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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저희 평강교회에서 7월 21~ 7월 23일까지 계명대안에서 전국 중고등부 수련회를 하였습니다.
많은 은혜스러운 목사님들이 참석하셨습니다.
저는 별로 그런걸 좋아하지 않지만 와이프가 중등부교사를 하다가 점심문제때문에 저하고 바톤타치를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중등부 교사를 하면서 배운점도 많고 또 교사기때문에 학교에서 방학이 시작되는 기간이라 딸아이와 함께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딸(이마리아) 딸아이도 가기 싫었지만 아빠가 여러번 권유하여 함께가기로 했습니다. 가기전에 저의 마음은 딸아이와 저가 많은 은혜를 체험하기를 기도했습니다.
그곳에서 많은 학생들이 우는것을 보았고 저의딸과 저는 간절히 사모하며 기도했지만 아무 응답이 없었습니다. 둘째날에는 딸아이와 같은 테이블에 앉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옆에서 딸아이가 은혜를 체험하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더러 기도할때 딸아이가 눈물을 흘리나 확인도 해보았습니다. 그런던 어느 순간 딸아이가 많이 우는거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은혜를 체험했구나 하고 또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근데 저는 아무 눈물이 없었습니다.
마지막날 선교사님께서 선교말씀을 하시는데 너무 은혜로왔습니다.
저는 주체없이 너무 눈물 콧물을 흘리면서 울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남들이 보는것이 미안해 화장실가서 씻고 왔습니다.
그리고 집에오면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참 은혜로운 예배였다고 교회 도착해서 딸아이 친구를 집에까지 바려다 주면서 차안에서 딸아이와 대화를 했습니다.
왜 울었느냐고 그랬더니 하나님께서 자기의 죄를 한컷 한컷씩 보여줬다고 합니다. 예를들어 동생에게 빌린돈 1000원을 줘야하는데 안준거 또 자기또래가 우리집에서 과외하는데 많이 부족한데 아빠가 그아이한테 먹을것을 줘다고 화를낸거 그리고 손목에 샤프로 M자를 썼는데 아빠 엄마가 물어봤을때, 이거 왜 표시가 있느냐. 했을때 거짓말을 한거 이러한 것들을 보여줬답니다. 그래도 너를 사랑한다는 음성을 들었답니다. 그래서 너무 너무 눈물이나서 울었답니다. 아빠로서 딸아이가 그런 체험을 한것이 너무 너무 부러워요. 저는 눈물만 흘렸는데 이런체험은 없어요. 저도 솔직히 이런 체험을 간절히 원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서울누님한테 전화를 해서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누님께서(권사) 자기도 부활절 전에 40일간 새벽기도를 작정하고 열심히 이러한 은사를 달라고 기도했답니다. 그런데 아무 응답이 없었답니다. 그래서 40일째 집에오는데 너무 허전하더랍니다. 그런데 가슴에서 이런음성이 느껴지더랍니다. 내가 너를 사랑하고 너가 나를 사랑하면 되었지 않느냐. 그래서 그때부터 울면서 집에 왔답니다. 저가 이런은혜를 달라고 기도하는것은 좀 부족한 신앙인가요?
* 최용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7-26 08:49)
많은 은혜스러운 목사님들이 참석하셨습니다.
저는 별로 그런걸 좋아하지 않지만 와이프가 중등부교사를 하다가 점심문제때문에 저하고 바톤타치를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중등부 교사를 하면서 배운점도 많고 또 교사기때문에 학교에서 방학이 시작되는 기간이라 딸아이와 함께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딸(이마리아) 딸아이도 가기 싫었지만 아빠가 여러번 권유하여 함께가기로 했습니다. 가기전에 저의 마음은 딸아이와 저가 많은 은혜를 체험하기를 기도했습니다.
그곳에서 많은 학생들이 우는것을 보았고 저의딸과 저는 간절히 사모하며 기도했지만 아무 응답이 없었습니다. 둘째날에는 딸아이와 같은 테이블에 앉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옆에서 딸아이가 은혜를 체험하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더러 기도할때 딸아이가 눈물을 흘리나 확인도 해보았습니다. 그런던 어느 순간 딸아이가 많이 우는거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은혜를 체험했구나 하고 또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근데 저는 아무 눈물이 없었습니다.
마지막날 선교사님께서 선교말씀을 하시는데 너무 은혜로왔습니다.
저는 주체없이 너무 눈물 콧물을 흘리면서 울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남들이 보는것이 미안해 화장실가서 씻고 왔습니다.
그리고 집에오면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참 은혜로운 예배였다고 교회 도착해서 딸아이 친구를 집에까지 바려다 주면서 차안에서 딸아이와 대화를 했습니다.
왜 울었느냐고 그랬더니 하나님께서 자기의 죄를 한컷 한컷씩 보여줬다고 합니다. 예를들어 동생에게 빌린돈 1000원을 줘야하는데 안준거 또 자기또래가 우리집에서 과외하는데 많이 부족한데 아빠가 그아이한테 먹을것을 줘다고 화를낸거 그리고 손목에 샤프로 M자를 썼는데 아빠 엄마가 물어봤을때, 이거 왜 표시가 있느냐. 했을때 거짓말을 한거 이러한 것들을 보여줬답니다. 그래도 너를 사랑한다는 음성을 들었답니다. 그래서 너무 너무 눈물이나서 울었답니다. 아빠로서 딸아이가 그런 체험을 한것이 너무 너무 부러워요. 저는 눈물만 흘렸는데 이런체험은 없어요. 저도 솔직히 이런 체험을 간절히 원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서울누님한테 전화를 해서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누님께서(권사) 자기도 부활절 전에 40일간 새벽기도를 작정하고 열심히 이러한 은사를 달라고 기도했답니다. 그런데 아무 응답이 없었답니다. 그래서 40일째 집에오는데 너무 허전하더랍니다. 그런데 가슴에서 이런음성이 느껴지더랍니다. 내가 너를 사랑하고 너가 나를 사랑하면 되었지 않느냐. 그래서 그때부터 울면서 집에 왔답니다. 저가 이런은혜를 달라고 기도하는것은 좀 부족한 신앙인가요?
* 최용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7-26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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