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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의 통일은 속히 이루어질 수밖에 없다.

무엇이든 솔개............... 조회 수 523 추천 수 0 2002.12.10 05:33:03
.........
한반도의 통일은 속히 이루어질 수밖에 없다.
주님안에서 인사드립니다..

모든 일에는 '때'가 있는 법이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정하셨기 때문이다.

다니엘이 말한 '이방인의 시대'의 시간표에 의하면 우리는 지금 '동서 양분' 시대에 살고 있다. 이스라엘이 이방 제국의 지배를 받으면서 사는 시대를 '이방인의 시대'라고 하는데 그것은 이스라엘이 바벨론 제국으로 유배되어 바벨론의 지배하에 들어갈 때를 시작으로 그후 바사 제국, 희랍 제국을 거쳐 지금은 네번째 제국의 시대에 와 있다.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이 시대는 그 '네번째 제국' 안에서의 '동서 분쟁'의 시대다.

다니엘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계시하신 바에 의하면 이 '네번째 제국'은 '통일 시대'로 시작하여 '양분 시대', '세계 통일 시대', '열 나라 시대', '여덟 나라 시대' 등을 거쳐 적그리스도에 의한 통일 시대로 들어가는 과정에서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그를 멸하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지상에 세우신다는 것이다.

실제 역사에 있어서 네번째 제국은 '로마 제국'을 시작으로 오늘날까지 이르면서 확장되는 이방의 제국을 말한다. 물론 이스라엘을 지배하는 것을 중심으로 말이다. '네번째 제국'의 첫번 단계인 '통일 시대'는 당시에 이스라엘을 지배하고 있던 '로마 제국'을 가리킨다. 다음에 오는 '양분 시대'는 동,서 로마로 분단된 로마 제국 시대를 가리킨다. '동서 양분 시대'는 그후 '동 로마'와 '서 로마'의 중심지를 각각 옮겨가면서 오늘날까지 이어져왔다.

2차 세계 대전 이후에는 '서 로마'의 중심지는 영국의 '런던'에서 미국의 '와싱톤'으로 옮겨졌고, '동 로마'의 중심지는 모스코바에 와 있었다. 당시는 소비엩 연방의 수도였으나 그 이전에는 볼슈비키 혁명 이전의 '제3 로마 제국'의 수도였다. 혁명 이전의 러시아의 공식 명칭이다. 모스코바가 처음으로 '동 로마'의 중심지가 된 것은 1440년 경 오토만 제국의 침공으로 콘스탄티노폴이 함락되고 그 지도자들이 그들의 선교지였던 러시아로 피난하여 러시아로 하여금 '제3 로마 제국'을 형성하도록 도운 이후다. 이것이 2차 대전 이후에 자주 들은 이른바 '동서 분쟁'의 간략한 유래다.

하나님의 때가 이르매 1988년 소련 연방이 붕괴되면서 '동서 분쟁'시대는 막을 내리기 시작하였고 세계는 이른바 '세계 통일 시대'로 접어들기 시작하였다. 2001년 911은 이 '시대의 전환기'에 또 한번 촉매의 역할을 하였다. 그것은 모스크바가 반태러 대열에 가담하면서 바야흐로 세계는 하나가 되기 시작한 것이다. 그러나 아직 '동서 분쟁 시대'는 끝나지 않았다. 한반도가 아직 남아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동서 분쟁' 시대의 마지막 문제를 속히 마무리 하시고 '세계 통일 시대'를 활작 펴나가셔야 하는 때가 온 것이다. 다니엘서에 의하면 '세계 통일 시대'는 언어와 문화의 차이 때문에 오래 가지 못하고 세계가 열 나라로 갈라진다고 말했다. 아마도 지금 이루져가고 있는 경제 불록들은 장차 열개로 정착되고 EU와 같은 형태의 나라들로 형성되어 갈 것 같다.

하나님께서 서둘러 '동서 분쟁' 시대를 마무리 하셔야 하는 때가 이르렀기 때문에 한반도의 통일은 속히 이루어질 수밖에 없다.

*****지난 2002년 2월 12일에 다음과 같은 말씀을 하나님께로부터 들었습니다. 작금의 동북 아시아의 국제 정세는 이 하나님의 말씀이 실현되어 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학대하는 자들의 손에서 너희 동포를 구해내리라!!!***

너희는 어찌하여 강대국들의 눈치를 보며 전전긍긍하고 있느냐? 너희는 그들의 한마디 한마디에 일희일비하며 안절부절못하고 있구나? 그들이 누구냐? 그들이 다 나의 종이 아니냐? 세상을 누가 지었느냐? 누가 땅 위에 나라와 왕들을 세우며 또 그것들을 부수어 버리느냐? 누가 세상에 전쟁을 가져다 주며, 또 누가 평화를 가져다 주느냐? 나 "여호와", 바로 "있는 자 그"가 아니냐?

'평화', '평화' 하며 '평화'를 부르짖는 자들아. 너희가 이 땅에 '평화'를 가져다 줄 수 있다는 말이냐? '전쟁'과 '평화', 모두 내 손에 달려 있는 것인 줄을 너희는 알지 못하느냐? 거짓을 말하며, '불의'를 기뻐하는 자들아, '거짓'과 '불의'가 있는 곳에 어떻게 진정한 '평화'가 함께 있을 수 있다는 말이냐? 어두움이 어찌 빛과 함께 하며, 불의가 어찌 의와 함께 짝지을 수 있겠느냐?

거짓을 말하며 악을 일삼는 자들아, 내 말에 귀를 기울여라. 너희는 거짓과 배금의 우상을 버리고 내 말에 귀를 기울여라. 거짓과 부정한 것을 기뻐하는 자들아, 너희는 거짓과 음행을 버리고 나를 찾아라. 그러면 너희는 심판을 면하리라.

너희는 나를 "없는 자"라고 말하며, 나를 대적하는 자들과 마음을 합하지 말라. 너희는 그들과 짝짓지 말라. 나는 그들을 가증한 것으로 여기며, 그들과 마음을 합하는 자들도 가증스레 여긴다. 그들은 평화의 기치를 내걸었으나, 사실은 의와 평화에 반기를 드는 반역자들. 위선자들이 아니냐? 나는 그들을 심판하리라.

거짓을 말하며, 나를 "없는 자"라고 말하는 자들과 너희는 짝짓지 말라. 나 여호와가 말한다. 너희가 어제 거짓을 말하고 불의를 행하였더라도, 만일 오늘 너희가 마음을 돌이켜 진실을 말하며 의를 행한다면, 나는 너희를 살리리라. 내가 원하는 것은 심판하는 것이 아니라 자비를 베푸는 일이다. 나는 악인이 심판을 받아 죽는 것을 원하지 아니하며, 오히려 그가 마음을 돌이켜 사는 것을 원한다. 너희는 나의 말에 귀를 기울여, 죽지말고 살라.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나는 저 북녘 땅에 있는 너희 동포의 고통을 보았으며, 그들의 신음하는 소리를 들었다. 나는 그들을 학대하는 자들의 손에서 너희 동포를 건져내리라. 내가 애굽 땅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구출해냈듯이 너희 동포를 그들의 손에서 건져내리라. 너희 동포를 학대하는 자들은 너희 동포가 아니라 너희 원수들이다. 그들은 너희 동포를 학대하며 나를 대적하는 자들이다. 나는 그들의 손에서 너희 동포를 건져내리라. 그리고 너희 동포를 학대하는 자들을 심판하리라.
너희는 그 강도들과 마음을 합하지 말라. 나는 그들에게 나의 분을 쏟으리라. 너희는 거짓을 버리고 나를 찾아라. 거짓과 음란과 돈의 우상을 버리고 내게 부르짖어라. 그러면 너희는 살리라.

심판의 때는 이미 찼다. 너희 회개를 위해 심판을 지연시켰을 뿐이다. 거짓, 음란, 그리고 배금의 우상을 버리고 내게로 돌아와라! 그리하면 내가 이 나라를 위해 준비한 좋은 것을 너희에게 안겨주리라. 2002년 2월 12일.
(이 글은  http://www.wordstudy.pe.kr  에서 퍼왔음)

***이 말씀을 읽고 믿음이 가시는 분은 복사하여 친지들의 e-mail에 발송해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일이며 시급한 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믿는 사람들'이 이 말씀을 듣고 회개하여 죽지 않고 살게 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말씀을 전할 책임을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맡기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의 손길을 필요로 하십니다. 이 귀한 봉사에 참여하는 특권을 누리십시오. 하나님의 상급이 클 것입니다. 적어도 친지 세 분에게 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내가 너를 이스라엘의 파수군으로 세웠으니 너는 내 입의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을 경고하라. 가령 내가 악인에게 말하기를 너는 꼭 죽으리라 할 때에 네가 경고하지 아니하거나 말로 악인에게 일러서 그 악한 길을 떠나 생명을 구원케 하지 아니하면 그 악인은 그 죄악 중에서 죽으려니와 내가 그 피 값을 네 손에서 찾을 것이고, 네가 악인을 경고하였으나 그가 그 악한 마음과 악한 행위에서 돌이키지 아니하면 그는 그 죄악 중에서 죽으려니와 너는 네 생명을 보존하리라. (에스켈 3:17-19)

한국 교회의 성도들은 한국인들에 대한 하나님의 파수군들입니다. 하나님께 순종하며 믿음 대로 전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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