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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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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산다함은
어찌 기쁜 일만 있으랴!
어찌 슬픈 일만 있으랴!
그래도 맘 속에
근심이 계속 맴도는 것은
나의 예민한 맘도
한몫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쉽게 버리지 못하는 습관처럼.
근심의 내용이 뭔지
내 맘을 헤집고 살펴보면
어쩜 모든 것이
돈으로 연결되어서 그런 것을 아닐까란
긴 생각을 해도
또 시간이 지나면
웃고 떠들고
그러다가도
문득 문득 근심이 되살아남은
어쩜 근심과 난
평생을 살면서 떨어뜨릴 수 없는 것은
아닐까.. 란 자책.
그 가운데 감사한 제목 찾기.
건강주심 감사,
한번도 날 굶기신 적 없고
한번도 날 벗기우신 적 없고
늘 사랑으로 보듬어 주시는
내 아버지께.
어찌 기쁜 일만 있으랴!
어찌 슬픈 일만 있으랴!
그래도 맘 속에
근심이 계속 맴도는 것은
나의 예민한 맘도
한몫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쉽게 버리지 못하는 습관처럼.
근심의 내용이 뭔지
내 맘을 헤집고 살펴보면
어쩜 모든 것이
돈으로 연결되어서 그런 것을 아닐까란
긴 생각을 해도
또 시간이 지나면
웃고 떠들고
그러다가도
문득 문득 근심이 되살아남은
어쩜 근심과 난
평생을 살면서 떨어뜨릴 수 없는 것은
아닐까.. 란 자책.
그 가운데 감사한 제목 찾기.
건강주심 감사,
한번도 날 굶기신 적 없고
한번도 날 벗기우신 적 없고
늘 사랑으로 보듬어 주시는
내 아버지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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