [만화] 아줌마의 자리 다람쥐 2002-07-27 664
937 무엇이든 [삶의씨앗] 100호 몸이 실린 기도 박재순 2002-07-27 518
936 무엇이든 [시] 접시꽃 이신자 2002-07-27 558
935 무엇이든 [시] 하늘공원 이신자 2002-07-27 580
934 방명록 방명록입니다 이인숙 2002-07-25 908
933 방명록 방명록입니다 아줌니 2002-07-24 976
932 무엇이든 찬양사역자 file 이성진 2002-07-24 747
931 무엇이든 [솔로몬의 아침편지] 난 사랑을 믿지 않는다 솔로몬 2002-07-23 653
930 무엇이든 ▷◁ *solomoon의 영상편지-난 사랑을 믿지 않는다 솔로몬 2002-07-23 1159
929 무엇이든 [시] 은혜의 단비 안혜초 2002-07-23 563
928 무엇이든 내눈엔 들보가... 최윤정 2002-07-22 624
927 무엇이든 [삶의 씨앗] 99호 박재순 2002-07-22 489
926 무엇이든 태극기 스티커를 공짜로 나누어 드립니다. 다람쥐 2002-07-22 552
925 무엇이든 기도모임에 참여 부탁함다~ 쟈일로똘 2002-07-22 544
924 무엇이든 우연한 만남을 통해. [1] 조은이 2002-07-22 518
923 무엇이든 바보 노무현과 똑똑이 조선일보 조선일보 반대 2002-07-21 786
» 무엇이든 노 무현 후보가 대통령이 되지 못하는 몇 가지 이유들 인공위성 근무자 2002-07-21 717
921 방명록 방명록입니다 최용우 2002-07-20 882
920 방명록 방명록입니다 최용우 2002-07-20 877
919 방명록 방명록입니다 최용우 2002-07-20 852
918 방명록 방명록입니다 이인숙 2002-07-19 1020
917 방명록 방명록입니다 김영선 2002-07-19 852
916 무엇이든 저는 ***찬양이예요 안순희 2002-07-18 612
915 무엇이든 내 찬양의 실로 내가 입을 세마포를 안순희 2002-07-18 752
914 방명록 방명록입니다 나그네 2002-07-18 1012
913 무엇이든 안녕하세요! 디자인 전문업체 "스카이토토"입니다. 스카이토토 홈페이지 2002-07-17 1056
912 무엇이든 경배와 찬양 -새노래 라일락 2002-07-17 724
911 방명록 방명록입니다 최원경 2002-07-16 947
910 방명록 방명록입니다 최용우 2002-07-15 900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