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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무엇이 어디에 있느냐 하는 것은 그것의 가치성을 좌우 할 수도 있습니다
똑같은 돌덩어리 하나라도 그것이 "깊은 산 속 옹달샘" 곁에 토끼나 와서 물이나 마시고 가는 데 쳐 박혀 있느냐 저택 거실에 장식품으로 있느냐 하는 차이는 비교할 수가 없습니다
어제까지 방안에서 빈둥거리던 백수가 어느날 청와대 비서실의 부름을 받아 대통령의 비서가 되었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창세기 1장 20절에 나오는 새는 그냥 새가 아닙니다
우리는 이 구절을 볼 때 마다 "하늘의 궁창"이라는 문구에는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이 문구가 나올 때 마다 그저 저 하늘 정도로만 생각하고 지나칩니다
그러나 여기 나오는 새를 묘사하면서 본문은 이상하리 만큼 그 새가 있는 영역을 자세히 묘사하고 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혹시라도 이 구절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게 붙잡는 것입니다
"땅 위" 그것도 모자라서 "하늘의" 그것도 부족해서 " 궁창에는..."까지 붙인 것입니다
그냥 "땅 위에 새가 날으라" 했으면 이 구절은 별 의미가 없을 것입니다
흔히 날아다니는 새를 지칭했을테니까요
그러나 "땅위 하늘의 궁창"에서 날아다니는 새 입니다
구약성경에는 "하늘의 새"에 대한 구절이 많이 나옵니다
적어도 "하늘"이라는 단어와 "새"라는 단어가 나란히 붙어 나오는 구절 만도 38절이나 됩니다
우선 가까운 창세기 1:26절이나 28절에 나오는 새도 "하늘의 새"입니다(개역성경은 공중의 새로 번역됨)
창세기 2:19, 20절에 나오는 새도 "하늘의 새"이고 창세기 6장이나 7장의 노아 홍수 사건에서 나오는 새도 다 "하늘의 새"입니다
그러나 "하늘의 새"가 다 창세기 1:20절에 나오는 새는 아닙니다
하늘에서도 또 궁창에서 나는 새가 있습니다<
그러면 도데체 이 새가 무슨 새란 말입니까
우선 에스겔 선지자가 맨 처음 보았던 환상이 바로 이 새에 대한 환상입니다
[개역]겔 1:22
그 생물의 머리 위에는 수정 같은 궁창의 형상이 펴 있어 보기에 심히 두려우며
[개역]겔 1:23
그 궁창 밑에 생물들의 날개가 서로 향하여 펴 있는데 이 생물은 두 날개로 몸을 가리웠고 저 생물도 두 날개로 몸을 가리웠으며
[개역]겔 1:24
생물들이 행할 때에 내가 그 날개 소리를 들은 즉 많은 물 소리와도 같으며 전능자의 음성과도 같으며 떠드는 소리 곧 군대의 소리와도 같더니 그 생물이 설 때에 그 날개를 드리우더라
[개역]겔 1:25
그 머리 위에 있는 궁창 위에서부터 음성이 나더라 그 생물이 설 때에 그 날개를 드리우더라
여기 만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신약의 계시록 4장에서도 똑같은 현상을 사도요한이 본 것입니다
[개역]계 4:8
네 생물이 각각 여섯 날개가 있고 그 안과 주위에 눈이 가득하더라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자라 하고
눈이 가득한 이 생물 즉 그룹들을 에스겔 선지자도 보았습니다
[개역]겔 10:12
그 온 몸과 등과 손과 날개와 바퀴 곧 네 그룹의 바퀴의 둘레에 다 눈이 가득하더라
그런데
[개역]겔 10:14
그룹들은 각기 네 면이 있는데 첫 면은 그룹의 얼굴이요 둘째 면은 사람의 얼굴이요 셋째는 사자의 얼굴이요 넷째는 독수리의 얼굴이더라
독수리의 얼굴을 가진 면도 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계시록에서 요한 사도는 이 그룹, 즉 천사이기도 하고 독수리 이기도 한 이 광경을 보았다고 했습니다
[개역]계 8:13
내가 또 보고 들으니 공중에 날아가는 독수리가 큰 소리로 이르되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화, 화, 화가 있으리로다 이 외에도 세 천사의 불 나팔 소리를 인함이로다 하더라
이런 말씀도 있습니다
[개역]계 12:14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 받으매
그리고 14:6절에서는
또 보니 다른 천사가 공중에 날아가는데 땅에 거하는 자들 곧 여러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졌더라
그런데 계 8:13절이나 14:6절에서 "공중"으로 번역된 헬라어는 "메슈라네마"는 "궁창" 이라는 뜻인데 이 단어가 신약에서는 세번, 그것도 오직 계시록에서 만 나옵니다
이러한 장면을 에스겔 선지나 요한 사도만 본 것이 아닙니다
이사야 선지자도 보았다고 진술하고 있습니다
[개역]사 6:1
웃시야 왕의 죽던 해에 내가 본즉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였고
[개역]사 6:2
스랍들은 모셔 섰는데 각기 여섯 날개가 있어 그 둘로는 그 얼굴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그 발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날며
[개역]사 6:3
서로 창화하여 가로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이 날개를 시편기자는 "바람 날개"라고 불렀습니다
[개역]시 18:10
그룹을 타고 날으심이여 바람 날개로 높이 뜨셨도다
[개역]시 104:3
물에 자기 누각의 들보를 얹으시며 구름으로 자기 수레를 삼으시고 바람 날개로 다니시며
이 두절에서 말하고 있는 "바람"은 히브리어로 "르아흐"이고 이 단어의 원 뜻은 "영"입니다
그래서 시편이나 히브리서에는 이렇게 말합니다
[개역]시 104:4
바람으로 자기 사자를 삼으시며 화염으로 자기 사역자를 삼으시며
히 1:7
또 천사들에 관하여는 그는 그의 천사들을 바람으로, 그의 사역자들을 불꽃으로 삼으시느니라 하셨으되
그런데 이 "바람 날개"를 스가랴 선지자가 직접 보았다고 했습니다
[개역]슥 5:9
내가 또 눈을 들어 본즉 두 여인이 나왔는데 학의 날개 같은 날개가 있고 그 날개에 바람이 있더라 그들이 그 에바를 천지 사이에 들었기로
이 날개가 그런 용도로 만 쓰이는 것은 아닙니다
피난처와 안식처가 되기도 합니다
[개역]시 36:7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하심이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인생이 주의 날개 그늘 아래 피하나이다
[개역]시 91:4
저가 너를 그 깃으로 덮으시리니 네가 그 날개 아래 피하리로다 그의 진실함은 방패와 손 방패가 되나니
그래서 주님은 타락한 예루살렘 성을 보시며 탄식하시기를
[개역]마 23:37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하였도다
이렇게 탄식하시던 주님이 오늘날의 한국교회를 보시고는 뭐라고 하실까요
창세기 1:20절의 새를 흔해 빠진, 하찮은 새로 보기 때문에 "주의 날개"를 찾지 못해 피할 곳을 얻지 못한 것입니다
그러고만 있다가는 이렇게 되고 맙니다
[개역]계 19:17
또 내가 보니 한 천사가 해에 서서 공중에 나는 모든 새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와서 하나님의 큰 잔치에 모여
[개역]계 19:18 왕들의 고기와 장군들의 고기와 장사들의 고기와 말들과 그 탄 자들의 고기와 자유한 자들이나 종들이나 무론 대소하고 모든 자의 고기를 먹으라 하더라
주여 !
그리 마옵소서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창 1:2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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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돌덩어리 하나라도 그것이 "깊은 산 속 옹달샘" 곁에 토끼나 와서 물이나 마시고 가는 데 쳐 박혀 있느냐 저택 거실에 장식품으로 있느냐 하는 차이는 비교할 수가 없습니다
어제까지 방안에서 빈둥거리던 백수가 어느날 청와대 비서실의 부름을 받아 대통령의 비서가 되었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창세기 1장 20절에 나오는 새는 그냥 새가 아닙니다
우리는 이 구절을 볼 때 마다 "하늘의 궁창"이라는 문구에는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이 문구가 나올 때 마다 그저 저 하늘 정도로만 생각하고 지나칩니다
그러나 여기 나오는 새를 묘사하면서 본문은 이상하리 만큼 그 새가 있는 영역을 자세히 묘사하고 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혹시라도 이 구절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게 붙잡는 것입니다
"땅 위" 그것도 모자라서 "하늘의" 그것도 부족해서 " 궁창에는..."까지 붙인 것입니다
그냥 "땅 위에 새가 날으라" 했으면 이 구절은 별 의미가 없을 것입니다
흔히 날아다니는 새를 지칭했을테니까요
그러나 "땅위 하늘의 궁창"에서 날아다니는 새 입니다
구약성경에는 "하늘의 새"에 대한 구절이 많이 나옵니다
적어도 "하늘"이라는 단어와 "새"라는 단어가 나란히 붙어 나오는 구절 만도 38절이나 됩니다
우선 가까운 창세기 1:26절이나 28절에 나오는 새도 "하늘의 새"입니다(개역성경은 공중의 새로 번역됨)
창세기 2:19, 20절에 나오는 새도 "하늘의 새"이고 창세기 6장이나 7장의 노아 홍수 사건에서 나오는 새도 다 "하늘의 새"입니다
그러나 "하늘의 새"가 다 창세기 1:20절에 나오는 새는 아닙니다
하늘에서도 또 궁창에서 나는 새가 있습니다<
그러면 도데체 이 새가 무슨 새란 말입니까
우선 에스겔 선지자가 맨 처음 보았던 환상이 바로 이 새에 대한 환상입니다
[개역]겔 1:22
그 생물의 머리 위에는 수정 같은 궁창의 형상이 펴 있어 보기에 심히 두려우며
[개역]겔 1:23
그 궁창 밑에 생물들의 날개가 서로 향하여 펴 있는데 이 생물은 두 날개로 몸을 가리웠고 저 생물도 두 날개로 몸을 가리웠으며
[개역]겔 1:24
생물들이 행할 때에 내가 그 날개 소리를 들은 즉 많은 물 소리와도 같으며 전능자의 음성과도 같으며 떠드는 소리 곧 군대의 소리와도 같더니 그 생물이 설 때에 그 날개를 드리우더라
[개역]겔 1:25
그 머리 위에 있는 궁창 위에서부터 음성이 나더라 그 생물이 설 때에 그 날개를 드리우더라
여기 만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신약의 계시록 4장에서도 똑같은 현상을 사도요한이 본 것입니다
[개역]계 4:8
네 생물이 각각 여섯 날개가 있고 그 안과 주위에 눈이 가득하더라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자라 하고
눈이 가득한 이 생물 즉 그룹들을 에스겔 선지자도 보았습니다
[개역]겔 10:12
그 온 몸과 등과 손과 날개와 바퀴 곧 네 그룹의 바퀴의 둘레에 다 눈이 가득하더라
그런데
[개역]겔 10:14
그룹들은 각기 네 면이 있는데 첫 면은 그룹의 얼굴이요 둘째 면은 사람의 얼굴이요 셋째는 사자의 얼굴이요 넷째는 독수리의 얼굴이더라
독수리의 얼굴을 가진 면도 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계시록에서 요한 사도는 이 그룹, 즉 천사이기도 하고 독수리 이기도 한 이 광경을 보았다고 했습니다
[개역]계 8:13
내가 또 보고 들으니 공중에 날아가는 독수리가 큰 소리로 이르되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화, 화, 화가 있으리로다 이 외에도 세 천사의 불 나팔 소리를 인함이로다 하더라
이런 말씀도 있습니다
[개역]계 12:14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 받으매
그리고 14:6절에서는
또 보니 다른 천사가 공중에 날아가는데 땅에 거하는 자들 곧 여러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졌더라
그런데 계 8:13절이나 14:6절에서 "공중"으로 번역된 헬라어는 "메슈라네마"는 "궁창" 이라는 뜻인데 이 단어가 신약에서는 세번, 그것도 오직 계시록에서 만 나옵니다
이러한 장면을 에스겔 선지나 요한 사도만 본 것이 아닙니다
이사야 선지자도 보았다고 진술하고 있습니다
[개역]사 6:1
웃시야 왕의 죽던 해에 내가 본즉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였고
[개역]사 6:2
스랍들은 모셔 섰는데 각기 여섯 날개가 있어 그 둘로는 그 얼굴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그 발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날며
[개역]사 6:3
서로 창화하여 가로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이 날개를 시편기자는 "바람 날개"라고 불렀습니다
[개역]시 18:10
그룹을 타고 날으심이여 바람 날개로 높이 뜨셨도다
[개역]시 104:3
물에 자기 누각의 들보를 얹으시며 구름으로 자기 수레를 삼으시고 바람 날개로 다니시며
이 두절에서 말하고 있는 "바람"은 히브리어로 "르아흐"이고 이 단어의 원 뜻은 "영"입니다
그래서 시편이나 히브리서에는 이렇게 말합니다
[개역]시 104:4
바람으로 자기 사자를 삼으시며 화염으로 자기 사역자를 삼으시며
히 1:7
또 천사들에 관하여는 그는 그의 천사들을 바람으로, 그의 사역자들을 불꽃으로 삼으시느니라 하셨으되
그런데 이 "바람 날개"를 스가랴 선지자가 직접 보았다고 했습니다
[개역]슥 5:9
내가 또 눈을 들어 본즉 두 여인이 나왔는데 학의 날개 같은 날개가 있고 그 날개에 바람이 있더라 그들이 그 에바를 천지 사이에 들었기로
이 날개가 그런 용도로 만 쓰이는 것은 아닙니다
피난처와 안식처가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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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주님은 타락한 예루살렘 성을 보시며 탄식하시기를
[개역]마 23:37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하였도다
이렇게 탄식하시던 주님이 오늘날의 한국교회를 보시고는 뭐라고 하실까요
창세기 1:20절의 새를 흔해 빠진, 하찮은 새로 보기 때문에 "주의 날개"를 찾지 못해 피할 곳을 얻지 못한 것입니다
그러고만 있다가는 이렇게 되고 맙니다
[개역]계 19:17
또 내가 보니 한 천사가 해에 서서 공중에 나는 모든 새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와서 하나님의 큰 잔치에 모여
[개역]계 19:18 왕들의 고기와 장군들의 고기와 장사들의 고기와 말들과 그 탄 자들의 고기와 자유한 자들이나 종들이나 무론 대소하고 모든 자의 고기를 먹으라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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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마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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