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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66편

이인숙............... 조회 수 487 추천 수 0 2008.09.01 16:36:42
.........
1. 땅위에 있는 모든 것들이여 하나님께 기쁨의 소리를 외치십시오.

2. 하나님의 찬란한 이름을 노래하십시오. 그분에게 영광스런 찬송을 드리십시오.

3. 하나님께 말하십시오. 주께서 하신 일이 놀랍습니다. 주의 능력은 대단하셔서 주의 원수들이 주 앞에 고꾸라집니다.

4. 온 땅이 주께 머리를 숙입니다. 그들이 주를 찬양하며 주의 이름을 찬송합니다. 셀라

5. 와서 하나님께서 이루신 일을 보십시오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위해 하신 놀라운 일들을 보십시오.

6. 주께서 바다를 마른 땅으로 바꾸셨습니다. 그러자 사람들이 걸어서 바다를 건넜습니다. 자 다함께 와서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7. 하나님께서 그 능력으로 영원히 다스리십니다. 하나님의 눈은 모든 나라들을 지켜 보십니다. 그러므로 배반하는 자들이여 그분께 대항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셀라.

8. 모든 백성들이여 우리 하나님을 찬양하십시오 모든 사람들이 들을 수 있게 큰 소리로 그분을 찬양하십시오.

9. 하나님께서 우리의 목숨을 살려 두시고 우리가 미끄러져 넘어지지 않게 하셨습니다.

10. 오 하나님 주는 우리를 시험하셨습니다. 주는 은처럼 우리를 불 속에다 달구셨습니다.

11. 주께서 우리를 감옥에 집어 넣으시고 우리 등 위에 무거운 짐을 지어 주셨습니다.

12. 주께서 원수들로 우리 머리를 밟고 자나가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불과 물 속을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주는 끝내 우리를 풍부한 곳으로 데려다 주셨습니다.

13. 내가 태워 드리는 제물인 번제물을 주의 성전에 가지고 가서 주께 맹세한 것을 갚겠습니다.

14. 이 맹세들은 내가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에 주께 약속하고 말씀드렸던 것입니다.

15. 나는 주께 살진 것으로 제사를 드리며 숫양과 소와 염소를 제물로 드리겠습니다 셀라.

16.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모든 사람들이여 와서 잘 들으십시오 그분이 내게 하신 일을 모두 여러분에게 말씀드리겠습니다.

17. 나는 하나님께 간절히 부르짖었습니다. 내가 열심히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18. 만일 내 마음속에 죄를 품고 있었다면 주는 내 소리를 듣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19. 그러나 하나님은 들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내 기도를 들으신 것입니다.

20. 하나님을 찬양하십시오 그분은 내 기도를 거절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분은 나를 향한 사랑을 멈추지 않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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