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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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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분께 들은 이야기 입니다..
생각할수록 마음에 남는 것이 많아.. 몇자 적어봅니다..
어느교회 화장실에서 있던 이야기 입니다.
제가 아는 분이 화장실에 들렀는데..
남자 화장실 쪽에서 자꾸 이상한 소리가 들리더랍니다.
"크~~~~응 으~~~~~~응!!!! 이잉~~~~~~~끙끙!!"
무슨소리인가..귀기울이고 들어보니 다름아닌 남자아이의 볼일 보는 소리였습니다.
귀엽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여서 계속 귀를 귀울이고 있자하니..
힘겨워 하며 숨을 몰아쉬던 아이의 입에서 이런 소리가 나오더랍니다.
"하....나....님....도...와....주....세요....."
배가아파 화장실에서 볼일보는 중에 기도하는 아이의 목소리 였습니다.
너무 귀엽고 신통한 나머지 얼굴을 확인 하였더니..
다름아닌 교회 전도사님의 여섯살난 아들이었답니다..
웃으며 지나칠 수 있는 얘기였지만.. 전이이야기 속에서 많은 것을 깨달았습니다.
어린아이와 같지 않으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말씀하신 주님..
아이의 삶 모든부분이 주님과 함께인 것을 바라보며..
부족한 나의 삶을 돌아봅니다.
우선 내 자신을 앞세우고.. 사소한일이라 여겨질땐 내 힘에 의지하며.. 일을 해결하고... 만족하고..
나의 삶전부를 주님께 의탁하지 못함이 한없이 부끄럽게만 여겨졌습니다.
나의삶이 곧 주님과 함께 하는 삶이 되기 위해 더욱더 나아가야 겠습니다.
생각할수록 마음에 남는 것이 많아.. 몇자 적어봅니다..
어느교회 화장실에서 있던 이야기 입니다.
제가 아는 분이 화장실에 들렀는데..
남자 화장실 쪽에서 자꾸 이상한 소리가 들리더랍니다.
"크~~~~응 으~~~~~~응!!!! 이잉~~~~~~~끙끙!!"
무슨소리인가..귀기울이고 들어보니 다름아닌 남자아이의 볼일 보는 소리였습니다.
귀엽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여서 계속 귀를 귀울이고 있자하니..
힘겨워 하며 숨을 몰아쉬던 아이의 입에서 이런 소리가 나오더랍니다.
"하....나....님....도...와....주....세요....."
배가아파 화장실에서 볼일보는 중에 기도하는 아이의 목소리 였습니다.
너무 귀엽고 신통한 나머지 얼굴을 확인 하였더니..
다름아닌 교회 전도사님의 여섯살난 아들이었답니다..
웃으며 지나칠 수 있는 얘기였지만.. 전이이야기 속에서 많은 것을 깨달았습니다.
어린아이와 같지 않으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말씀하신 주님..
아이의 삶 모든부분이 주님과 함께인 것을 바라보며..
부족한 나의 삶을 돌아봅니다.
우선 내 자신을 앞세우고.. 사소한일이라 여겨질땐 내 힘에 의지하며.. 일을 해결하고... 만족하고..
나의 삶전부를 주님께 의탁하지 못함이 한없이 부끄럽게만 여겨졌습니다.
나의삶이 곧 주님과 함께 하는 삶이 되기 위해 더욱더 나아가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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