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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과 교회에서 진화론을 몰아내자!(16) : 사람의 지혜: 진화인가, 창조인가?
무엇이든 장대식 목사............... 조회 수 690 추천 수 0 2003.07.18 18:45:30"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창 1:27-28).
(1) 사람의 지혜에 대한 진화론적 관점과 창조론적 관점
사람은 이 지구상에 사는 모든 가시적인 생물 중에서 가장 지혜로운 존재이다. 그렇다면 이 사람의 '지혜'가 어디로부터 왔다는 말인가? 여기에는 두 가지 관점을 생각할 수가 있다. 진화론적 관점과 창조론적 관점이 곧 그것이다.
진화론적 관점에서 보면 사람은 하등 동물로부터 점진적으로 진화되어 사람이 되었으므로 그 지혜도 우매한 상태에서부터 점진적으로 진화되어 오늘에 이르렀다고 볼 수 있다. 한편 창조론적 관점에서 보면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으므로(창 1:26-27) 그 지혜도 하나님을 닮아 처음부터 충분히 지혜로왔다고 보아진다.
여기서 우리는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 처음부터 지혜로왔다는 사실을 성경적 증거와 고고학적 증거를 들어 살펴 보기로 한다.
(2) 사람이 지혜롭게 창조되었다는 성경적 증거
첫째로, 사람은 동물과 창조 과정이 다르다는 것이다. 사람과 동물은 다같이 흙으로 지었으되 동물은 단순히 '땅으로부터'(out of the ground) 지으셨고, 사람은 '땅의 점토로부터'(from the dust of the ground) 지으셔서 그 흙의 질(質)부터 다른 것이다. 더구나 사람에겐 '생기'(네샤마; )를 불어넣어 '생령'(살아있는 네폐쉬; )이 되게 하셨다. 즉, 영적 생명체가 되게 하신 것이다.
둘째로,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에 따라 처음부터 지혜롭게 창조되었음이 증거되어 있다.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창 1:28)라고 하나님께서는 사람에게 명하셨다. 어떤 대상을 다스리는 데는 많은 지혜가 필요하다. 아담은 동물의 이름을 지어줌으로써(창 2:19-20) 동물을 다스리기 시작했다. 또한 "아벨은 양치는 자이었고 가인은 농사하는 자이었더라"(창 4:2). "두발가인(아담의 7대손)은 동철로 날카로운 기계를 만드는 자요"(창 4:22) 등의 말씀에서 보는 바와 같이 성경은 창세기 초부터 농경 목축업 및 동 철기 시대가 시작되었음을 증언하고 있다.
한편 진화론에서는 약 8,000년 전부터 70만년 내지 100만 년 동안의 구석기 수렵시대를 추정하고 있다. 우매한 원시인들이 장구한 시간 동안 동물과도 방불한 미개한 생활을 영위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오늘날 원숭이와 사람의 중간 형태라는 원인(原人)의 화석이 허구라는 사실이 들어나고 있다. 약 70만년 전에 살았다는 자바 원인(피테간트로푸스)의 화석은 긴팔 원숭이의 화석으로, 북경 원인(시난트로푸스)의 화석은 완전한 사람으로, 필트다운의 화석은 조작한 것으로, 네안테르탈인의 화석은 완전한 현대인으로 판명이 되었다. 따라서 인간의 구석기 역사는 대폭 수정이 되어야 될 것이다.
다시 성경으로 돌아가 보면 노아는 거대한 방주를 건조하였고(창 6:13-17), 노아의 후손들은 바벨탑을 쌓았다(창 11:1-8). 이 사실들은 고대인들에게 지혜로운 조선 기술과 축탑 기술이 있었음을 성경이 증거하고 있다.
이상과 같이 성경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 창조 당시부터 충분히 지혜롭고 지능적이었음을 증거해 주고 있다.
(3) 사람이 지혜롭게 창조되었다는 고고학적 증거
세계 도처에는 오늘날 현대인들도 깜짝 놀랄만한 많은 고고학적 건축물들이나 구조물들이 있다. 그 중 잘 알려진 피라미드는 기원전 2,700년 내지 2,500년 경에 건조된 4각뿔 모양의 왕의 무덤이다. 이집트, 이디오피아, 멕시코, 중국 등 전 세계적으로 분포되어 있으며 천문학적, 기하학적 건축의 걸작이라 한다. 가장 규모가 큰 것은 이집트 제4왕조 쿠프왕의 무덤으로 밑면의 한 변이 230m이고, 높이가 146m인데 평균 2.5t 무게의 돌 230만 개를 쌓아 만들었다고 한다.
또한 해발 4,000m의 남미 안데스산맥 위에는 잉카 문명의 돌도시가 건설되어 있다. 길도 없는 96km나 떨어진 채석 장으로부터 10t 내지 100t 짜리 돌을 운반하여 경이적인 돌 건축물과 돌성을 축조하였다. 이 외에도 세계 도처에 수많은 불가사의한 고고학적 건축물이나 구조물들이 있다.
우리가 진화론적 관점에서 보면 고대인들은 우매하였기 때문에 이상과 같은 건축물이나 구조물을 건조한다는 것은 참으로 불가사의한 일이다. 그러나 사람이 처음부터 지혜롭게 창조되었다는 관점에서 보면 충분히 이해할 수가 있는 것이다.
한편 역법과 학술면에서도 고대인들은 많은 업적을 남겼다. 고대 이집트에서는 365일을 1년으로 하는 태양역을 사용했다. 계절의 주기도 365.25일임을 알았다고 한다. 또한 바벨론에서는 기원전 2,500년 경에 윤달을 사용하는 태음력이 있었고, 기원전 600년 경에는 일식과 월식의 주기도 알았다고 한다. 그리고 멕시코의 마야 문명에서는 금성 역법을 사용하였는데 584일마다 같은 지점에서 금성을 발견하였다고 하며(현재와 2시간 차), 260일의 단력과 365일의 장력이 있었다고 한다. 이 외에도 세계 도처에서 일찍부터 천문학과 역법이 발전된 것을 볼 수 있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하늘의 궁창에 광명체들이 있어 낮과 밤을 나뉘게 하시고, 그것들로 징조와 계절과 날과 해를 이루게 하라"(창 1:14, 개역 개정판). 말씀과 같이 하나님께서는 하늘의 천체들을 보고 계절과 날과 해의 징조(표시)를 알 수 있는 지혜를 사람에게 주신 것이 분명하다. 따라서 고대인들은 천체들의 움직임을 보고 태양력과 태음력을 만들었던 것이다. 이 모든 것은 사람이 처음부터 지혜롭게 창조되었다는 것을 증거해 주고 있는 것이다.
(4) 결 론
우리가 지금까지 알아본 바와 같이 성경은 사람이 창세기 초부터 농경 목축 생활을 하고, 동 철기를 사용하였으며 또한 대형 방주 건조 및 바벨탑 축조 등의 지혜와 기술이 있었음을 증거하고 있다. 한편 고고학도 세계 도처에서 고대인의 불가사의한 지혜와 기술을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성경적으로 보거나 고고학적으로 보거나 사람의 지혜와 지능은 진화되었다고 말하는 것보다 처음부터 지혜롭게(지능적으로) 창조되었다고 보는 것이 훨씬 합리적이다. "청컨데 너는 옛 시대 사람들에게 물으며 열조의 터득한 일을 배울지어다"(욥 8:8). 말씀과 같이 오늘날 기계 문명과 전자 문명도 결코 지혜나 지능의 점진적인 발달에 의해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지혜(지능)와 지식(경험)의 축적에 의해 이루어진 것이 분명하다.
결론적으로 사람의 지혜는 진화된 것이 아니라 성경의 증거대로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 처음부터 지혜롭게 청조되었음이 분명한 것이다.
(1) 사람의 지혜에 대한 진화론적 관점과 창조론적 관점
사람은 이 지구상에 사는 모든 가시적인 생물 중에서 가장 지혜로운 존재이다. 그렇다면 이 사람의 '지혜'가 어디로부터 왔다는 말인가? 여기에는 두 가지 관점을 생각할 수가 있다. 진화론적 관점과 창조론적 관점이 곧 그것이다.
진화론적 관점에서 보면 사람은 하등 동물로부터 점진적으로 진화되어 사람이 되었으므로 그 지혜도 우매한 상태에서부터 점진적으로 진화되어 오늘에 이르렀다고 볼 수 있다. 한편 창조론적 관점에서 보면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으므로(창 1:26-27) 그 지혜도 하나님을 닮아 처음부터 충분히 지혜로왔다고 보아진다.
여기서 우리는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 처음부터 지혜로왔다는 사실을 성경적 증거와 고고학적 증거를 들어 살펴 보기로 한다.
(2) 사람이 지혜롭게 창조되었다는 성경적 증거
첫째로, 사람은 동물과 창조 과정이 다르다는 것이다. 사람과 동물은 다같이 흙으로 지었으되 동물은 단순히 '땅으로부터'(out of the ground) 지으셨고, 사람은 '땅의 점토로부터'(from the dust of the ground) 지으셔서 그 흙의 질(質)부터 다른 것이다. 더구나 사람에겐 '생기'(네샤마; )를 불어넣어 '생령'(살아있는 네폐쉬; )이 되게 하셨다. 즉, 영적 생명체가 되게 하신 것이다.
둘째로,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에 따라 처음부터 지혜롭게 창조되었음이 증거되어 있다.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창 1:28)라고 하나님께서는 사람에게 명하셨다. 어떤 대상을 다스리는 데는 많은 지혜가 필요하다. 아담은 동물의 이름을 지어줌으로써(창 2:19-20) 동물을 다스리기 시작했다. 또한 "아벨은 양치는 자이었고 가인은 농사하는 자이었더라"(창 4:2). "두발가인(아담의 7대손)은 동철로 날카로운 기계를 만드는 자요"(창 4:22) 등의 말씀에서 보는 바와 같이 성경은 창세기 초부터 농경 목축업 및 동 철기 시대가 시작되었음을 증언하고 있다.
한편 진화론에서는 약 8,000년 전부터 70만년 내지 100만 년 동안의 구석기 수렵시대를 추정하고 있다. 우매한 원시인들이 장구한 시간 동안 동물과도 방불한 미개한 생활을 영위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오늘날 원숭이와 사람의 중간 형태라는 원인(原人)의 화석이 허구라는 사실이 들어나고 있다. 약 70만년 전에 살았다는 자바 원인(피테간트로푸스)의 화석은 긴팔 원숭이의 화석으로, 북경 원인(시난트로푸스)의 화석은 완전한 사람으로, 필트다운의 화석은 조작한 것으로, 네안테르탈인의 화석은 완전한 현대인으로 판명이 되었다. 따라서 인간의 구석기 역사는 대폭 수정이 되어야 될 것이다.
다시 성경으로 돌아가 보면 노아는 거대한 방주를 건조하였고(창 6:13-17), 노아의 후손들은 바벨탑을 쌓았다(창 11:1-8). 이 사실들은 고대인들에게 지혜로운 조선 기술과 축탑 기술이 있었음을 성경이 증거하고 있다.
이상과 같이 성경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 창조 당시부터 충분히 지혜롭고 지능적이었음을 증거해 주고 있다.
(3) 사람이 지혜롭게 창조되었다는 고고학적 증거
세계 도처에는 오늘날 현대인들도 깜짝 놀랄만한 많은 고고학적 건축물들이나 구조물들이 있다. 그 중 잘 알려진 피라미드는 기원전 2,700년 내지 2,500년 경에 건조된 4각뿔 모양의 왕의 무덤이다. 이집트, 이디오피아, 멕시코, 중국 등 전 세계적으로 분포되어 있으며 천문학적, 기하학적 건축의 걸작이라 한다. 가장 규모가 큰 것은 이집트 제4왕조 쿠프왕의 무덤으로 밑면의 한 변이 230m이고, 높이가 146m인데 평균 2.5t 무게의 돌 230만 개를 쌓아 만들었다고 한다.
또한 해발 4,000m의 남미 안데스산맥 위에는 잉카 문명의 돌도시가 건설되어 있다. 길도 없는 96km나 떨어진 채석 장으로부터 10t 내지 100t 짜리 돌을 운반하여 경이적인 돌 건축물과 돌성을 축조하였다. 이 외에도 세계 도처에 수많은 불가사의한 고고학적 건축물이나 구조물들이 있다.
우리가 진화론적 관점에서 보면 고대인들은 우매하였기 때문에 이상과 같은 건축물이나 구조물을 건조한다는 것은 참으로 불가사의한 일이다. 그러나 사람이 처음부터 지혜롭게 창조되었다는 관점에서 보면 충분히 이해할 수가 있는 것이다.
한편 역법과 학술면에서도 고대인들은 많은 업적을 남겼다. 고대 이집트에서는 365일을 1년으로 하는 태양역을 사용했다. 계절의 주기도 365.25일임을 알았다고 한다. 또한 바벨론에서는 기원전 2,500년 경에 윤달을 사용하는 태음력이 있었고, 기원전 600년 경에는 일식과 월식의 주기도 알았다고 한다. 그리고 멕시코의 마야 문명에서는 금성 역법을 사용하였는데 584일마다 같은 지점에서 금성을 발견하였다고 하며(현재와 2시간 차), 260일의 단력과 365일의 장력이 있었다고 한다. 이 외에도 세계 도처에서 일찍부터 천문학과 역법이 발전된 것을 볼 수 있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하늘의 궁창에 광명체들이 있어 낮과 밤을 나뉘게 하시고, 그것들로 징조와 계절과 날과 해를 이루게 하라"(창 1:14, 개역 개정판). 말씀과 같이 하나님께서는 하늘의 천체들을 보고 계절과 날과 해의 징조(표시)를 알 수 있는 지혜를 사람에게 주신 것이 분명하다. 따라서 고대인들은 천체들의 움직임을 보고 태양력과 태음력을 만들었던 것이다. 이 모든 것은 사람이 처음부터 지혜롭게 창조되었다는 것을 증거해 주고 있는 것이다.
(4) 결 론
우리가 지금까지 알아본 바와 같이 성경은 사람이 창세기 초부터 농경 목축 생활을 하고, 동 철기를 사용하였으며 또한 대형 방주 건조 및 바벨탑 축조 등의 지혜와 기술이 있었음을 증거하고 있다. 한편 고고학도 세계 도처에서 고대인의 불가사의한 지혜와 기술을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성경적으로 보거나 고고학적으로 보거나 사람의 지혜와 지능은 진화되었다고 말하는 것보다 처음부터 지혜롭게(지능적으로) 창조되었다고 보는 것이 훨씬 합리적이다. "청컨데 너는 옛 시대 사람들에게 물으며 열조의 터득한 일을 배울지어다"(욥 8:8). 말씀과 같이 오늘날 기계 문명과 전자 문명도 결코 지혜나 지능의 점진적인 발달에 의해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지혜(지능)와 지식(경험)의 축적에 의해 이루어진 것이 분명하다.
결론적으로 사람의 지혜는 진화된 것이 아니라 성경의 증거대로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 처음부터 지혜롭게 청조되었음이 분명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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