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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시냇가
세상에서
가장 교만한 사람들이 모인 곳은
부자들의 모임도,
장관들의 모임도
아니랍니다.
저마다 자신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정신 병원에 모여있다고 합니다.
“나는 사장이야.” 누가 말하면
“나는 더 높은 회장이야.”
옆 사람이 받는답니다.
“까불지 마, 나는 왕이야.”
또 다른 사람이 말하자
마지막 한 사람이 소리쳤답니다.
“내가 언제 너를 왕 시켰니?”
교만한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은
정신병원처럼 혼란스러운
지옥과 같은 곳입니다.
겸손은 나보다 남을
더 높이는 것입니다.
자기 주장보다 한 발 먼저
남의 입장을 생각하는 미덕이요,
남의 성공을 진심으로 축하하는
시기 없는 마음입니다.
제자들의 발을 씻긴 주님처럼
자신의 권리를 포기하고
남을 섬기는 것이 겸손입니다.
천국이 어떤 곳입니까?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므로
스스로 섬기는 종이 되셨던 분,
가장 겸손하신 그 분이
왕이 되셔서 다스리는 나라,
바로 그곳이 천국입니다.
우리가 교만한 마음으로 모여
내가 가장 잘 보이기를 바란다면
이곳이 7병동이 될 수도 있습니다.
반면에,
서로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주님 닮은 겸손으로 손잡은 모임이라면
바로 이곳이 천국이 되지 않을는지요.
이 한 날
겸손하므로 여러분의 가슴에
평안과 기쁨의 강물이 창일하시길
두손 모아 기원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교만한 사람들이 모인 곳은
부자들의 모임도,
장관들의 모임도
아니랍니다.
저마다 자신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정신 병원에 모여있다고 합니다.
“나는 사장이야.” 누가 말하면
“나는 더 높은 회장이야.”
옆 사람이 받는답니다.
“까불지 마, 나는 왕이야.”
또 다른 사람이 말하자
마지막 한 사람이 소리쳤답니다.
“내가 언제 너를 왕 시켰니?”
교만한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은
정신병원처럼 혼란스러운
지옥과 같은 곳입니다.
겸손은 나보다 남을
더 높이는 것입니다.
자기 주장보다 한 발 먼저
남의 입장을 생각하는 미덕이요,
남의 성공을 진심으로 축하하는
시기 없는 마음입니다.
제자들의 발을 씻긴 주님처럼
자신의 권리를 포기하고
남을 섬기는 것이 겸손입니다.
천국이 어떤 곳입니까?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므로
스스로 섬기는 종이 되셨던 분,
가장 겸손하신 그 분이
왕이 되셔서 다스리는 나라,
바로 그곳이 천국입니다.
우리가 교만한 마음으로 모여
내가 가장 잘 보이기를 바란다면
이곳이 7병동이 될 수도 있습니다.
반면에,
서로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주님 닮은 겸손으로 손잡은 모임이라면
바로 이곳이 천국이 되지 않을는지요.
이 한 날
겸손하므로 여러분의 가슴에
평안과 기쁨의 강물이 창일하시길
두손 모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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