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어여 어서 올라오세요

대청마루(자유게시판)

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부모님을 모십니다.

무엇이든 섬김의 집............... 조회 수 592 추천 수 0 2002.10.28 18:46:07
.........
"섬김에 집에서 올리는 글"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고 있는 고도성장 사회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물질문명의 발달과 함께 우리들의 삶이 더욱 풍요
롭고 윤택해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날이 갈수록 각박해져 가는
인정 속에 무너져 내리는 가정과 혼자서는 결코 살아 갈 수 없
는 연로한 어른들을 만나 게 됩니다
자녀들의 내일을 위해 고난과 역경을 기쁨으로 감당해야 했던,
우리들 의 어머니이고 아버지이신 바로 그 분들이 피폐해져가는 가정과 사회 속에서 제대로 대접받지 못 하고 홀로 남겨진 모습
은 누굴 탓하기 이전에, 한 세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이 감당해야
할 책무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안성시 일죽면에 자리잡고 있는 임마누엘 교회에서는 이러한 참
담한 현실을 그냥 지켜 볼 수만 없어 오갈 데 없는 연로한 분들,
또한 고부간의 갈등으로, 경제적인 어려움, 노환으로 힘드신 부모
님 들의 남은 삶을 지켜 주기 위하여 자연치유사를 모시고 섬김
의 집이라는 이름의 시설 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주위에 의지 할 곳이 없는 연로한 분들이 계시면 주저 말고 언제
든지 방문을 해 주시거나 전화를 주시면 언제든지 상담해 드리고
자 합니다 많은 기도와 지도 편달이 있기를 바랍니다.

031) 674-4852, HP : 017-364-4858.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24 무엇이든 그림자 노동 -칼럼- [2] 김대철 2002-11-10 587
1223 방명록 방명록입니다 박종선 2002-11-09 1027
1222 무엇이든 용돈. 이은경 2002-11-09 624
1221 무엇이든 [re] 송집사님 댁 마당의 무화과 열매 사진 [5] 최용우 2002-11-06 865
1220 무엇이든 무화과. 이은경 2002-11-06 637
1219 무엇이든 마태복음8장 최용우 2002-11-04 583
1218 무엇이든 마태복음 7장 - 산상수훈 3 최용우 2002-11-03 563
1217 무엇이든 일상 속에서의 글쓰기 자세와 연습에 관하여 다람쥐 2002-11-02 927
1216 무엇이든 ♣가을엔 ------------- 최용우 2002-11-02 530
1215 무엇이든 방명록입니다 주알리기 2002-11-02 662
1214 무엇이든 가을의 끝자락에 서서... 이은경 2002-11-02 582
1213 무엇이든 가을의 눈물 설범숙 2002-11-01 659
1212 방명록 방명록입니다 최용우 2002-11-01 1014
1211 방명록 방명록입니다 안현미 2002-10-31 1005
1210 무엇이든 마태복음6장 - 산상수훈2 최용우 2002-10-31 556
1209 방명록 방명록입니다 최용우 2002-10-28 931
1208 방명록 방명록입니다 최용우 2002-10-28 880
1207 방명록 방명록입니다 최용우 2002-10-28 852
» 무엇이든 부모님을 모십니다. 섬김의 집 2002-10-28 592
1205 무엇이든 구구단. [2] 이은경 2002-10-28 739
1204 무엇이든 [re] 정몽준의 인기 상승·하락의 비밀 '이미지즘' 평검사 2002-10-27 674
1203 무엇이든 피그말리온 효과 강준만 교수 2002-10-27 843
1202 무엇이든 이젤과 퀵보드 [1] 이은경 2002-10-27 634
1201 방명록 방명록입니다 안현미 2002-10-26 1038
1200 방명록 방명록입니다 임운숙 2002-10-26 946
1199 무엇이든 못 빼는 일하시는 할아버지의 행복 [1] 이종선 2002-10-26 511
1198 무엇이든 [시] 그리움을 알아버린 새 [2] 이신자 2002-10-25 651
1197 무엇이든 [시] 아침 안개 [2] 이신자 2002-10-25 634
1196 무엇이든 [시] 가을이란 이름으로 불렀다 [2] 이신자 2002-10-25 610
1195 무엇이든 [시] 젤소미나의 미소 [2] 이신자 2002-10-25 708
1194 무엇이든 [시] 밤새 빈 하늘 되고 [3] 이신자 2002-10-25 747
1193 무엇이든 솜사탕. [1] 이은경 2002-10-25 737
1192 무엇이든 [칼럼니스트No.754] 어린이 네티즌을 보호하라 이재일 2002-10-24 1319
1191 무엇이든 어린이 네티즌을 보호하라 이재일 2002-10-24 516
1190 무엇이든 한겨레신문 '지리산 두레마을' 기사본문 김진홍 2002-10-24 1016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