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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마루(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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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왕따의 시를 다른말로 표현한 시

무엇이든 이민형 목사............... 조회 수 790 추천 수 0 2002.05.08 16:18:29
.........
세상에 괘락과 물질만능주의가 팽배해진 이때에 무엇보다도 이기주의와 개인주의가 만연하는 세대이다.
요즘 우리주변에 왕따병이 나돌고 있다. 청소년들이 학교 생활속에서 따돌림당하고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해 왕따라고 생각하며 많은 정보화 속에서 메스콤은 그들에게 왕따 아닌 왕따를 만들어 왕따가 유행하는 시대가 되었다.
그러나 이 세상에 왕따는 없다 왕따가 있다고 한다면 우리 주님 예수님이 왕따가 되실 유일한 분이시다.
많은 사람들이 왕따도 아니면서 왕따처럼 행세하다가 우울증으로 인해 죽고 싶은 충동으로 자살행위를 하는 자체 그것이 악한 마귀의 꽤괴일 것이다.
필자는 왕따라는 글을 인터넷상에 기재하면서 많은 사람들로부터 혹평을 받기도 하였고 또한 많은 격려와 동감을 받았다. 왜 우리 주님이 왕따냐고 불만 어린 내용으로 항의하는 사람들에게 그래도 우리 주님을 사랑하는 성도들이 이 땅에 많구나 생각하였다. 그러나 우리가 사랑할 지라도 십자가를 지라는 명령에는 인색한 세대로 고난과 고통뿐만 아니라 희생과 헌신이 매 말라 가는 시대이다.
그러나 진정한 왕따는 우리 주님 한 분이시다.

왕따의 시를 다르게 표현한 시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시던 주님
십자가 지시기전 기도하시던 주님
주님이 너희들이 나를 버릴 것이다
주님 무슨 말씀입니까?
저들이 다 버린다 할지라도 저는 버리지 않아요
게집아이로 인해 부인하는 일을 했네
너나할것없이 동산으로 모였네  
십자가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었네
우리 주님 십자가를 지셨고 아무도 십자가를 대신지지 못하네

죽음의 삼일 길
나의 죄를 해결할 자 우리 주님 예수님 뿐
골고다 올라가며  우리를 바라보네
할렐루야! 우리주님 부활했네

우리주님 나타나셔서
가라 세상을 향해 저 죽어 가는 병든 영혼을 지친 영혼을.....
채칙에 맞으므로 고통을 받으시고 살이 갈기갈기 찢기시고 한 방울의 피도 남김없이 다 쏫으셨네
주님밖에 그 길을 갈수 없었네
만왕의왕 예수시여 우리 주님 예수님이여

많은 사람이 고백했었네 진정한 메시야 였구나
십자가의 사랑을 완성한 순간 우리 주님 부활했네 할렐루야!
이 세상에 왕따병으로 인해 고통을 당하고 왕따가 되지 않으려고 많은 사람이 열심히 자기 나름데로 공부도하고 직장에서 열심을 다해 노력해본다 또한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왕따가 되지 않으려고 큰 교회로 큰 교회로 이동을 현상이 반복되어진다

왕따(개척)교회는 텅텅 비어져가고 우리 주님 우리를 보고 계신다
십자가 지지않기 위해서 모든 사람이 고난과 고통은 싫어서 아우성치며 주님 돈주셔요 명예주세요 아파트주세요 주님 십자가는 싫어요 고난도 싫고요 고통도 싫어요 오직 축복만 주셔요 예야 민형아 고난과 고통의 십자가를 감당하지 못하면 누가 내 십자가를 지겠느냐
주님 십자가 지는일은 나는 빼주면 안되요 주님 능력이나 주시지 은사나 주시지 왜 십자가만 지랄까?
예야 나를 만나려거든 내가 지었던 십자가 너도 지고 따라 오너라
주님 내가십자가 지지않고 나에게 축복만 해주시면 안됩니까
야 이놈아 축복 받으려면 십자가 져 그럼 할수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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