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제13회(2010.12.29- ) 성경구입

성경이어쓰기

1회오경아

2회이은경

3회박효식

4회푸른하늘

5회우슬초

6회이평화

7회차경미

8회이평화

9회차경미

10회차경미

11회남순화

12회장봉덕

다니엘서 2 장

차경미............... 조회 수 484 추천 수 0 2008.12.17 12:54:42
.........
1 느부갓네살은 왕위에 오른 지 이 년이 되는 해에 꿈을 꾸고서 마음이 답답하여 잠을 이루지 못하였다
2 그래서 왕은 꾼 꿈을 알아내려고 마술사와 주술가와 점쟁이와 점성가들을 불러들이라고 명령하니 그들이 와서 왕 앞에 섰다
3 왕이 그들에게 말하였다 내가 꿈을 하나 꾸었는데 그 꿈을 알 수 없어서 마음이 답답하다
4 점성가들이 아람 말로 왕에게 아뢰었다 임금님의 만수무강을 빕니다 그 꿈을 종들에게 말씀하여 주시면 해몽하여 드리겠습니다
5 그러자 왕이 점성가들에게 말하였다 나의 명령은 확고하다 너희가 그 꿈의 내용과 해몽을 나에게 말해 주지 못하면 너희의 몸은 토막이 날 것이며 너희의 집은 쓰레기더미가 될 것이다
6 그러나 너희가 그 꿈의 내용과 해몽을 말해 주면 내가 너희에게 선물과 상과 큰 명예를 주겠다 그러니 그 꿈과 그 해몽을 나에게 말하여라
7 그들이 다시 아뢰었다 임금님께서 그 꿈을 종들에게 말씀하여 주시면 해몽해 드리겠습니다
8 왕이 호령하였다 과연 내가 생각한 대로구나 나의 명령이 확고한 것을 알고서 너희는 지금 시간을 벌려고 한다  
9 너희가 그 꿈을 나에게 말해 주지 못하면 너희는 모두 같은 벌을 받게 될 것이다 너희가 시간이 지나면 사태가 바뀌겠거니 하면서 내 앞에서 터무니없는 거짓말을 하기로 함께 모의한 줄을 내가 모를 듯 싶으냐 이제 그 꿈을 나에게 말하여라 그러면 너희가 나에게 해몽도 하여 알려 줄 수 있을 것으로 알겠다
10 점성가들이 왕에게 아뢰었다 임금님께서 아시고자 하시는 그 일을 임금님께 알려 드릴 수 있는 사람은 세상에 아무도 없습니다 일찍이 그 어떤 위대한 왕이나 통치자도 마술사나 주술가나 점성가들에게 이와 같은 일을 물어 본 적이 없습니다
11 임금님께서 물으신 것은 너무 어려워서 육체를 가진 사람과 함께 살지 않는 신들이라면 몰라도 아무도 그 일을 임금님께 알려 드릴 수 없습니다
12 이 말을 듣자 왕은 성이 나서 크게 화를 내며 바빌론의 지혜자를 모두 죽이라는 명령을 내렸다
13 명령이 공포되니 지혜자들이 죽게 되었다 사람들은 다니엘과 그의 친구들도 지혜자들과 함께 죽이려고 찾았다
14 다니엘은 바빌론의 지혜자들을 죽이려고 나온 왕의 시위대 장관 아리옥에게 가서 슬기로운 말로 조심스럽게
15 물어 보았다 임금님의 명령이 어찌 그렇게 가혹합니까 아리옥이 다니엘에게 그 일을 설명해 주었다
16 다니엘이 곧 왕에게로 가서 아뢰었다 임금님께 임금님의 꿈을 해몽해 드릴 수 있는 시간을 저에게 주십시오
17 그 다음에 다니엘은 집으로 돌아가서 자기의 친구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에게 그 사실을 알려 주고
18 그 친구들에게 말하였다 너희와 나는 다른 바빌론의 지혜자들과 함께 죽지 않도록 하늘의 하나님이 긍휼을 베풀어 주셔서 이 비빌을 알게 해주시기를 간구하자
19 바로 그 날 밤에 다니엘은 환상을 보고 그 비밀을 밝히 알게 되었다 다니엘은 하늘의 하나님을 찬송하였다
20 다니엘은 다음과 같이 찬송하였다 지혜와 권능이 하나님의 것이니 영원부터 영원까지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하여라
21 때와 계절을 바뀌게 하시고 왕들을 폐하기도 하시고 세우기도 하신다 지혜자들에게 지혜를 주시고 총명한 사람들에게 지식을 주신다
22 심오한 것과 비밀을 드러내시고 어둠 속에 감추어진 것도 아신다 그분은 빛으로 둘러싸인 분이시다
23 나의 조상을 돌보신 하나님 나에게 지혜와 힘을 주시며 주께 간구한 것을 들어주시며 왕이 명령한 것을 알게 해주셨으니 주께 감사하며 찬양을 드립니다
24 그런 다음에 다니엘은 아리옥에게로 갔다 그는 바빌론의 지혜자들을 죽이라는 왕의 명령을 받은 사람이다 다니엘이 그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바빌론의 지혜자들을 죽이지 마시고 나를 임금님께 데려다 주십시오 임금님께 꿈을 해몽해 드리겠습니다
25 아리옥은 다니엘을 왕 앞으로 급히 데리고 가서 왕에게 이렇게 아뢰었다 유다 포로 가운데서 임금님께 꿈을 해몽해 드릴 사람을 찾았습니다
26 그러자 왕이 벨드사살이라고도 하고 달리 다니엘이라고 하는 그에게 물었다 너는 내가 꾼 꿈을 말하고 해몽까지 할 수 있느냐
27 다니엘이 왕에게 대답하였다 임금님이 물으신 비밀은 어떤 지혜자나 주술가나 마술사나 점성가도 임금님께 알려 드릴 수 없습니다
28 비밀을 알려 주시는 분은 오직 하늘에 계시는 하나님뿐이십니다 하나님은 느부갓네살 임금님께 앞으로 일어날 일이 무엇이라는 것을 알려 주셨습니다 임금님의 꿈 곧 임금님께서 침대에 누워 있을 때에 머리 속에 나타난 환상은 이러합니다
29 임금님 임금님이 잠자리에 드셔서 앞날의 일을 생각하고 계실 때에 비밀을 밝히시는 분께서 임금님께 앞으로 일어날 일을 얼려 주신 것입니다
30 저에게 이 비밀을 드러내신 것은 제가 다른 사람보다 지혜가 더 있어서가 아니라 임금님께 그 꿈을 해몽해 드려서 임금님의 마음 속에 있는 생각들을 임금님께서 아시도록 하시려는 것입니다
31 임금님 임금님은 어떤 거대한 신상을 보셨습니다 그 신상이 임금님 앞에 서 있는데 그것은 크고 그 빛이 아주 찬란하며 그 모습이 무시무시하였습니다
32 그 신상의 머리는 순금이고 가슴과 팔은 은이고 배와 넓적다리는 놋쇠이고
33 그 무릎 아래는 쇠이고 발은 일부는 쇠이고 일부는 진흙이었습니다
34 또 임금님이 보고 계시는 동안에 아무도 돌을 떠내지 않았는데 돌 하나가 난데없이 날아들어 와서 쇠와 진흙으로 된 그 신상의 발을 쳐서 부서뜨렸습니다
35 그 때에 쇠와 진흙과 놋쇠와 은과 금이 다 부서졌으며 여름 타작 마당의 겨와 같이 바람에 날려 가서 흔적도 찾아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신상을 친 돌은 큰 산이 되어 온 땅에 가득 찼습니다
36 이것이 그 꿈인데 우리가 그것을 풀이하여 임금님께 말씀드리겠습니다
37 임금님 임금님은 왕들 가운데서도 으뜸가는 왕이십니다 하늘의 하나님이 임금님께 나라와 권세와 힘과 영광을 주셨습니다
38 사람과 들의 짐승과 공중의 세를 그들이 어디에 있든지 임금님의 손에 넘겨 주시고 이 모두를 다스리는 통치자로 세우셨습니다 임금님은 바로 그 금으로 된 머리이십니다
39 임금님 뒤에는 임금님의 나라보다 못한 다른 나라가 일어날 것입니다 그 뒤에 놋쇠로 된 셋째 나라가 온 땅을 다스릴 것입니다
40 넷째 나라는 쇠처럼 강할 것입니다 쇠는 모든 것을 으깨고 박살 냅니다 쇠가 모든 것을 부서뜨리는 것처럼 그 나라는 뭇 나라를 으께고 부서뜨릴 것입니다
41 임금님이 보신 발과 발가락의 일부는 토기장이의 진흙이고 일부는 쇠였던 것 같이 그 나라는 나누어질 것입니다 그러나 임금님이 진흙과 쇠가 함께 있는 것을 보신 것 같이 그 나라는 쇠처럼 강한 면도 있을 것입니다
42 그 발가락의 일부가 쇠이고 일부가 진흙인 것같이 그 나라의 일부는 강하고 일부는 쉽게 부서질 것입니다
43 임금님께서 진흙과 쇠가 함께 있는 것을 보신 것 같이 그들이 다른 인종과 함께 살 것이지만 쇠와 진흙이 서로 결합되지 못하는 것처럼 그들이 결합되지 못할 것입니다
44 이 왕들의 시대에 하늘의 하나님이 한 나라를 세우실 터인데 그 나라는 영원히 망하지 않을 것이며 다른 백성에게 넘어 가지 않을 것입니다 그 나라가 도리어 다른 모든 나라를 쳐서 멸망시키고 영원히 설 것입니다
45 아무도 돌을 떠내지 않았는데 돌 하나가 난데없이 날아들어 와서 쇠와 놋쇠와 진흙과 은과 금을 으깨는 것을 임금님이 보신 것은 위대하신 하나님이 앞으로 일어날 일을 임금님께 알려 주신 것입니다 이 꿈은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고 이 해몽도 틀림없습니다
46 느부갓네살 왕이 엎드려서 다니엘에게 절하고 예물과 향품을 그에게 주도록 명령을 내렸다
47 왕이 다니엘에게 말하였다 그대들의 하나님은 참으로 모든 신 가운데서 으뜸가는 신이시요 모든 왕 가운데서 으뜸가는 군주이시다 그대가 이 비밀을 드러낼 수 있었으니 과연 그대의 하나님은 비밀을 드러내는 분이시다
48 왕은 다니엘의 지위를 높이고 귀한 선물을 많이 주며 그를 바빌론 지역의 통치자와 바빌론 모든 지혜자의 어른으로 삼았다
49 또 왕은 다니엘의 요구를 받아들여서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세워 바빌론 지방의 일을 맡아서 다스리게 하였다 다니엘은 왕의 궁전에 머물렀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성경이어쓰기를 마치고, 성경구절비교 게시판으로 사용합니다. 최용우 2016-08-23 824
12832 호세아서 14 장 차경미 2008-12-21 577
12831 호세아서 13 장 차경미 2008-12-21 457
12830 호세아서 12 장 차경미 2008-12-21 549
12829 호세아서 11 장 차경미 2008-12-21 538
12828 호세아서 10 장 차경미 2008-12-21 512
12827 호세아서 9 장 차 경미 2008-12-21 517
12826 호세아서 8 장 차경미 2008-12-21 434
12825 호세아서 7 장 차경미 2008-12-21 552
12824 호세아 6 장 차경미 2008-12-20 555
12823 호세아 5 장 차경미 2008-12-20 474
12822 호세아 4 장 차경미 2008-12-20 487
12821 호세아서 3 장 차경미 2008-12-20 574
12820 호세아 2 장 차경미 2008-12-20 488
12819 호세아서 1 장 차경미 2008-12-19 438
12818 다니엘서 12 장 차경미 2008-12-19 632
12817 다니엘서 11 장 차경미 2008-12-19 477
12816 다니엘서 10 장 차경미 2008-12-18 538
12815 다니엘서 9 장 차경미 2008-12-18 613
12814 다니엘서 8 장 차경미 2008-12-18 542
12813 다니엘서 7 장 차경미 2008-12-18 542
12812 다니엘서 6 장 차경미 2008-12-18 446
12811 다니엘서 5 장 차경미 2008-12-18 490
12810 다니엘서 4 장 차경미 2008-12-18 496
12809 다니엘서 3 장 차경미 2008-12-17 517
» 다니엘서 2 장 차경미 2008-12-17 484
12807 다니엘서 1 장 차경미 2008-12-17 470
12806 에스겔서 48 장 차경미 2008-12-17 449
12805 에스겔서 47 장 차경미 2008-12-17 535
12804 에스겔서 46 장 차경미 2008-12-15 457
12803 에스겔서 45 장 차경미 2008-12-14 583
12802 에스겔서 44 장 차경미 2008-12-13 477
12801 에스겔서 43 장 차경미 2008-12-13 458
12800 에스겔서 42 장 차경미 2008-12-13 368
12799 에스겔서 41 장 차경미 2008-12-13 433
12798 에스겔서 40 장 차경미 2008-12-12 480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