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제13회(2010.12.29- ) 성경구입

성경이어쓰기

1회오경아

2회이은경

3회박효식

4회푸른하늘

5회우슬초

6회이평화

7회차경미

8회이평화

9회차경미

10회차경미

11회남순화

12회장봉덕

사무엘하 18 장

차경미............... 조회 수 276 추천 수 0 2006.11.08 17:33:37
.........
1 다윗은 자기와 함께 있는 백성을 점검하여 보고 그들 위에 천부장들과 백부장들을 세웠다
2 다윗은 또 모든 백성을 세 떼로 나눈 뒤에 삼분의 일은 요압에게 맡기고 또 삼분의 일은 스루야의 아들이며 요압의 동생인 아비새에게 맡기고 나머지 삼분의 일은 가드 사람 잇대에게 맡겼다 그런 다음에 왕이 온 백성에게 자기도 그들과 함께 싸움터로 나가겠다고 선언하니
3 온 백성이 외쳤다 임금님께서 나가시면 안 됩니다 우리가 도망을 친다 하여도 그들이 우리에게는 마음을 두지 않을 것이며 우리가 절반이나 죽는다 하여도 그들은 우리에게 마음을 두지 않을 것입니다 임금님은 우리들 만 명과 다름이 없으십니다 그러니 임금님은 이제 성 안게 계시면서 우리를 도우시는 것이 더 좋겠습니다
4 그러자 왕은 그들의 의견을 따르겠다고 말하고 성문 곁에 서 있으니 온 백성이 백 명씩 천 명씩 부대별로 나아갔다
5 그 때에 왕이 요압과 아비새와 잇대에게 부탁하였다 나를 생각해서라도 저 어린 압살롬을 너그럽게 대하여 주시오 왕이 압살롬을 너그럽게 대하여 달라고 모든 지휘관에게 부탁하는 말을 온 백성이 다 들었다
6 다윗의 군대가 이스라엘 사람과 싸우려고 들녘으로 나아가서 에브라임 숲 속에서 싸움을 하였다
7 거기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다윗의 부하들에게 패하였는데 그들은 그 날 거기에서 크게 패하여 이만 명이나 죽었다
8 싸움이 온 땅 사방으로 번져 나가자 그 날 숲속에서 목숨을 잃느 군인이 칼에 찔려서 죽은 군인보다 더 많았다
9 압살롬이 어쩌다가 다윗의 부하들과 마주쳤다 압살롬은 노새를 타고 있었는데 그 노새가 큰 상수리나무의 울창한 가지 밑으로 달려갈 때에 그의 머리채가 상수리나무에 휘감기는 바람에 그는 공중에 매달리고 그가 타고 가던 노새는 빠져나갔다
10 어떤 사람이 이것을 보고서 요압에게 알려 주었다 압살롬이 상수리나무에 매달려 있습니다
11 요압이 자기에게 소식을 전하여 준 그 사람에게 물었다 네가 그를 보았는데도 왜 그를 당장에 쳐서 땅에 쓰러뜨리지 않았느냐 그랬더라면 내가 너에게 은 열 개와 띠 하나를 주었을 것이다
12 그 사람이 요압에게 대답하였다 비록 은 천개를 달아서 저의 손에 쥐어 주신다고 하여도 저는 감히 손을 들어 임금님의 아들을 치지 않을 것입니다 임금님께서 우리 모두가 듣도록 장군님과 아비새와 잇대에게 누구든지 어린 압살롬을 보호하여 달라고 부탁하셨기 때문입니다
13 제가 임금님을 속이고 그의 생명을 헤치면 임금님 앞에서는 아무 일도 숨길 수가 없기 때문에 장군님까지도 저에게서 등을 돌릴 것입니다
14 그러자 요압은 너하고 이렇게 꾸물거릴 시간이 없다 하고 말한 뒤에 투창 세 자루를 손에 들고 가서 아직도 상수리나무의 한 가운데 산 채로 매달려 있는 압살롬의 심장을 꿰뚫었다
15 요압의 무기를 들고 다니는 젊은이 열 명도 모두 둘러싸고 압살롬을 쳐서 죽였다
16 그런 다음에 요압이 나팔을 부니 백성이 이스라엘 사람을 뒤쫓다가 돌아왔다 요압이 백성에게 싸움을 그치게 하였기 때문이다 17 그들은 압살롬을 들어다가 숲 속의 깊은 구덩이에 집어던지고 그 위에다가 아주 큰 돌무더기를 쌓았다 온 이스라엘 사람들은 도망하여서 저마다 자기 장막으로 돌아갔다
18 평소에 압살롬은 자기의 이름을 후대에 남길 아들이 없다고 생각하여 살아 있을 때에 이미 자기 비석을 준비하여 세웠는데 그것이 지금 왕의 골짜기 에 있다 압살롬이 그 돌기둥을 자기의 이름을 따서 불렀기 때문에 사람들은 그것을 오늘날까지도 압살롬의 비석 이라고 한다
19 그 때에 사독의 아들 아히미아스가 요압에게 말하였다 제가 임금님에게로 달려가서 주께서 임금님을 원수에게서 구원하셨다는 이 기쁜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20 그러나 요압이 말렸다 오늘은 아무리 좋은 소식이라도 네가 전하여서는 안 된다 너는 다른 날 이 좋은 소식을 전하여도 된다 그러나 오늘은 날이 아니다 오늘은 임금님의 아들이 죽은 날이다
21 그리고는 요압이 에티오피아 사람에게 명령하였다 네가 가서 본 대로 임금님께 아뢰어라 그러자 그 에티오피아 사람이 요압에게 절을 하고 달려갔다
22 사독의 아들 아히마아스가 또다시 요압에게 말하였다 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도 좋으니 저도 저 에티오피아 사람과 같이 가서 보고할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십시오 그러나 요압은 또 말렸다 아히마아스야 네가 왜 가려고 하는지 모르겠구나 네가 가 보아야 이 소식으로는 아무 상도 받지 못한다
23 아히마아스가 또다시 말하였다 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도 좋으니 저도 가겠습니다 요압이 그에게 말하였다 그렇다면 더 말리지 않겠다 아히마아스는 요단 계곡을 지나는 길로 달려서 그 에티오피아 사람을 앞질렀다
24 그 때에 다윗은 두 성문 곧 안문과 바깥문 사이에 앉아 있었는데 파수꾼이 성문의 지붕 위로 올라가서 성벽 위에서 멀리 바라보고 있다가 어떤 사람이 혼자 달려오는 것을 보았다
25 파수꾼이 큰소리로 이 사실을 왕에게 알리니 왕은 혼자 오는 사람이면 좋은 소식을 전하는 사람이다 하고 대답하였다 그 사람이 점점 더 가까이에 이르렀다
26 파수꾼이 보니 또 한 사람이 달려 오고 있었다 파수꾼이 큰소리로 문지기에게 또 한 사람이 달려온다 하고 외치니 왕은 그도 좋은 소식을 전하는 사람이다 하고 말하였다  
27 파수꾼이 또 알렸다 제가 보기에 앞서서 오는 사람은 달리는 것이 사독의 아들 아히마아스가 달리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자 왕이 대답하였다 그는 좋은 사람이니 좋은 소식을 전하러 올 것이다
28 아히마아스가 왕에게 가까이 이르러서 평안하시기를 빕니다 하고 인사를 드리며 얼굴이 땅에 닿도록 왕에게 절을 하며 아뢰었다 높으신 임금님께 반역한 자들을 없애 버리시고 임금님께 승리를 안겨 주신 임금님의 주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29 왕이 그 어린 압살롬도 평안하더냐 하고 물으니 아히마아스는 임금님의 신하 요압이 이 종을 보낼 때에 큰 소동이 있었습니다마는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습니다
30 왕이 물러나서 곁에 서 있어라 하고 말하니 그는 곁으로 물러나서 서 있었다
31 바로 그 때에 그 에티오피아 사람이 들어 왔다 에티오피아 사람이 왕에게 아뢰었다 높으신 임금님께 기쁜 소식을 가져 왔습니다 주께서 오늘 임금님께 반역한 자들을 없애 버리시고 임금님께 승리를 안겨 주셨습니다
32 왕이 에티오피아 사람에게 물었다 그 어린 압살롬이 평안하더냐 에티오피아 사람이 대답하였다 높으신 임금님의 원수들을 비롯하여 임금님께 반역한 자들이 모조리 그 젊은이와 같이 되기를 바랍니다
33 왕은 이 말을 듣고 마음이 찢어질 듯이 아파서 성문 위의 다락방으로 올라가서 울었다 그는 올라갈 때에 내 아들 압살롬아  내 아들아 내 아들 압살롬아 너 대신에 차라리 내가 죽을 것을 압살롬아 내 아들아 내 아들아 하고 울부짖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성경이어쓰기를 마치고, 성경구절비교 게시판으로 사용합니다. 최용우 2016-08-23 824
11047 열왕기상 14장 차경미 2006-12-18 310
11046 열왕기상13장 이민형 2006-12-14 440
11045 열왕기상 12장 이 민 형 2006-12-12 365
11044 창세기1 정상종 2006-12-06 386
11043 열왕기하 11 장 차경미 2006-12-06 355
11042 열왕기상 10 장 차경미 2006-12-01 417
11041 열왕기상 9 장 차경미 2006-11-27 366
11040 열왕기상 8 장 차경미 2006-11-25 408
11039 열왕기상7장 복음 2006-11-19 443
11038 열왕기상6장 윤현옥 2006-11-19 418
11037 열왕기상 5 장 차경미 2006-11-16 360
11036 열왕기상 4 장 차경미 2006-11-16 412
11035 열왕기상 3장 윤현옥 2006-11-16 416
11034 열왕기상 1 장 차경미 2006-11-15 336
11033 열왕기상2장 복음 2006-11-15 455
11032 열왕기상1장 복음 2006-11-15 336
11031 사무엘상 24 장 차경미 2006-11-12 359
11030 사무엘하 23장 윤현옥 2006-11-12 421
11029 사무엘하 22 장 차경미 2006-11-11 363
11028 사무엘하 21 장 차경미 2006-11-11 322
11027 사무엘하 20장 윤현옥 2006-11-10 389
11026 사무엘하 19장 형정인 2006-11-09 387
11025 [알림] 성경을 쓰시는 분들에게... 이 게시판은 최용우 2006-11-09 615
11024 출애굽기 20장 홍정애 2006-11-08 426
» 사무엘하 18 장 차경미 2006-11-08 276
11022 출애굽기 19장 홍정애 2006-11-08 327
11021 출애굽기 18장 홍정애 2006-11-08 301
11020 출애굽기 17장 홍정애 2006-11-08 376
11019 출애굽기 16장 홍정애 2006-11-08 360
11018 사무엘하 17 장 차경미 2006-11-08 308
11017 출애굽기 15장 홍정애 2006-11-07 365
11016 출앵굽기 14장 홍정애 2006-11-07 353
11015 출애굽기 13장 홍정애 2006-11-07 308
11014 출애굽기 12장 홍정애 2006-11-07 338
11013 출애굽기 11장 홍정애 2006-11-07 325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