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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8장 쉬운성경으로

최용우............... 조회 수 782 추천 수 0 2007.12.29 1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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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둥병 환자를 고치심>
예수님께서 산에서 내려오시자, 많은 사람들이 따라왔습니다.

2 어떤 문둥병 환자가 예수님께 다가와서 절을 하고 말했습니다. “주여, 주님은 하고자 하시면 저를 낫게 하실 수 있습니다.”

3 예수님께서 손을 내밀어 그 사람에게 대시며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를 고쳐 주길 원한다. 깨끗하게 나아라!” 그러자 바로 그 사람의 문둥병이 나았습니다.

4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무에게도 이 일을 말하지 마라. 다만 가서 제사장에게 네 몸을 보여 주어라. 그리고 모세가 명령한 대로 예물을 바쳐서, 사람들에게 증거로 삼아라.”

5 <백부장의 종을 고치심>
예수님께서 가버나움이라는 마을에 들어가셨을 때, 한 백부장이 예수님께 와서 도움을 청했습니다.

6 백부장이 말했습니다. “주님, 제 종이 집에 중풍으로 누워 있는데, 매우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7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가서 고쳐 주겠다.”

8 백부장이 대답했습니다. “주님, 저는 주님을 집에 모실 만한 자격이 없습니다. 그저 말씀만 해 주십시오. 그러면 제 종이 나을 것입니다.

9 제 자신도 다른 사람의 부하이고, 제 밑에도 부하들이 있습니다. 제가 부하에게 ‘가거라’ 하면 그가 가고, ‘오너라’ 하면 그가 옵니다. 그리고 부하에게 ‘이것을 하라’ 하면 그것을 합니다.”

10 예수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놀라시며, 따라오던 사람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진정으로 말한다. 나는 지금까지 이스라엘에서 이같이 큰 믿음을 가진 사람을 본 적이 없다.

11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많은 사람들이 동쪽과 서쪽에서 와서, 하늘 나라에서 아브라함, 이삭 그리고 야곱과 함께 앉아서 먹을 것이다.

12 그러나 이 나라의 아들들은 바깥 어두운 곳에 던져져, 그 곳에서 슬피 울며 고통스럽게 이를 갈 것이다.”

13 예수님께서 백부장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가거라. 네가 믿은 대로, 네게 이루어질 것이다.” 그러자 백부장의 종이 그 순간에 치료되었습니다.

14 <많은 사람들을 고치심>
예수님께서 베드로의 집에 가셨을 때, 베드로의 장모가 열이 높아서 누워 있는 것을 보셨습니다.

15.예수님께서 그 여자의 손을 만지시니, 열이 사라졌습니다. 그 여자가 일어나 예수님을 대접했습니다.

16 저녁이 되자, 사람들이 예수님께 귀신들린 사람들을 많이 데리고 왔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으로 귀신을 쫓아 내시고, 모든 병자들을 고쳐 주셨습니다.

17 이것은 예언자 이사야가 말한 것을 이루려고 하신 것입니다. “그는 우리의 연약함을 짊어지셨고 우리의 질병을 떠맡으셨다.”

18 <예수님을 따르려면>
주위에 모여든 사람들을 보시고,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호수 건너편으로 가자고 말씀하셨습니다.

19 그 때, 한 율법학자가 예수님께 나아와 말했습니다. “선생님, 저도 선생님이 가시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따라가겠습니다.”

20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습니다.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둥지가 있지만, 인자는 머리 둘 곳조차 없다.”

21 제자들 중에서 한 사람이 예수님께 말했습니다. “주님, 제가 먼저 가서 아버지의 장례를 치르도록 허락해 주십시오.”

22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를 따르라. 죽은 사람의 장례는 죽은 사람이 치르도록 하여라.”

23 <폭풍을 멈추게 하심>
예수님께서 배를 타시자, 제자들이 함께 따라왔습니다.

24 호수에 매우 거친 폭풍이 일어나, 파도가 배를 뒤덮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주무시고 계셨습니다.

25 제자들이 가서 예수님을 깨웠습니다. “주님, 살려 주십시오! 우리가 빠져 죽을 지경입니다.”

26 예수님께서 “왜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일어나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자, 아주 잠잠해졌습니다.

27 사람들이 놀라서 말했습니다. “도대체 예수님은 어떤 분이길래 바람과 바다도 이분의 말씀에 순종하는가!”

28 <귀신들린 두 사람을 고쳐 주심>
예수님께서 호수 건너편 가다라 지방에 오셨을 때였습니다. 귀신들린 두 사람이 무덤 사이에서 나오다가 예수님과 마주쳤습니다. 이들은 너무 사납기 때문에 아무도 그 길로 지나다닐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29 그 두 사람이 소리쳤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여, 당신이 우리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때가 되기도 전에 우리를 괴롭히려고 여기에 오셨습니까?”

30 마침, 거기서 얼마간 떨어진 곳에 많은 돼지 떼가 먹이를 먹고 있었습니다.

31 귀신들이 예수님께 간청했습니다. “만일 우리를 이 사람들에게서 쫓아 내시려면, 저 돼지 떼 속으로 보내 주십시오.”

32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가거라!” 귀신들은 그 사람들에게서 빠져 나와 돼지 떼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러자 돼지 떼가 산 아래에 있는 호수로 달려가더니, 모두 물 속에 빠져 죽었습니다.

33 돼지를 치던 사람들은 마을로 달려가서, 귀신들린 사람들에게 일어난 모든 일들을 사람들에게 이야기했습니다.

34 그러자 온 마을 사람들이 예수님께 나아와 예수님을 보고 자기 마을을 떠나가 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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