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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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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희님!
자매님의 교회의 규모는 얼마정도나 되는가요?
할수만 있으면 힘껏 하십시오. 부담이라 생각하지 말고
주님과만 단둘이 깊이있게 교통하는 것도 좋은데
그러면 그럴수록 그 깊이가 깊어질수록 사실은
교회에 더욱 봉사하고 싶어지는 마음이 생긴답니다.
그 둘이 서로 분리된 것이 아니라 서로 한가지라고 봐야 하지요.
주님만 바라보면 볼수록 지체의 허물을 사랑으로 덮어줄 수
있게 됩니다.
별로 부드럽지 못한 실망스런 답변입니까?
그러나 힘껏 봉사하시고 부담을 가지고 섬기시는 것이
더욱 영적 성숙을 이루는 길입니다.
시댁의 그 정성스런 심방준비도 부담이라 생각마시고 오히려
감사한 일입니다. 아무나 그렇게 할 수 있는게 아니랍니다.
저는 시골에서 부담스럽게 요란한 심방상은 커녕 똥이 가득 든
똥바가지 세례를 받는 전도사님도 보았습니다.
거기에 비하면 어머님은 얼마나 고마우신 분입니까.
자매님의 교회의 규모는 얼마정도나 되는가요?
할수만 있으면 힘껏 하십시오. 부담이라 생각하지 말고
주님과만 단둘이 깊이있게 교통하는 것도 좋은데
그러면 그럴수록 그 깊이가 깊어질수록 사실은
교회에 더욱 봉사하고 싶어지는 마음이 생긴답니다.
그 둘이 서로 분리된 것이 아니라 서로 한가지라고 봐야 하지요.
주님만 바라보면 볼수록 지체의 허물을 사랑으로 덮어줄 수
있게 됩니다.
별로 부드럽지 못한 실망스런 답변입니까?
그러나 힘껏 봉사하시고 부담을 가지고 섬기시는 것이
더욱 영적 성숙을 이루는 길입니다.
시댁의 그 정성스런 심방준비도 부담이라 생각마시고 오히려
감사한 일입니다. 아무나 그렇게 할 수 있는게 아니랍니다.
저는 시골에서 부담스럽게 요란한 심방상은 커녕 똥이 가득 든
똥바가지 세례를 받는 전도사님도 보았습니다.
거기에 비하면 어머님은 얼마나 고마우신 분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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