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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과 교회에서 진화론을 몰아내자!(19) : '큰 깊음의 샘들'과 '궁창 위의 물'(창 7:11-12)
무엇이든 장대식 목사............... 조회 수 841 추천 수 0 2003.08.08 18:01:46"노아 600세 되던 해 2월 곧 그 달 17일이라. 그 날에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며 하늘의 창들이 열려 40주야를 비가 땅에 쏟아졌더라"(창 7:11-12).
(1) 노아 홍수와 두 방향의 물
오늘날 장마가 지거나 집중 호우가 쏟아지면 큰 홍수가 나게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래서 우리가 '노아 홍수' 하면 40주야 집중 호우로 인한 홍수인 것으로 착각하기 쉽다. 그런데 성경 말씀을 보면 "그 날에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며, 하늘의 창문이 열려 40 주야를 비가 땅에 쏟아졌더라"(창 7:11-12)라고 하여 40주야 집중 호우 외에 "모든 큰 깊음의 샘들"(all the fountains of the great deep)이 터졌다고 기록하고 있다.
따라서 노아 홍수는 지하 깊숙한 곳에서 터져 나오는 모든 큰 지하 샘들의 물과 마치 닫혔던 창문을 열어 놓은 듯이 쏟아져 내리는 궁창 위의 물이 합하여 온 땅을 덮은 큰 홍수가 되었던 것이다. 오늘날도 지하에는 지하수가 있고, 공중에는 수증기와 구름이 물을 간직하고 있다. 그렇다면 노아 홍수 당시의 '큰 깊음의 샘들'과 '궁창 위의 물'의 정체는 무엇인지 알아보기로 하겠다.
(2) '큰 깊음의 샘들'과 홍수 이전의 물의 순환 체계
오늘날 한 통계에 의하면 지구에 있는 모든 물의 97.2%는 바닷물이며, 2.5%는 빙하이고 나머지 0.65%가 담수이다. 그리고 이 담수의 97.54%는 지하수이며 이것은 강, 호수 등 지표수(나머지 담수)의 65배나 된다. 이 지하수는 지하 1,000m 이하에까지 존재하며, 오늘날 사람들이 암반을 뚫어서 이것을 퍼 올려 이용하고 있다.
앞에서도 말을 했지만 노아 홍수가 날 때 40주야 동안 하늘에서 비만 내린 것이 아니라 땅에서도 "큰 깊음의 샘들이 터졌다"(all the fountains of the great deep were broken up)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 여기서 '큰 깊음의 샘들'이 무엇이겠는가? 틀림없이 땅 속 깊숙한 곳에 있던 지하수의 샘들인 것이다. 그리고 '모든 큰 깊음의 샘들'(all the fountains of the great deep)이란 표현에서 이 지하수의 양은 오늘날 지하수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많은 양으로 추측이 된다. 아마 노아 홍수 때 지각 변동으로 지하수가 차지하고 있던 지하 공간이 좁아지면서 지하수가 대량으로 터져 나왔을 것이 틀림 없다.
'궁창 위의 물'이 비로 내린 다음에 오늘날 궁창 위의 물이 모두 없어진 것처럼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진 후에 지하수가 거의 없어져서 오늘날처럼 되었을 것이다. 따라서 "큰 깊음의 샘들"로 표현 된 당시의 지하수는 오늘의 지하수보다는 엄청나게 많은 양이었음에 틀림이 없다 .
그리고 한편 당시에는 많은 지하수가 있었어야만 될 이유가 있다. 지표에 비가 내리지 않았던 상황에서(창 2:5-6) 지표의 생물을 위한 물의 순환 체계는 지하수 순환 체계였다고 볼 수 있다. 지하수로부터 안개가 땅으로 올라와 지면을 적시게 되었고(창 2:6), 지하수로부터 강이 발원하였기 때문이다.
따라서 홍수 이전의 물의 순환은 오늘날과 같은 '대기의 태양 통제적 순환'(atmospheric sun-controlled cycle)과는 전혀 다른 '지하의 지구 통제적 순환'(subterranean earth- controlled cycle)이었음이 틀림이 없다. '깊음의 샘들'의 물이 지열에 의한 압력으로 지상으로 분출되어 강을 이루게 되면 지면을 적시고 바다로 들어간다. 그리고 바닷물의 큰 압력에 의하여 분출된 지하수만큼 '깊음의 샘들'에 물을 공급해 주었으리라고 추측이 된다.
결론적으로 홍수 이전 지표에 비가 내리지 않았던 상황에서 물의 순환을 위해서도 지열이 높은 지하 깊숙히에 막대한 양의 지하수가 필요하였던 것이다.
(3) '궁창 위의 물'이란 무엇인가?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창 1:7). 말씀과 같이 하나님께서는 지구의 물을 땅의 표면이나 지하에만 두시지 않고 궁창 위에도 두셨다. 궁창(firmament, expanse)은 지구 주위에 펼쳐진 광활한 창공을 의미하는데 특별히 물을 아래 위로 나누어 놓게 한 궁창은 지구 주위의 대기권(공기층)을 지칭함에 틀림이 없다.
여기서 '궁창 아래의 물'은 오늘날 바다와 강, 호수 등 지표수와 그리고 우리가 앞에서 말한 지하수(큰 깊음의 샘들)를 의미하는 것으로 쉽게 이해할 수가 있다. 그러나 '궁창 위의 물'은 쉽게 이해하기가 어렵다. 굳이 궁창 위의 물을 오늘날의 것으로 비유한다면 대기 중의 수증기나 구름을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창세기의 궁창 위의 물이 오늘날 대기 중에 포함되어 있는 수증기 및 구름과는 전혀 다른 것이라는 증거가 성경에 많이 기록되어 있다.
첫째로, 당시 궁창 위의 물은 "하늘의 창이 열려 40주야를 비가 땅에 쏟아질"(창 7:11)만큼 막대한 양의 물이었다. 또한 그것은 하나님께서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양분해서 대등하게 지칭하실 만큼(창 1:7) 엄청난 양이었다.
둘째로, 노아 홍수 때까지는 궁창 위의 물을 비로 땅에 내리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노아 홍수 때에 이르러 비로소 하늘의 창들이 열려 비가 내리게 되었다는 것은 그동안 마치 창문을 닫아 놓은 것처럼 궁창 위의 물에는 땅으로 떨어지지 못하게 하는 경계막 같은 것이 있었음을 시사해 주고 있다. 이 경계막은 마치 공기가 해수면에서 물 속으로 스며들지 못하는 것처럼 공기(N2,O2)보다 가벼운 수증기(H2O) 상태의 물이 대기층 위에 떠 있었던 것으로 해석할 수가 있다. 뿐만 아니라 실제로 창세기 초에는 땅에 비가 내리지 않았다는 증거도 있다. "여호와 하나님이 땅에 비를 내리지 아니하셨고, , 안개만 땅에서 올라와 온 지면을 적셨더라"(창 2:5-6).
이상의 사실들을 종합해 보면 노아 홍수 전에는 대기의 상층부에 막대한 물을 간직한 두꺼운 수증기층이 형성되어 있었던 것으로 볼 수 있다.
(4) 결 론
"내가 너희와 언약을 세우리니 다시는 모든 생물을 홍수로 멸하지 아니할 것이라. 땅을 파멸시킬 홍수가 다시 있지 아니하리라"(창 9:11). 이 말씀은 다시는 지구를 파멸할 대홍수를 내지 않으시겠다는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이다. 다시 말하면 대홍수의 원인이 될 '큰 깊음의 샘들'과 '궁창 위의 물'을 다시는 두지 않으시겠다는 약속이신 것이다. 특히 영세까지 세우는 언약의 증거로 무지개를 두셨다는 것(창 9:12-13)은 다시는 햇빛을 차단할 만한 두꺼운 수증기층을 궁창 위에 두지 않으시겠다는 약속이신 것이다.
결론적으로 '큰 깊음의 샘들'과 '궁창 위의 물'은 오늘날 지구의 환경과는 전혀 다른 환경을 만들어 주었던 당시 지구 환경의 요소였던 것이다. 즉 '궁창 위의 물'로 인하여 전 지구 표면이 온난하게 된 지구 온실에 '큰 깊음의 샘들'은 오늘날 스프링클러(sprinkler)처럼 당시 비가 내리지 않았던 지표에 샘이 솟아 물을 공급해주는 수원으로서의 지하수가 되었던 것이다.
(1) 노아 홍수와 두 방향의 물
오늘날 장마가 지거나 집중 호우가 쏟아지면 큰 홍수가 나게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래서 우리가 '노아 홍수' 하면 40주야 집중 호우로 인한 홍수인 것으로 착각하기 쉽다. 그런데 성경 말씀을 보면 "그 날에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며, 하늘의 창문이 열려 40 주야를 비가 땅에 쏟아졌더라"(창 7:11-12)라고 하여 40주야 집중 호우 외에 "모든 큰 깊음의 샘들"(all the fountains of the great deep)이 터졌다고 기록하고 있다.
따라서 노아 홍수는 지하 깊숙한 곳에서 터져 나오는 모든 큰 지하 샘들의 물과 마치 닫혔던 창문을 열어 놓은 듯이 쏟아져 내리는 궁창 위의 물이 합하여 온 땅을 덮은 큰 홍수가 되었던 것이다. 오늘날도 지하에는 지하수가 있고, 공중에는 수증기와 구름이 물을 간직하고 있다. 그렇다면 노아 홍수 당시의 '큰 깊음의 샘들'과 '궁창 위의 물'의 정체는 무엇인지 알아보기로 하겠다.
(2) '큰 깊음의 샘들'과 홍수 이전의 물의 순환 체계
오늘날 한 통계에 의하면 지구에 있는 모든 물의 97.2%는 바닷물이며, 2.5%는 빙하이고 나머지 0.65%가 담수이다. 그리고 이 담수의 97.54%는 지하수이며 이것은 강, 호수 등 지표수(나머지 담수)의 65배나 된다. 이 지하수는 지하 1,000m 이하에까지 존재하며, 오늘날 사람들이 암반을 뚫어서 이것을 퍼 올려 이용하고 있다.
앞에서도 말을 했지만 노아 홍수가 날 때 40주야 동안 하늘에서 비만 내린 것이 아니라 땅에서도 "큰 깊음의 샘들이 터졌다"(all the fountains of the great deep were broken up)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 여기서 '큰 깊음의 샘들'이 무엇이겠는가? 틀림없이 땅 속 깊숙한 곳에 있던 지하수의 샘들인 것이다. 그리고 '모든 큰 깊음의 샘들'(all the fountains of the great deep)이란 표현에서 이 지하수의 양은 오늘날 지하수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많은 양으로 추측이 된다. 아마 노아 홍수 때 지각 변동으로 지하수가 차지하고 있던 지하 공간이 좁아지면서 지하수가 대량으로 터져 나왔을 것이 틀림 없다.
'궁창 위의 물'이 비로 내린 다음에 오늘날 궁창 위의 물이 모두 없어진 것처럼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진 후에 지하수가 거의 없어져서 오늘날처럼 되었을 것이다. 따라서 "큰 깊음의 샘들"로 표현 된 당시의 지하수는 오늘의 지하수보다는 엄청나게 많은 양이었음에 틀림이 없다 .
그리고 한편 당시에는 많은 지하수가 있었어야만 될 이유가 있다. 지표에 비가 내리지 않았던 상황에서(창 2:5-6) 지표의 생물을 위한 물의 순환 체계는 지하수 순환 체계였다고 볼 수 있다. 지하수로부터 안개가 땅으로 올라와 지면을 적시게 되었고(창 2:6), 지하수로부터 강이 발원하였기 때문이다.
따라서 홍수 이전의 물의 순환은 오늘날과 같은 '대기의 태양 통제적 순환'(atmospheric sun-controlled cycle)과는 전혀 다른 '지하의 지구 통제적 순환'(subterranean earth- controlled cycle)이었음이 틀림이 없다. '깊음의 샘들'의 물이 지열에 의한 압력으로 지상으로 분출되어 강을 이루게 되면 지면을 적시고 바다로 들어간다. 그리고 바닷물의 큰 압력에 의하여 분출된 지하수만큼 '깊음의 샘들'에 물을 공급해 주었으리라고 추측이 된다.
결론적으로 홍수 이전 지표에 비가 내리지 않았던 상황에서 물의 순환을 위해서도 지열이 높은 지하 깊숙히에 막대한 양의 지하수가 필요하였던 것이다.
(3) '궁창 위의 물'이란 무엇인가?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창 1:7). 말씀과 같이 하나님께서는 지구의 물을 땅의 표면이나 지하에만 두시지 않고 궁창 위에도 두셨다. 궁창(firmament, expanse)은 지구 주위에 펼쳐진 광활한 창공을 의미하는데 특별히 물을 아래 위로 나누어 놓게 한 궁창은 지구 주위의 대기권(공기층)을 지칭함에 틀림이 없다.
여기서 '궁창 아래의 물'은 오늘날 바다와 강, 호수 등 지표수와 그리고 우리가 앞에서 말한 지하수(큰 깊음의 샘들)를 의미하는 것으로 쉽게 이해할 수가 있다. 그러나 '궁창 위의 물'은 쉽게 이해하기가 어렵다. 굳이 궁창 위의 물을 오늘날의 것으로 비유한다면 대기 중의 수증기나 구름을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창세기의 궁창 위의 물이 오늘날 대기 중에 포함되어 있는 수증기 및 구름과는 전혀 다른 것이라는 증거가 성경에 많이 기록되어 있다.
첫째로, 당시 궁창 위의 물은 "하늘의 창이 열려 40주야를 비가 땅에 쏟아질"(창 7:11)만큼 막대한 양의 물이었다. 또한 그것은 하나님께서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양분해서 대등하게 지칭하실 만큼(창 1:7) 엄청난 양이었다.
둘째로, 노아 홍수 때까지는 궁창 위의 물을 비로 땅에 내리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노아 홍수 때에 이르러 비로소 하늘의 창들이 열려 비가 내리게 되었다는 것은 그동안 마치 창문을 닫아 놓은 것처럼 궁창 위의 물에는 땅으로 떨어지지 못하게 하는 경계막 같은 것이 있었음을 시사해 주고 있다. 이 경계막은 마치 공기가 해수면에서 물 속으로 스며들지 못하는 것처럼 공기(N2,O2)보다 가벼운 수증기(H2O) 상태의 물이 대기층 위에 떠 있었던 것으로 해석할 수가 있다. 뿐만 아니라 실제로 창세기 초에는 땅에 비가 내리지 않았다는 증거도 있다. "여호와 하나님이 땅에 비를 내리지 아니하셨고, , 안개만 땅에서 올라와 온 지면을 적셨더라"(창 2:5-6).
이상의 사실들을 종합해 보면 노아 홍수 전에는 대기의 상층부에 막대한 물을 간직한 두꺼운 수증기층이 형성되어 있었던 것으로 볼 수 있다.
(4) 결 론
"내가 너희와 언약을 세우리니 다시는 모든 생물을 홍수로 멸하지 아니할 것이라. 땅을 파멸시킬 홍수가 다시 있지 아니하리라"(창 9:11). 이 말씀은 다시는 지구를 파멸할 대홍수를 내지 않으시겠다는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이다. 다시 말하면 대홍수의 원인이 될 '큰 깊음의 샘들'과 '궁창 위의 물'을 다시는 두지 않으시겠다는 약속이신 것이다. 특히 영세까지 세우는 언약의 증거로 무지개를 두셨다는 것(창 9:12-13)은 다시는 햇빛을 차단할 만한 두꺼운 수증기층을 궁창 위에 두지 않으시겠다는 약속이신 것이다.
결론적으로 '큰 깊음의 샘들'과 '궁창 위의 물'은 오늘날 지구의 환경과는 전혀 다른 환경을 만들어 주었던 당시 지구 환경의 요소였던 것이다. 즉 '궁창 위의 물'로 인하여 전 지구 표면이 온난하게 된 지구 온실에 '큰 깊음의 샘들'은 오늘날 스프링클러(sprinkler)처럼 당시 비가 내리지 않았던 지표에 샘이 솟아 물을 공급해주는 수원으로서의 지하수가 되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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