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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4시30분!
오늘도 어김없이 벨소리로 잠을 깨고 찬물로 세수를 하곤 차에 시동을 겁니다.
큰 아들을 깨워 우리는 나란히 교회로 갑니다.
오늘 하루도 나는,내안에 있는 또다른 나를 이기기위해서 하나님의 힘을 빌립니다. 어릴적 부터의 몸에 익은 신앙생활, 나를 찾아오신 예수님,내가 만난 하나님.... 내 생에 전부였고 아무런 어려움도 없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하는것이 기쁨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제와서 나는 내 자신의 즐거움과 기쁨을 쫓고 있기에 옳은 것을 행하기가 너무 힘듭니다.
그리스도인, 그리스도의 영이 함께하는 사람.
그러기에 나는 세상으로 향하려고 하는 마음을 접고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가려고 합니다. 더욱이 고통가운데 계신 주님에게로...
지금의 고통이 나를 하나님가까이 묶어 둘수 있다면 더한 고통이라도 감사해야겠지요. 그러나 그 고통으로 인하여 쓰러져가는 나를 내가 바라보는 것 만큼은 견딜수가 없읍니다. 외부로부터 오는 것이아니기에 내가 나에게 안겨주는 것이기에 더욱 힘듭니다. 이 곳에 와서 글을 읽으면 모두가 평안하고 은혜롭습니다.
예수님께서 이땅에서 받으신 거룩한 고난, 그로 인해 이땅에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고난을 받고도 있지만 난 그와는 견줄수 없는 부끄러운 모습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주님앞에 무릎을 꿇습니다.
주님께서 나를 도와 주시기를 간구하면서....
오늘도 어김없이 벨소리로 잠을 깨고 찬물로 세수를 하곤 차에 시동을 겁니다.
큰 아들을 깨워 우리는 나란히 교회로 갑니다.
오늘 하루도 나는,내안에 있는 또다른 나를 이기기위해서 하나님의 힘을 빌립니다. 어릴적 부터의 몸에 익은 신앙생활, 나를 찾아오신 예수님,내가 만난 하나님.... 내 생에 전부였고 아무런 어려움도 없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하는것이 기쁨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제와서 나는 내 자신의 즐거움과 기쁨을 쫓고 있기에 옳은 것을 행하기가 너무 힘듭니다.
그리스도인, 그리스도의 영이 함께하는 사람.
그러기에 나는 세상으로 향하려고 하는 마음을 접고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가려고 합니다. 더욱이 고통가운데 계신 주님에게로...
지금의 고통이 나를 하나님가까이 묶어 둘수 있다면 더한 고통이라도 감사해야겠지요. 그러나 그 고통으로 인하여 쓰러져가는 나를 내가 바라보는 것 만큼은 견딜수가 없읍니다. 외부로부터 오는 것이아니기에 내가 나에게 안겨주는 것이기에 더욱 힘듭니다. 이 곳에 와서 글을 읽으면 모두가 평안하고 은혜롭습니다.
예수님께서 이땅에서 받으신 거룩한 고난, 그로 인해 이땅에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고난을 받고도 있지만 난 그와는 견줄수 없는 부끄러운 모습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주님앞에 무릎을 꿇습니다.
주님께서 나를 도와 주시기를 간구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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