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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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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집에가면서 차 안에서 생각합니다..하루를 마감하면서 회사에 거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는 내용에서 자녀된 저의 소명에 대하여 생각하였습니다. 나의 소명!, 하나님의 영광을 꾸미며 보이고 나아가는것 아닌가? 맞지만 너무 크다..그렇다면 직장에서 하는 내용에 주께서 함께 하시는 내용일거다..무엇일까? 저를 생각하고 주님의 손길에 지금 환경에 처한 나, 그 속에 직장에서 나의 일을 맡기시사, 갖게 하신 모든 일; 그것인줄 알고 어떻게 하면 지금 일을 아름다운 결과로 꾸미며 나아갈 수 있을까. 맞다! 기도다 작정하는 기도다. 생각하고 저에게 임하시는 주님의 손길을 두고 기도하기로 하였습니다. 저에게 범상치 않고 소소하게 보이는 일도 주님께서 맡긴 일이라 생각하고 그것을 가지고 주님의 영광을 보이도록 꾸미는 내용이라면 결국 그 모든 내용은 주님께서 할터인데....맞아~!, 하고 오늘부터 40일 작정 새벽기도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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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은 변화를 일으킨 숫자라는 생각이 있어서 나름대로 한번 그리 정하였습니다. 노아시대 40일동안의 비, 예수님의 40일동안 금식기도와 부활의 존재, 40년동안의 광야 시대,,,..(엇 그러고 보니 성경의 39장까지가 구약이고 다음으로 신약으로 넘어오네..기이하고 신기하구만) 이러저러한 내용으로 결부하여 정하고 주의 영광을 나타내는 내용으로 저를 붙잡아 함께 깨어 있어 기도하리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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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님은 이야기 하여 주시기를, '나 여호와가 말하노아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하는 생각이라'(렘29:11절) 말씀으로 행전19:21~41절의 내용에 이제 로마로 복음 비젼을 가진 바울을 하나님은 에베소의 복음 전파로 인한 적지않은 소동에 결론없는 내용으로 여겨 버리고 관심이 없었다는 내용으로 보여 주면서 바울로 하여금 무신경하게 꾸며 버립니다. 그가 비젼을 가지고 소망을 가지고 있을때에 결국 하나님의 강한 인도가 있었다는 내용으로 묵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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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주신 주님의 뜻하심을 좇아 나아갈 수 있도록 하시고 새벽기도를 통하여 저를 작정케 하시고 그 강한 손으로 저를 인도하신 주님께 참 감사를 드립니다. 주께서는 새벽을 통하여 바라는 모든 과정에 역사 하심으로 변화를 주셨으니, 그 새벽을 통하여 주의 역사를 바라볼 수 있게 하소서 하고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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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시여, 주의 역사를 저에게 펼치실때에 알지 못하고 전 깨닳지 못하는 내용의 결과이지만 주님께서 주의 역사를 소망으로 가지게 하신 그 내용에 크신 손길이 있음을 믿고 더욱 바라보나이다. 주님이시여 살피시고 그 선한 내용을 가지고 저를 더욱 이끌어 인도 하소서 살피시는 그러한 주님의 손길에 감사를 드리옵고 살아계신 주 나의 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를 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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