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신학과 교회에서 진화론을 몰아내자!(10) : "창조를 마치셨다"는 말씀의 과학적 의미
무엇이든 장대식 목사............... 조회 수 510 추천 수 0 2003.05.17 21:43:51"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창 2:1-3)
(1) 창조(創造; creation)와 창작(創作; original production)
창조(創造)는 무(無)에서 유(有)를 만드는 일이고 창작(創作)은 유(有)에서 유(有)를 만들되 처음으로 설계하여 만드는 일이다. 태초에 하나님의 창조는 무에서 유를 만드신 일이다. 하나님께서는 천지(天地)를 창조하시고(창 1:1), 빛을 창조하시고(창 1:3), 생명(生命)을 창조하셨다(창 1:11, 21, 24, 27). 또 하나님께서는 흙으로부터 식물과 동물과 사람의 몸을 창작하시고 그들에게는 생명을 창조하여 부여하셨다. 따라서 이 세상의 모든 생물체는 하나님의 창작과 창조의 합작품이라 할 수 있다.
사람은 창작은 할 수 있지만 창조는 할 수 없다. 새로운 문예 작품이나 미술 작품이나 과학 작품은 모두 창작 작품인 것이다. 무(無)에서 유(有)를 만들어 내는 창조(創造)는 하나님만의 능력이요 특권인 것이다. 그리고 모든 생물체에서 주어진 생육(生育)의 기능은 생물체 자신들의 자유의지를 초월한 우주와 만물을 다스리는 하나님의 섭리(攝理)인 것이다.
위의 본문(창 2:1-3)에서 "창조하시던 일"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신 일이고, "만드시던 일"은 유에서 유를 '창작'하시던 일인 것이다. 여기서 우리의 관심사는 창조(創造)나 창작(創作)에 있는 것이 아니고 "창조하시던 일을 마치셨다"(had done)는데 그 초점이 있다. 이 "창조하시던 일을 마치셨다"는 말씀에는 매우 중요한 과학적 의미가 있다.
(2) 하나님께서는 "창조하시던 일을 마치셧다"(had created).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창 2:3)
위의 성경 말씀에서 "하나님이 창조하시던 일을 모두 마치셨다"는 말씀은 대단히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무(無)로부터 유(有)로 창조해 놓으신 우주 만물의 총량(總量)이 일정하다는 의미이다. 또한 창세기 이후 성경 어디에서도 하나님께서 추가로 더 창조하셨다는 말씀이 전혀 없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창조해 놓으신 피조물을 없애버렸다는 말씀도 성경에는 기록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태초에 하나님께서 한번 창조해 놓으신 우주 만물은 현재에도 그대로 보존되어 있으며(느 9:6) 그 총량이 일정불변하다고 확신할 수 있다. 물론 땅(물질)과 빛(에너지)과 생명은 창작과 섭리와 유전(생명)에 의하여 이동과 순환은 이루어질 수 있지만 새로이 창조되거나 근본적으로 소멸될 수는 없는 것이다.
"해 아래는 새 것이 없나니 무엇을 가르켜 이르기를 보라 이것이 새 것이라 할 것이 있느냐? 우리 오래 전 세대에도 이미 있었느니라"(전 1:9b-10). 이 사실은 오늘날 현대 과학이 명백히 잘 증명해주고 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시던 일을 마치셨다"는 사실을 증명해 주는 자연 과학의 법칙은 바로 그 유명한 '에너지 보존의 법칙'이다.
(3) 에너지 보존의 법칙
20년 전만 하드라도 '에너지'(energy)란 말은 과학책에서나 볼 수 있던 과학적 용어였다. 그러나 오늘날 '에너지'란 말은 매일 같이 보고 들을 수 있는 친근한 말이 되었다. 그것은 현대 사회에 있어서 '에너지'가 그만큼 중요한 구실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과학적으로 '에너지'의 의미는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정의한다. 그리고 에너지의 종류에는 빛에너지, 열에너지, 전기에너지, 화학에너지(석탄, 석유 등), 원자(핵)에너지 등이 있다. 이 모든 에너지는 서로서로 한 에너지에서 다른 에너지로 전환이 될 수 있다. 가령 전기에너지는 전열기에 통과시키면 열에너지로 전환이 된다. 이 에너지는 질료(質料; material)와 생명(生命; life)과 더불어 하나님의 3대 창조물 중의 하나이다. 하나님께서는 "빛이 있으라"(창 1:3)는 말씀으로 에너지를 창조하셨다.
"한 에너지에서 다른 에너지로 전환이 될 때 그 형태는 변하여도 그 양은 변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과학자들은 발견하였다. 에너지의 이러한 현상을 '에너지 보존의 법칙'(law of conservation of energy)이라 한다. 다시 말하면 이 우주 내에 있는 모든 에너지는 서로 전환될 수 있지만 그 총량은 일정 불변하다는 것이다. 이 에너지 보존의 법칙을 '열역학 제1법칙'이라고도 한다. 한편 아인슈타인(Eienstein)의 특수상대성이론(相對性理論)에 의하면 물질(物質)과 에너지(energy)는 방정식 E=mc2 (E; 에너지, m; 질량, c; 빛의 속도)에 의하여 서로 교환될 수 있다고 증명이 되어 있다. 따라서 에너지 보존의 법칙을 물질(질료)에까지 확장하면 "이 우주 내에 있는 모든 물질(질료)과 에너지의 총량은 일정불변하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이 우주 내에는 먼지 알갱이 하나라도 새로 생길 수도 없고 있던 것이 없어질 수도 없다는 것이다.
이 법칙은 "하나님께서 우주와 만물의 창조하시던 일을 모두 마치셨다"는 성경말씀(창 2:3)과 잘 일치가 된다.
(4) 결론 : 창조의 종료와 에너지 보존의 법칙
이상에서 고찰해본 바와 같이 "하나님께서 우주 만물의 창조를 종료하셨다"(창 2:3)는 말씀과 자연과학이 발견해 낸 '에너지 보존의 법칙'은 그 내용이 서로 잘 일치가 된다.
이와 같이 창세기 2:1-3의 말씀이 믿음으로서가 아니라 객관적인 실증으로도 진리가 된다는 사실은 자연과학의 '에너지 보존의 법칙'이 잘 증명해주고 있다. 또한 자연과학이 발견한 '에너지 보존의 법칙'이 더 이상 수정될 수 없는 자연의 법칙이란 사실을 "하나님께서 창조하시던 일을 마치셧다"는 성경말씀이 잘 증언해 주고 있다.
과학자들은 '에너지 보존의 법칙'을 발견하기는 했지만 왜 에너지가 보존되는지 그 원인은 알 수가 없었다. 그러나 이제 우리는 하나님께서 "창조를 마치셨다"는 말씀이 바로 그 원인이 됨을 알 수가 있다.
참으로 성경과 자연과학은 동일한 하나님의 진리이며 또한 성경말씀과 자연은 동일한 하나님의 계시물인 것이다.
(1) 창조(創造; creation)와 창작(創作; original production)
창조(創造)는 무(無)에서 유(有)를 만드는 일이고 창작(創作)은 유(有)에서 유(有)를 만들되 처음으로 설계하여 만드는 일이다. 태초에 하나님의 창조는 무에서 유를 만드신 일이다. 하나님께서는 천지(天地)를 창조하시고(창 1:1), 빛을 창조하시고(창 1:3), 생명(生命)을 창조하셨다(창 1:11, 21, 24, 27). 또 하나님께서는 흙으로부터 식물과 동물과 사람의 몸을 창작하시고 그들에게는 생명을 창조하여 부여하셨다. 따라서 이 세상의 모든 생물체는 하나님의 창작과 창조의 합작품이라 할 수 있다.
사람은 창작은 할 수 있지만 창조는 할 수 없다. 새로운 문예 작품이나 미술 작품이나 과학 작품은 모두 창작 작품인 것이다. 무(無)에서 유(有)를 만들어 내는 창조(創造)는 하나님만의 능력이요 특권인 것이다. 그리고 모든 생물체에서 주어진 생육(生育)의 기능은 생물체 자신들의 자유의지를 초월한 우주와 만물을 다스리는 하나님의 섭리(攝理)인 것이다.
위의 본문(창 2:1-3)에서 "창조하시던 일"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신 일이고, "만드시던 일"은 유에서 유를 '창작'하시던 일인 것이다. 여기서 우리의 관심사는 창조(創造)나 창작(創作)에 있는 것이 아니고 "창조하시던 일을 마치셨다"(had done)는데 그 초점이 있다. 이 "창조하시던 일을 마치셨다"는 말씀에는 매우 중요한 과학적 의미가 있다.
(2) 하나님께서는 "창조하시던 일을 마치셧다"(had created).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창 2:3)
위의 성경 말씀에서 "하나님이 창조하시던 일을 모두 마치셨다"는 말씀은 대단히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무(無)로부터 유(有)로 창조해 놓으신 우주 만물의 총량(總量)이 일정하다는 의미이다. 또한 창세기 이후 성경 어디에서도 하나님께서 추가로 더 창조하셨다는 말씀이 전혀 없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창조해 놓으신 피조물을 없애버렸다는 말씀도 성경에는 기록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태초에 하나님께서 한번 창조해 놓으신 우주 만물은 현재에도 그대로 보존되어 있으며(느 9:6) 그 총량이 일정불변하다고 확신할 수 있다. 물론 땅(물질)과 빛(에너지)과 생명은 창작과 섭리와 유전(생명)에 의하여 이동과 순환은 이루어질 수 있지만 새로이 창조되거나 근본적으로 소멸될 수는 없는 것이다.
"해 아래는 새 것이 없나니 무엇을 가르켜 이르기를 보라 이것이 새 것이라 할 것이 있느냐? 우리 오래 전 세대에도 이미 있었느니라"(전 1:9b-10). 이 사실은 오늘날 현대 과학이 명백히 잘 증명해주고 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시던 일을 마치셨다"는 사실을 증명해 주는 자연 과학의 법칙은 바로 그 유명한 '에너지 보존의 법칙'이다.
(3) 에너지 보존의 법칙
20년 전만 하드라도 '에너지'(energy)란 말은 과학책에서나 볼 수 있던 과학적 용어였다. 그러나 오늘날 '에너지'란 말은 매일 같이 보고 들을 수 있는 친근한 말이 되었다. 그것은 현대 사회에 있어서 '에너지'가 그만큼 중요한 구실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과학적으로 '에너지'의 의미는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정의한다. 그리고 에너지의 종류에는 빛에너지, 열에너지, 전기에너지, 화학에너지(석탄, 석유 등), 원자(핵)에너지 등이 있다. 이 모든 에너지는 서로서로 한 에너지에서 다른 에너지로 전환이 될 수 있다. 가령 전기에너지는 전열기에 통과시키면 열에너지로 전환이 된다. 이 에너지는 질료(質料; material)와 생명(生命; life)과 더불어 하나님의 3대 창조물 중의 하나이다. 하나님께서는 "빛이 있으라"(창 1:3)는 말씀으로 에너지를 창조하셨다.
"한 에너지에서 다른 에너지로 전환이 될 때 그 형태는 변하여도 그 양은 변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과학자들은 발견하였다. 에너지의 이러한 현상을 '에너지 보존의 법칙'(law of conservation of energy)이라 한다. 다시 말하면 이 우주 내에 있는 모든 에너지는 서로 전환될 수 있지만 그 총량은 일정 불변하다는 것이다. 이 에너지 보존의 법칙을 '열역학 제1법칙'이라고도 한다. 한편 아인슈타인(Eienstein)의 특수상대성이론(相對性理論)에 의하면 물질(物質)과 에너지(energy)는 방정식 E=mc2 (E; 에너지, m; 질량, c; 빛의 속도)에 의하여 서로 교환될 수 있다고 증명이 되어 있다. 따라서 에너지 보존의 법칙을 물질(질료)에까지 확장하면 "이 우주 내에 있는 모든 물질(질료)과 에너지의 총량은 일정불변하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이 우주 내에는 먼지 알갱이 하나라도 새로 생길 수도 없고 있던 것이 없어질 수도 없다는 것이다.
이 법칙은 "하나님께서 우주와 만물의 창조하시던 일을 모두 마치셨다"는 성경말씀(창 2:3)과 잘 일치가 된다.
(4) 결론 : 창조의 종료와 에너지 보존의 법칙
이상에서 고찰해본 바와 같이 "하나님께서 우주 만물의 창조를 종료하셨다"(창 2:3)는 말씀과 자연과학이 발견해 낸 '에너지 보존의 법칙'은 그 내용이 서로 잘 일치가 된다.
이와 같이 창세기 2:1-3의 말씀이 믿음으로서가 아니라 객관적인 실증으로도 진리가 된다는 사실은 자연과학의 '에너지 보존의 법칙'이 잘 증명해주고 있다. 또한 자연과학이 발견한 '에너지 보존의 법칙'이 더 이상 수정될 수 없는 자연의 법칙이란 사실을 "하나님께서 창조하시던 일을 마치셧다"는 성경말씀이 잘 증언해 주고 있다.
과학자들은 '에너지 보존의 법칙'을 발견하기는 했지만 왜 에너지가 보존되는지 그 원인은 알 수가 없었다. 그러나 이제 우리는 하나님께서 "창조를 마치셨다"는 말씀이 바로 그 원인이 됨을 알 수가 있다.
참으로 성경과 자연과학은 동일한 하나님의 진리이며 또한 성경말씀과 자연은 동일한 하나님의 계시물인 것이다.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