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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엘서 2장 쉬운성경으로

최용우............... 조회 수 807 추천 수 0 2008.12.22 12: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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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심판의 날이 다가온다> 시온에서 나팔을 불어라. 내 거룩한 산에서 경고의 나팔을 불어라. 이 땅에 사는 온 백성이 두려움에 떨게 하여라. 여호와의 심판의 날이 오고 있다. 그 날이 가까웠다.
2 그 날은 어둡고 캄캄한 날, 구름이 덮이고 짙은 어둠이 깔린다. 산 위에 어둠이 깔리듯 크고 강한 군대가 밀려온다. 그런 날은 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3 그들의 선봉 부대는 태우는 불과 같으며 그들의 후방 부대는 삼키는 불꽃과 같다. 그들이 닥치기 전에는 에덴 동산 같던 땅이, 그들이 닥친 뒤에는 황무지가 되었다. 그들이 지나간 후에는 아무것도 살아 남지 못했다.
4 그들은 떼를 지어 달려오는 말과 같이, 마치 군마처럼 달려온다.
5 저 소리를 들어 보아라 그 소리는, 전차들이 산을 넘어가며 내는 큰 소리와 같고 불꽃이 마른 줄기를 태우는 소리와 같다. 마치 전열을 갖춘 강한 군대와 같다.
6 그 군대 앞에 있는 백성들이 두려움에 떨어 얼굴이 창백해졌다.
7 그들은 용사처럼 공격해 오고 군인처럼 성벽을 기어오른다. 제각기 앞만 보고 나아가며 그 길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8 서로 부딪치지 않고 제각기 자기 길만을 따라간다. 앞을 가로막는 것을 뚫고 나가지만, 그들은 상하지 않게 될 것이다.
9 성 안으로 뛰어들며 성벽 꼭대기를 타고 달려간다. 집집마다 기어오르고 창문을 통해 도둑처럼 들어간다.
10 그들 앞에서 땅과 하늘이 흔들린다. 해와 달이 어두워지고 별들도 빛을 잃는다.
11 여호와께서 큰 소리로 그의 군대를 다스리신다. 크고 강한 그 군대가 주의 명령에 복종한다. 여호와의 심판의 날은 참으로 무섭고 끔찍하다. 누가 이 날을 견뎌 낼 수 있을까?
12 <너희 마음을 바꾸어라> 여호와의 말씀이다. “지금이라도 너희의 온 마음을 다하여 내게 돌아오너라. 금식하고 울며 슬퍼하여라.”
13 옷을 찢지 말고 너희 마음을 찢어라.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너라. 그분은 은혜롭고 자비로우시다. 그분은 쉽게 노하지 않으시고 사랑이 많으시며 벌을 내리지 아니하신다.
14 주께서 그 마음을 바꾸시며 너희에게 복을 주실지 누가 아느냐? 그래서 너희가 여호와께 곡식 제물과 부어 드리는 전제물을 바칠 수 있게 될지 누가 아느냐?
15 시온에서 나팔을 불어라. 금식일을 선포하고 백성을 모아 거룩한 모임을 만들어라.
16 백성을 불러모아라. 모임을 거룩하게 하여라. 장로들을 불러모으고 어머니의 젖을 먹는 아기에 이르기까지 모든 자녀를 불러모아라. 신랑도 그 방에서 나오게 하고 신부도 그 침실에서 나오게 하여라.
17 여호와의 종인 제사장들은 제단과 성전 입구 사이에서 눈물을 흘리며 이렇게 말하여라. “여호와여, 주의 백성에게 긍휼을 베풀어 주십시오. 그들이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도록 해 주시고 다른 나라들이 그들을 조롱하지 못하게 해 주십시오. 이방인들이 ‘그들의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는 말을 할 수 없도록 해 주십시오.”
18 <여호와께서 땅을 회복시키시다> 그 때에 여호와께서 그분의 땅을 기억하시고 그분의 백성을 가엾게 여기셨다.
19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너희에게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주어 너희가 만족하도록 하겠다. 다시는 너희가 다른 나라의 웃음거리가 되지 않게 하겠다.
20 북쪽에서 온 군대를 너희 땅에서 몰아 내겠다. 그들을 메마르고 황폐한 땅으로 쫓아 내겠다. 앞에 있는 군인들은 사해로 몰아넣고 뒤에 있는 군인들은 지중해로 몰아넣겠다. 그들이 못된 짓을 했으므로, 그들의 몸이 썩어 고약한 냄새가 날 것이다.” 주께서 위대한 일을 행하셨다.
21 땅들아, 두려워하지 마라.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여호와께서 놀라운 일을 행하셨다.
22 들짐승들아, 두려워하지 마라. 광야에 푸른 풀이 자라며 나무들은 열매를 맺을 것이다. 무화과나무와 포도나무가 많은 열매를 맺을 것이다.
23 그러므로 시온의 백성들아, 기뻐하여라. 너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즐거워하여라. 그분은 의로운 일을 하시며 너희에게 비를 내려 주실 것이다. 옛날처럼 너희에게 이른 비와 늦은 비를 내려 주실 것이다.
24 타작 마당에는 곡식이 가득하고 독마다 포도주와 기름이 넘칠 것이다.
25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다> “내가 너희를 치도록 보낸 큰 군대, 곧 풀무치와 메뚜기, 누리와 황충이 먹어치운 것을 갚아 주겠다. 너희가 여러 해 동안 고통당한 것을 갚아 주겠다.
26 이제 너희가 배부르게 먹으며, 너희 주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할 것이다. 내가 너희를 위해 기적을 일으켰으므로 다시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을 것이다.
27 그 때에 너희는 내가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있으며 내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라는 것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내 백성이 다시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을 것이다.
28 그런 뒤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사람에게 부어 주겠다. 너희의 아들딸은 예언할 것이고, 너희의 노인은 꿈을 꿀 것이며, 너희의 젊은이는 환상을 볼 것이다.
29 그 때에 내가 내 영을 종들에게 부어 주되 남자와 여자에게 모두 부어 주겠다.
30 내가 하늘과 땅에 기적을 보이리니 피와 불과 짙은 연기가 나타날 것이다.
31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으로 변할 것이다. 그런 뒤에 무섭고 두려운 나 여호와의 심판의 날이 올 것이다.
32 그 때에 누구든지 나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은 구원을 받을 것이다. 나 여호와가 말한 대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도 구원 받을 사람이 있을 것이다. 심판의 날 뒤에도 나 여호와가 부른 사람은 살아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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