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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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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는 아직도 친일버릇 그대로 간직하고 있군요.
오늘자 사설에 '일-북 정상회담'으로 표기했습니다.
정말 아직도 조선일보를 구독하시는 분들은 너무 게으른게 아닐까요? 아무리 귀찮더라도 해야 할 일(조선일보 절독)은 해치워야 합니다.
-----오늘자 조선일보 사설 앞부분 -----
[사설] 고이즈미 訪北과 한반도 평화정착
일본정부가 어제 발표한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일본 총리의 평양 방문 및 일·북 정상회담 개최는 일반의 예상을 뛰어넘는 상황 전개다. 지난 7월 이후 일·북관계가 일정한 탄력을 받고 있는 것은 분명했지만, 공식 외교관계도 없는 상태에서 일본총리가 평양을 방문한다는 것은 예상치 못한 일이기 때문이다. --후략--
참고로 다른신문들은 이렇게 제목을 뽑고 있습니다
'북ㆍ일 정상회담은 동북아 해빙의 약속' .......
오늘자 사설에 '일-북 정상회담'으로 표기했습니다.
정말 아직도 조선일보를 구독하시는 분들은 너무 게으른게 아닐까요? 아무리 귀찮더라도 해야 할 일(조선일보 절독)은 해치워야 합니다.
-----오늘자 조선일보 사설 앞부분 -----
[사설] 고이즈미 訪北과 한반도 평화정착
일본정부가 어제 발표한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일본 총리의 평양 방문 및 일·북 정상회담 개최는 일반의 예상을 뛰어넘는 상황 전개다. 지난 7월 이후 일·북관계가 일정한 탄력을 받고 있는 것은 분명했지만, 공식 외교관계도 없는 상태에서 일본총리가 평양을 방문한다는 것은 예상치 못한 일이기 때문이다. --후략--
참고로 다른신문들은 이렇게 제목을 뽑고 있습니다
'북ㆍ일 정상회담은 동북아 해빙의 약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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